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메뉴와 타코스 메뉴를 함께 주문 받는 매장. 같은 회사인건 알지만 같이 운영하는 곳은 드물다.
아직 빨대나 포장재를 플라스틱을 많이 쓴다.
양이 생각보다 많다.
태풍 피해를 입을때 거주할 수 있는 임시텐트가 수십개 있는 곳. 2018년 태풍피해가 현지인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겼다.
공항근처로 숙소를 옮겼다.
골프 치러 오신 분들이 많은데 바람 불고 비가 와서 다 헛탕 치신거 같다.
리조트 수영장
꽃 예쁘고 바다 좋다.
숙소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
바다가 보여서 좋다. 날씨가 맑을땐 하늘색이었다 파란색으로 변한듯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조용하다
개구리
골프카들이 숙소로 실어 날라준다.
날씨만 좋으면 수영하는건데...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
사이판공항.
떠나는 날 몇 번 실시간 날씨와 항공편 취소나 변경 여부를 체크했다. 자칫 운 나쁘면 사이판에 몇일 갇힐수도 있을거 같았다.
안전하게 렌터카 반납후 인천행 비행기 탑승. 이번주에 지연됐거나 취소된 항공편도 꽤 있는데 다행이다.
그나저나 괌은 비행 전편 다 취소에 60년만에 온 강력한 태풍이라는데 다 안전하게 돌아가시고 현지인들에게도 큰
피해 없었으면 한다.
첫댓글 안그래도 괌태풍 기사보고 사이판도 영향권이라서 걱정했는데요, 여행잘마치시고 무사복귀 하셔서 넘 다행이에요. 60년만에 온 태풍이라니 별피해없이 지나갔음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괌도 잘 지나가고 한국으로도 영향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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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그렇군요. 환경은 중요하죠.
별탈없이 귀국하셨군요. 저는 한강자전거님의 <저녁 먹어요> 를 기다리겠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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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이 날씨 맑고 푸르른 하늘 기원하겠습니다.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괌처럼 피해가 크면 어쩌나 했습니다.
미국 스타벅스도 아직 플라스틱 빨대를 쓴다고 하던데 사이판도 아직이군요.
저는 종이빨대가 영 싫어서..그냥 컵째로 마셔요.
빨대 쓰는게 입주변 노화촉진(주름)이 된다고 하니 안쓰는게 여러모로 좋네요.
사이판 대신 괌 갔다면 못 돌아올뻔했네요. 저도 컵째 마시는게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사진 감사히 잘 봤어요~~^^
사진보니 여름에 사이판 다녀오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휴양지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