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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7일
포털 다음 블로그에서 '요산의 하루'라는 닉네임으로 여행, 등산을 주제로 한 산행기를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언 12년이 훌쩍 넘었네요, 매주 한 개 이상의 게시를 목표로 하여 올린 글이 어느덧 누적 715 개 글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올린 글과 지금의 글을 비교해 보면 스스로 보기에도 장족의 발전을 했음을 자찬합니다.
각설하고
작년 11월부터 '다음'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중단하고 'Tstory'라는 새로운 개념의 블로그를 개시하면서 유튜브처럼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했습니다. 광고를 공급하는 회사는 여럿인데 그중 구글이 가장 막강합니다. 혹시나 하고 신
청을 했더니 18일 만에 챗봇의 검토를 받고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지금 내 블로그에 구글 에드센스에서 공급하는
광고가 붙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광고란 많이 봐야 실적이 생깁니다. 즉 방문, 구독, 노출, 클릭, 구매와의
전쟁이지요. 참고로 포털사이트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요산의 하루' 검색하면 다음과 구글에서는 최상단, 네이
버에서는 아래로 몇 줄 스크롤하면 바로 뜹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도움 부탁합니다.
요산의 하루 (안태수)
첫댓글 블로그
카페에 사진 올릴 수 없었을때
사진 올릴곳이 없어 블로그 시작
카페에 사진 올릴 수 있을때부턴 거의 방치...ㅋㅋ
지금은
T로 바뀌었더군요
바뀌고 나니 뭐가뭔지,,, 나의 T에 들어 가서도 어리둥절....ㅎㅎ
거기 사진 올리면
사진 원본을 자기네들 멋대로 줄여버려서
지금은 거의 쓰지 않고 있네요
인터넷 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 고령자들이 많이 탈락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던 매달려 있어야죠.
그간 올리신 산행기록들을 체계적으로 재정리하여 T스토리로 올려 주시어 제가 못 가본 산과 명소들을 볼수 있게 된것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65세에 은퇴하고 바로 산에 다니며 산행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저장한 게 어느덧 한 보따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혹시나 하고 구글에 광고 신청을 했더니 두말없이 승인을 해주었습니다 시장에 공개해도 괜찮다는 의미겠지요.
말씀 듣고 제 블로그가봣더니
백업받고 어쩌고...
오래전에
플래닛부터 시작햇엇는데
아이디가 도용당했는지 광고성게시물게재,성인유해물게시등이라며
일방적으로 정지 당하다가 영구사용중지까지 당하였네요.. 헐
암튼
항상 멋진글과함께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블로그는 하루라도 방치하면 그런 사고가 납니다.
저는 일기를 쓰듯 매일 들여다보며 나머지 3분의 1 인생을 살아갑니다.
일기를 잘 쓰고 못쓰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아는 사실을 기록하는 것이니깐 팩트에 충실하면 되죠.
복원하십시오. 늦으막에 좋은 취미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