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빠른처리가 좋아 많이 이용했는데
뒤통수 맞았습니다.
비용처리건으로 사업자 결제 계좌 처리해야 한느데 실수로 카드 결제
금요일 저녁 9시 경
1030분경에 카드결제 한거 확인하고 (결제 자체가 자동화 되어 있다보니 나중에 핸폰 문자 보고 확인)
취소후 계좌 거래로 동일하게 바로 재결제 (제실수지만 여러상품 통합주문한게 취소할때는 3가지로 분할되어 있어서
별생각 없이 주문취소 3가지 누름 (통합 취소 기능같은거 없었음) 그리고 바로 다 재결제 했음
근데 나중에 보니 각 취소별로 반품비가 2500이네요 총 7500 취소 상품중 5천원 만원 건전지들이 개당 반품비 2500
어이가 없어서 고객센터 전화는 없고 채팅상담하니 내가 잘못 처리했다 통합취소가 분명히 있다면서 7500 제가 손해
받아라네요 동일하게 주문했는데 처리 안되는건지 물어보려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혈압오름
좀 따지니까 2500 쿠 팡캐쉬 줄테니 먹고 떨어져라 네요
돈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어이없어서 2500 필요 없다 재결제한 계좌이체 거래도 취소해달라고 하고 그냥 취소해 버렸습니다.
오히려 상담원도 안내하기 싫으니 그럼 취소할래 유도할 정도
손해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기분이 나빠서요 태도도 그렇구 제실수 인정하지만
택배차량 왔다가 간것도 아니고 (1 ~2시간 사이에 결제방식만 바꾸어 그대로 결제한건데 반품비가 7500이라니
창고에서 빠른집화했기에 직원들이 짜증날수 있죠 근데 이건 암만 생각해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한두시감만에 포장해서 세팅했었다면 연동해서 재결제 된거니 처리할수 없는지 알아보려 시작했다가 문의할수록 짜증이
결제를 완전취소한것도 아닌 결제 방식만 바꾼건데 다 떠나서 쳇바퀴 돌듯이 니가 취소 잘못했다고 둘러대는 채팅 고객센터 직원이 너무 화납니다. 약올리듯이 이야기하구 쿠팡캐쉬 가지고 저랑 협상하려 들궁 2500먹고 포기할래 이거마저 포기할래로
그럼 계좌이체건도 취소할거냐 더 항의하면 쿠팡캐쉬 2500주려던것도 철회 하겠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수년거래한 쿠팡거래 끊기로 했습니다. 2500원 캐쉬따위 안받구 만다고 했구요
회사 프로세스 이해하고 제가 실수했다는거 (주문취소할때 반품비용 발생에 대한 명확한 안내 분명 없었어요 또 상식적으로
주문하고 1~2시간내 사이트 상에서 반품인데 반품비용을 상상하기도 쉽지 않구요 온라인 쇼핑만 뻘써 20년째인데
이런거 어디 항의할곳 없나요 쿠팡 고객센터에서 오늘에서야 다른 직원이 연락오던데 되었다고 했네요 똑같은 이야기 반복인듯 해서
첫댓글 다른결제수단 변경 이라는거 없었어요?
다른곳은 있던데..
취소를 눌렀으니 당연히 물건이 출고된 상태라고 시스템상 그렇게 인식이되는게 맞아요
다른 사이트는 있는데 그걸 눌러서 변경했으면 달랐을텐데..
쿠팡은 그날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오는 빠른 배송 시스템때문에 주문하면 바로 출고 시작하더라구요. 빨리 받는게 장점도 있지만 예상하지 못하는 이런 단점도 있네요. 짜증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