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력을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① 2년동안 노동법 고득점을 받았으며 ② 행정쟁송법을 강사변경으로 21점이 상승했습니다.
③ 자랑거리는 아니지만..시험보기 마지막 2주동안 굉장한 스트레스로 울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
점수상승 비법이나 멘탈관리법 등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밑에 댓글을 이용해주시거나, 저의 블로그를 이용해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블로그가 답변이 더 빠를 수 있어요. 알림을 받아서 💕)
https://blog.naver.com/jubillet/223320675855
앗, 그리고 수험생활과정에서의 생활습관과 사용했던 펜과 비타민 등에 대한 정보도 블로그에 있습니다.
2차 공부방법 : “이해” 그리고 “구조화” ✨✨
1.노동법(64점) : 이수진 변호사님 수강
생유예시기에도 65점으로 고득점을한 과목으로 모의고사에서도 포섭이 좋다는 피드백은 많이 받았으며 실제 시험에서도 논점의 정리 → 이론 →포섭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썼던 것이 고득점의 방법이었던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GS1기 : 이해 → 암기
① 판례의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하였으며 판례가 나온 배경 상황(이 판례가 “왜” 나왔는지)과 핵심 주장(이 판례에서 “무엇을”말하고자 하는 것인지)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 시기에 판례를 외우지 않더라도, (어차피 판례는 시험장갈 때까지 망-기-망-기의 반복입니다) 이해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해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기 때문에 모고에서도 논탈이 발생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판례의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지워지는 펜으로 줄을 그어서 빠르게 책을 볼 때 해당 판례의 키워드를 한번씩 더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판례의 키워드는 문제에서 제시된 사안에서 논점의 정리에서도 제시해 주어야 하는 점이고 또한 포섭을 할 때도 꼭 들어가야 하는 점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판례를 외울 때 내가 지금 조사따위에 목숨을 걸때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저는 시험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휴식을 취하였기 때문제 GS0기에 대한 공부방법을 기재하지 않았지만 이제 진입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①번방식을 0기부터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② 암기방법은 공부하면서 포스트잇에 적어서 화장실에 가거나 이동시간에 꾸준히 눈에 발랐으며 (장소가 바뀌면 눈에 안보이던 것이 보일 때가 많더라구요) 운동을 하러가기 전에 판례를 한두개정도 외우고 가서 이전의 합격수기에서 제시하였듯이 운동을 하면서 김영호의 노동법튜브에서 해당부분을 찾아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판례 해설해주시는 동영상도 있으신데 이해가 안갔던 판례나 궁금했던 판례는 찾아서 다시 들어보곤 했습니다. 이 부분은 GS1기부터 시작해서 해당 부분에 적었으나 GS3기까지 적용했던 부분입니다.
③ 1차공부방법에서 언급했던대로 1차 기본강의는 듣지 않았으나 노현주변호사님의 문풀강의를 통해서 대중소목차를 색상별로 표시해서 구분해서 보는 방법과 판례를 읽는 방법과 키워드를 중심으로 읽어내는 방법등을 배웠습니다. (그 당시에는 1차강의만 하셨었어요! 지금은 합격의 법학원에서 강의를 하신답니다.) 감사하게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려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 상담 요청을 드렸었는데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2기방학 땐 법과목보다는 인사경조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④1월10일부터 3월중순까지 노동법과 행쟁 판례암기 통화스터디를 했습니다. 같이 하시던 분도 1차를 보셔야 하시는 분이시라 1차를 진입하기 전까지 하기에 딱 좋았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판례를 너무 빨리 외울필요는 없다라고 말씀드리지만 이해가 충분히 되었다면 암기는 시작하셔야 합니다!!! ✨✨✨
이거 다이소에서 산 체크리스트써있는 포스트잇인데 하루에 외운 판례 적어놓고 잠자기 한번 상기하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에이급은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녁에 보고 아침에 다시 보는 거 정말 강추합니다👍
(통스하는 동안은 통스주제였던 내용을 공부하면서 외웠을테니까 그 내용을 적어놨다가 꼭 상기해보고 잤습니다. 너무 힘든 날은 침대에 누워서 상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억이 진짜 오래가요~ 저 2기방학때 인사경조만 봤는데.. 물론 3기때 죽을뻔 했지만 그래도 포인트는 다 기억이 났었어요!!
⑤이수진 노무사님은 보통 1월정도에 쟁점노트라는 책을 출간하시는데 그 책에 단권화를 시작하였으며 단권화 방식은 형광펜으로 대목차와 중목차 소목차 구분을 해주었으며 2기가 시작할때부터 모의고사를 첨부해주었습니다.
GS1.5기:
1기가 끝나고 사례집이 풀이하였는데 이때의 풀이방식은 손으로 써보는 것이 아니라 판례의 키워드 문구를 활용하여 포섭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 즉 법리 중 어느 문구를 가져와 사안을 포섭해야하는 지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1기 초반에 체크해놓았던 키워드가 맞게 표시되었는지가 다시한번 확인이 가능하였고, 판례를 외우는데 강약조절이 가능하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은 기억력의 한계 때문에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앞에서 언급한대로 중요한 키워드가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키워드 위주의 암기를 통한 강약조절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GS2기,GS3기 :
절대 모의고사를 잘 보기 위한 공부는 하지 않으려 애쓰며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며. 이수진노무사님의 모의고사는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였기 때문에 논점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써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험보고나서 같이 캠스터디 하시던 분들에게 울분을 토했던 기억이 강하게 나네요....🙄 그리고 포인트는 복습이라는 것 또한 강조드리고 싶네용 !
모의고사의 목적은 단 하나, 시험 당일에 논점을 놓치지 않고 최고의 답안을 완성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학원모의고사에서 제가 제대로 서술하지 못한 부분들을 책에 체크하려고 하였고, 이수진노무사님의 논점의 정리는 단권화 하는 책에 붙여놓고 회독을 할 때 같이 읽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비슷하게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결국 논점의 정리는 문제에서 제시된 판례의 키워드를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GS1기부터 판례의 키워드에 익숙하게 한 방식은 답안의 시작인 논점의 정리를 쉽게 작성하여 답안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① 논점의 정리는 이와같이 써서 붙여놓았고 회독을 할 때 같이 읽어주었습니다.
에이급으로 강조된것은 빨간색스티커를 붙여서 표시했고, 모의고사나 타시험기출문제는 스티커에 적어서 붙여놓았습니다.
② 쟁의행위 목적이 정당성이 문제되는 경우와 같이 예시를 위에 작성하였고 문제를 풀면서 놓쳤던 부분도 같이 기재하여 논점을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③ 지니노동법 사례노트를 풀면서 계속 틀렸던 부분은 2기방학 때 마지막으로 본다는 마음으로 풀때 아예 찢어서 단권화책에 추가하였습니다. 어떤 문구가 나왔을 때 이 논점이 문제되는지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계속 누락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단권화 책에 추가해서 반복함으로써 나중에 비슷한 사안이 나오면 앗 이거!하고 떠오르게 됩니다.
④ 모의고사와 지니사례노트를 풀면서 이 논점은 이렇게 포섭해야지 하는 부분은 다 추가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무조건 다 추가하면 그건 단권화가 아니져!! 그냥 사례집과 모의고사 쟁점노트 한권으로 합치기죠! 선별해서 내가 계속 놓치는 거 이 포섭방식은 이렇게 해야겠는데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 위주로 추가해주셔야 합니다.!!
3기때도 자료가 계속 추가되므로 단권화작업이 이루어지지만 저는 2기방학을 마지노선으로 단권화를 해서 스프링제본을 했습니다. 3기모고자료나 추가자료는 중간중간에 껴넣고 붙였습니다!
2. 행정쟁송법(72.45점) : 윤성봉 변호사님 수강
생유예의 패인이 행정쟁송법이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강사를 변경한 과목이었습니다.
(유예때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도 훌륭하셨기 때문에 따로 언급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저를 고득점합격으로 캐리해주었으며 점수상승 보이시나요?
저 21점 넘게 점수가 올랐습니다!! 😍
강사를 변경함과 동시에 행정쟁송법 합격수기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공통적으로 적시하고 있는 내용이 ①“사례를 통한 쟁점찾기”와와 ②진입장벽이 높으므로 기본강의인GS0기나 GS1기 수업을 꼭 듣고 이해도 높이기하여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름의 GS0기 : 이해가 목표
1월 수험공부 진입과 동시에 GS0기 기본강의를 들었고 이해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대목차→중목차 →소목차를 표시하며 행정쟁송법의 큰 흐름을 이해하려고 하였습니다. 상하목차를 구분하여 보면 해당 논점이 어느 위치에 있으며 어떤 상위목차를 써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이 가능합니다.
GS1기 : 이해와 논점찾기
이 시기에는 성봉쌤의 1기과제를 통해 쟁점찾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행정쟁송법은 외워야할 부분이 다른 과목에 비해 적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때 생각하였지만 3기때 무너짐 😂😂) 암기에 부담을 줄이되 대신 논점파악은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쟁점찾기를 반복하였으며 해당쟁점에 대한 목차를 써보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몇 번을 반복해도 빠지는 논점이 하나둘씩은 있었으나 조급해하지 않았습니다.
노동법공부방법에서 언급한대로 통화스터디를 같이 진행하였고, 포스트잇에 주제 써놓고 저녁아침으로 반복하는 방식도 동일하게 적용했습니다.
S2기,GS3기 :암기시작과 지속적 암기
GS2기방학에 행쟁 사례연습 포섭부분 다시쓰고 인증하기 스터디를 했었습니다. 이때 포섭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었으며 강제성이 부여돼 빠르게 범위를 돌리기에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노동법과 공부방법이 너무 비슷해서 위에 방식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성봉쌤의 논점의 정리 작성 방식과 포섭부분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파악해서 그대로 모의고사든 실제 시험이든 그대로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앗 그리고 행쟁은 공부하기전에 법전도 한번씩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이 적어서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법전에 익숙해지니 성봉쌤 모고를 풀때도 아 이거 법전 어디서 쓰면 되겠다. 이게 어떤 판례와 관련있지? 이렇게 생각의 순환고리를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봉쌤 사례문제집에서 포섭부분을 가져와 봤는데 포섭을 읽고 이 흐름을 밑에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대부분의 모든 토픽을 이런식으로 정리해놨습니다)
경업자소송관련 문제였는데 ①일단 경업자 소송에 해당하지는 밝혀주고 ②경업자소송에서 원고적격을 인정하는 판례키워드를 통해 포섭을 해주고 있다는 식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경업자 소송이 나오면 이렇게 포섭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였으며 실전에서도 경업자소송관련해서는 포섭을 이 순서대로 해주었습니다.
★★ 답안작성 팁 ★★
법학 답안작성시,
Ⅰ. 논점의 정리와 Ⅱ. 일반론 목차 Ⅲ. 사안에의 적용 에서는 무조건 이 루틴으로 작성했습니다.
공부를 하는 하루동안에도 루틴이 존재하지만 과목별로 답안 작성시에도 이러한 루틴을 작성해놓고 무조건 논점의 정리와 일반론을 작성할때에는 이렇게 작성해야지 라고 단권호ㅏ된 책 맨앞에 작성하였습니다.
3. 인사관리(63점): 최중락 강사님
목차 및 개념암기✨✨
제 생각엔 인사관리는 다른 과목에 비해 유연한 흐름과 적용이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유연하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숲과 나무를 둘 다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숲’을 보기 위해서 대-중-소 목차중심으로 목차를 읽고 제대로 상하관계를 이해하고 있는지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나무’를 보기 위해서는 개념 암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why를 생각하며 공부해야한다는 것인데, 중락쌤의 경우에는 책에 모든 논거가 다 들어가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읽으면서 습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중락쌤의 사내공모제도의 효과에 관한 부분입니다. 저는 지워지는 펜으로 답안지에 작성해야하는 부분을 빨간펜과 파란펜으로 먼저 줄을쳐서 좀더 눈에 띄게 만들었고, 기수를 거듭하면서 형광펜으로 키워드는 하늘색 으로, 논거나 키워드는 아니나 써야겠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노란색형광펜으로 체크해서 나중에는 빠르게 보고 지나갈 수 있게 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책이 더러워지는 걸 너무너무너무 싫어해서 쌤이 설명하셨던 부분에서 이해를 도왔던 부분은 옆날개에 적어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사실 여러번 보면 나중에는 기억이 나게 되어있고 본문에 써넣으면 책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저러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GS1기 : 이해와 책정리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진짜 빠르게 박경규교수님의 신인사관리를 읽었습니다. 강사저의 경우 여러 교수님의 책을 짜깁기를 하여 책을 만들기 때문에 연결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했고 교수저는 상대적으로 양이 적어 쉽게 읽히며 과목의 흐름을 이해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요 개념을 암기하였습니다. 유예시절 개념을 끝까지 암기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만약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꼭 개념부터 암기해야지라는 마음이 있었으며 인사와 경조공부를 시작하면서 개념암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당연히 순위기 밀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 개념암기는 실제로 2차보기 1주전까지 인증하는 방식으로 행해졌습니다.
GS2기, GS3기 : 암기의 반복, 개념암기 ✨✨
①수업 자료에서 실제 답안에 쓸 내용을 단권화를 시작한 시기이면서 각 파트별로 유기성을 찾아가는 연습을 반복하였습니다. 책을 여러번 보게 되면 앞에서 본 내용 혹은 뒤에서 봤던 내용이 지금 읽고 있는 내용과 연결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경조선택자라면 인사내용을 경조에 경조내용을 인사에 쓸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보다가 연결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은 책에 가필을 해놨습니다. 저의 생각이었기 때문에 물음표를 꼭 붙여놨습니다. 기본서에 단권화를 하였으며 강사님이 추가로 제공하는 자료등을 옮겨적거나 추가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그때그때 하지 않으면 정말 프린트물의 무덤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실 중락쌤의 모의고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 이책내용을 거기에 그렇게 쓸수 있네? 라는 생각을 들게끔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추가할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책에는 없지만 모의고사나 연습서에 있던 내용을 이런식으로 적어놨습니다.
뒤에 내용이나 다른 내용과 연결할 수 있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렇게 가필해놓고 물음표를 붙여놨습니다.
② 그리고 최고답안이나 중락쌤 연습서에서 좋았던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정리하여 해당 쟁점이 나오면 이대로 써야지 하고 정리하고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이윤규변호사님의 유투브에서 들었던 내용인데 시험장에 가서 어떻게 써야할지 미리 정해두고 가야지 가서 문제를 보고 쓰려고 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모든과목에 적용되는 말이기도 하지만 특히 인사관리와 경영조직론에서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정리해둔다는 것은 빠르게 글을 써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4. 경영조직론(62점): 최중락 강사님
목차 및 개념암기
인사노무관리론와 마찬가지로 개념암기를 중요시 여겼으며, 내용이 노동법못지 않게 방대한 양이기 때문에 <통화스터디>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합격수기에서 공통적으로 제안하고 있는 내용이 기본서의 구석까지 다보는 것입니다. 사실 경영조직론은 문제에서 물어보는 내용을 모르면 아예 답안을 작성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다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을 하고 보니 공부할 땐 너무 양이 방대하여 힘들지만 성실한 자에게는 결국은 효자과목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S1기,GS2기,GS3기 : 개념암기 &책 자주보기
GS1기에 개념암기를 시작하였고, 구체적으로 개념암기 통화스터디를 구한건 1월달이었고 실제로 암기를 시작한건 2월3일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외우고 인증하는 형식으로 하였고, 같이 스터디를 하시던 분이 개념을 엑셀작업해서 자료를 만들자고 하셔서 같이 만들어서 3기까지 그것만 보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처음 외울때 저는 진짜 안외워져서 스터디 같이 하시던 분께 잘외워지시고 계시는지가 주된 질문이었어요. 당연히 한번보고(사실 시험보기 전까지 계속봐야함..) 안외워지는게 너무 당연한거니까 꾸준히 제발 개념암기 부탁드려요. 😊
그리고 경영조직론 과목은 양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익숙한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월달 계획표입니다. 저는 진짜 운이 좋게도 경조스터디 하시는 분이 파워J라서 계획을 다 짜서 범위를 정해주셔서 전 그부분만 진짜 공부만 해도 됐어요. 멘탈도 엄청 강하셔서 막판까지 진짜 목소리만 들어도 힘이나게끔 해주신 분이예요. 현정노무사님 이번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해요.진심으로 저의 합격의 8할의 지분은 현정노무사님 덕분입니다. 😍😍
① 구체적으로 말씀드려보자면 연습문제 10문제씩 풀어보고 그 내용을 통화스터디로 말해보는 방식으로 통스를 하였고, 개념암기가 이때도 30개씩 인증하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도식그리기는 무조건무조건 하셔야 하는데, 실제 답안지에다가 도식을 그려보는 겁니다. 내 글씨체로 어느정도로 그려야 잘 그릴 수 있으며, 어떤 도식에서 어떤 크기의 원과 사각형을 이용해야하는지까지도 익숙하게끔 연습했습니다.
답안지를 깔끔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도식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틀리면 너무 눈에 보여요. 그래서 틀리지 않게 그릴수 있도록 GS1기부터 연습했습니다.
② 8월달 계획표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정노무사님이 짜주신 계획표구요.. 🙄
19일부터 보면 중락쌤모고를 복습하는데 8월달이면 시험이 코앞이기 때문에 다써보는게 아니고 내가 목차와 키워드를 쓸수 있는지는 물론이거니와 전 도식도 그리는 연습까지했습니다. 문제보고 도식그리기 이것만 그냥 책넘기면서 해본적도 있고요. 도식그리기 연습하실 때 꼭 축이 무엇인지도 확인하시는 과정도 필수입니다. ✨✨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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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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