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골프 싱글 쉽게 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길상
    2. 우리나라샨쵸
    3. 조영우
    4. 퍼팅박사
    5. 맘짱
    1. 초목(제니퍼)
    2. 카리스마50
    3. 작은피리
    4. 경허처럼
    5. 그린향기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강정호
    2. ces6954
    3. 뭉치맘
    4. 로이스노
    5. 박승덕
    1. 맥킬로이
    2. 겨울비215
    3. 청산에
    4. 안우람
    5. 셀파프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장에서 생긴 일 병아리의 일기 (제주도 바람과 싸우다ㅠㅠㅠ)
민들레꽃 추천 0 조회 979 13.04.04 12:0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04 12:17

    첫댓글 드뎌.제주도 입성을 하셨군요.....근데
    입성을 하문 뭐하나......결국 고구마 장사만 하신게군요 ㅎㅎㅎㅎ

  • 작성자 13.04.04 21:45

    에고~
    이쁘게 폼나게 입을끼라고 두벌이나 보따리 싸서 갔는뎅.....
    하나도 못입고....
    그저 춥지만 않을려고 방한복 입었심더.....ㅠㅠㅠ
    또 고구마만 팔고 왔심더~~ ㅋㅋㅋ

  • 13.04.04 12:24

    4월이 지나기전에 제일 쉽고 소프트한 어프러치 강습 들어갑니다~~~

  • 작성자 13.04.04 21:46

    지난번에 하신 약속을 잊으셨남요?
    무슨 골프장에서 볼 여러개 놓고 맘껏 칠수 있다는 그곳....
    평일에만 가능하다는 그곳....
    불러주기만 학수고대 했는데....소식도 없고...ㅠㅠㅠ
    전화기속으로 들려오는 뭐라뭐라 카는 소리...
    바람소리에 들리지도 않고...
    완전 죽다 살아서 돌아오긴 했습니다. ㅋㅋㅋㅋ

  • 13.04.04 12:53

    바람은... 계산 하는것이 아니다... 극복하는것이다. (영화 최종병기 활 중...)

  • 작성자 13.04.04 21:47

    ㅎㅎㅎ
    극복이 아니라 바람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왔심더.
    제주도 바람은 바람이 아니무니다 ㅠㅠㅠ
    완전 세상을 뒤집어 놓고 흔들어 대두만요~~ ㅎㅎㅎ

  • 13.04.04 13:20

    후덜덜..ㅎㅎ...생각만해도 리얼하게 느낌니다.워낙 표현력이 좋아서...제주도는 해안가를 일주하는 일주도로 근처의 골프장 (크라운,라온,오라등..)보다 산 중턱을 한바뀌도는 중산간 도로 근처의 골프장들이 바람도 있고 날씨도 않좋을 확률이 큼니다.중산간 도로 근처 골프장들은 비가 와도 해안가는 해가 떠있는경우도 있슴니다. 대체적으로 바람이 쎄서 티샷을 할때는 낮게 깔아치는 요령이 필요한곳이고요.그린은 한라산 때문 힘든 곳이지요.하지만 끝나면 생 돼지고기 구이, 고기국수,저렴한 생선회등 먹을곳이 많죠..아마도..식사하면서 다 잊으셨을 거에요..재미있게 글 잘 쓰셨어요! ..^!^ ...

  • 작성자 13.04.04 21:49

    에효~
    그곳이 해안가인지 산중턱인지 모르겄슴다...ㅠㅠ
    암튼 바람이 불면 티를 낮게 꼽는다는것 까진 알았는데...
    이 놈의 볼이 평소때 보다 잘 맞아서 뜨는것 까진 좋았는데....
    공중에서 휙~~ 돌아 숲으로 들어가고 물에 빠지는것은 무슨 조화속인지....ㅠㅠㅠㅠ
    골프인생의 최악의 날이었습니다. ㅎㅎㅎㅎ

  • 13.04.04 14:40

    아마추어들은 비오는 날 보다도 더 힘든 날이 바람 부는 날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볼이 정타로 임팩이 안 되면 사이드 스핀 때문인지 바람타고 엄청나게 빗 나가죠..
    하지만 이런 날에도 언더치는 프로들은 사람이 아니므니다..
    암튼 민꽂 방장님..고생길이 훤한 듯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3.04.04 21:50

    그래도 2언더인가 친사람이 우승했심더.
    여자는 82타인가....?
    사람이 아니므니다...
    이틀전부터 와서 코스점검하고 완전 선수드만요~~ ㅎㅎㅎ
    에고~
    다음편 한번 보이소.
    완전 깨졌슴돠~~ ㅋㅋㅋㅋ

  • 13.04.04 15:11

    아이고~~~ 반장님!
    보름 코지 강 허잰 허민 주거납주마씸. 나가 무사 어드레스 어드레스 고라심지 호꼼 알아질거우다.
    캐디 금지는 빈나곡 헌디 어떵헐거라게..ㅎ
    경해도 어떵 솔솔 달래멍 쳐 봅써...아무튼 속암수다..ㅋ

  • 작성자 13.04.04 21:51

    뭔 말씀이시라요?
    제주도 말씀은 뭔 말씀인지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아주~
    징그러운 제주도 경험했습니다. ㅋㅋㅋㅋ
    해석 부탁합니다. ㅎㅎㅎ

  • 13.04.04 23:43

    보름 코지 강 허잰 허민 주거납주마씸...바람 심하게 불어오는 곳에 가서 할려고 하면 죽도록힘들겠지요..
    나가 무사 어드레스 어드레스 고라심지(??? 고라신지...가 맞는듯..ㅎ) 호꼼 알아질거우다...제가 왜 어드레스 어드레스 얘기를 했는지..조금은 알 수 있을겁니다..
    캐디 금지는 빈나곡 헌디 어떵헐거라게..ㅎ...(캐디 금지는...도민도 이해못함) 빛나고 있는데...어떻게할려고..?
    경해도 어떵 솔솔 달래멍 쳐 봅써..아무튼 속암수다..ㅋ...그렇게해도 어떻게 살살 달래가면서 쳐 보셔야지요..어찌되었든 수고하시네요..ㅋ

  • 13.04.05 00:41

    캐디피는 비싸게 됏지만 어찌 할 방법이 없네..ㅎㅎ
    가격 물을 때 제주에서는 금지 놉써, 금지 고릅써 라고 합니다

  • 작성자 13.04.05 06:35

    ㅎㅎㅎㅎ
    제주도말 재미있어요.
    바람은 그래도 싫어요. ㅎㅎㅎㅎ

  • 13.04.04 19:12

    우잉나까지추워서덜덜덜 참실감나게잘쓰시네요. 고생하셨네요.후편기대만땅!

  • 작성자 13.04.04 21:52

    세상에~~
    서울보다 춥다니!!
    완전 속았습니다. ㅋㅋㅋ
    조금 시간나면 쓸께요..
    그런데 재미 없나 봅니다.
    댓글이 없넹~~~ 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04 23:36

    제가 바람에 날려 일본으로 날라 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바람...
    그런 바람 무섭습니다.
    처음입니다.
    비가 오면 취소라도 할텐데...
    바람만 불고 너무너무 추웠습니다.
    으앙~~ ㅠㅠㅠ
    다음날은 좋았습니다.
    구름도 없고 햇님이 활짝 웃었지요.
    하지만 바람은 조금 불었답니다. ㅎㅎㅎ

  • 13.04.04 23:46

    ㅎㅎㅎ...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ㅎ
    그런데..ㅎㅎ 제주도민도 그런 바람 당연히 싫고 무섭지요..ㅎ
    대회인데도 이런 바람속에 무슨 골프 치냐고 돌아가 버렸다는 도민골퍼분...그 분이 정상인거지요..ㅎ
    우리도 그 정도면 골프장가서 캔슬하고 라운딩 안합니다..ㅎㅎ
    무지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4.05 00:58

    ㅋㅋㅋㅋ
    미쳐요 미쳐요.
    그래도 뱅기타고 왔는데 어째 포기하고 두손 들어요.
    그냥 친거죠.
    바람속에서.....
    마음속으로 외쳤어요
    다시는 제주도와서 골프 안친다!!! ㅋㅋㅋ

  • 13.04.05 01:24

    바람부는날 골프복장 중요합니다 모자 스키모자.바람막이 꼭 목까지 올라오는거 바지 바람에 펄럭거리지 않는 쫄바지나 골덴바지두꺼운거 퍼터할때 바지가랭이 펄럭거리면 그날 퍼터 망칩니다..

  • 작성자 13.04.05 06:33

    따뜻한 봄날이라고 해서...
    바람 약간 분다고 해서....
    완전 봄옷에.....바람막이 점퍼 하나 준비했지요.
    캐디언냐들은 에스키모 점퍼에 완전무장했던데.....ㅠㅠㅠ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것도 제주도에서...
    완전 속았습니다.
    아무리 골프에 미쳐 있어도 그런 날씨엔 절대 사절 할랍니다.
    동반자가 각지역 대표들이라서
    그것도 대회라는데 제가 그만두겠다고 하면 안되잖아요.
    그냥 끝까진 했습니다만...
    제주도 바람 장난이 아닙니다.
    태풍입니다.
    후덜덜.......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05 18:02

    ㅋㅋㅋㅋ
    언제 한번 뭉쳐야죠? *^^*

  • 13.04.05 15:01

    고구마 장사 패션도 부러울때가 있어요 여분의 옷이 없을땐 그져 빨리 끝나기만 바란적도 있지요 ~
    뒤편으로 후다닥~~~~~~~~~~

  • 작성자 13.04.05 18:03

    너무 껴 입었더니만 팔도 돌아 가지 않더군요. ㅎㅎㅎㅎ
    저도 상황종료만 기다렸으니....ㅋ

  • 13.04.05 15:27

    저도 1월에 갔었는 데 첫날 엄청난 바람이 불었드랬어요.
    저는 드라이버나 아이언이나 탄도가 낮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동반자중 한분이 드라이버를 친순간 엄청난 맞바람이 불어
    공이 날아가다가 거꾸로 도로 와서 옆에 떨어지던걸요.
    어이없기도 하고 동반자들끼리 얼마나 웃었는 지..ㅋ

  • 작성자 13.04.05 18:05

    ㅎㅎㅎㅎㅎ
    저도 주워 들은 이야기는 있어서 티를 낮게 꼽고 저 탄도 샷을 노렸으나
    제대로 맞으니 뜨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공중에서 휙~~ 우측으로 돌더니 해저드 퐁당!
    모처럼 로스트볼이 아닌 비싼 컬러볼을 6개 가져갔는데....
    다 잃어버렸어요.
    너무 추워서 난리도 아니니까 캐디언냐가 찾으러 댕기는것도 미안해서 그냥 냅두라고 했지요.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어서 끝내기만을 바랬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지요. ㅎㅎㅎㅎㅎ

  • 13.04.06 13:22

    2일날 제주에 억수로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제주사람들은 그런 날씨에는 공치러 안갑니다...더구나 캐슬렉스는 더욱 더 그렇네요...
    예전에 저는 파3 150m에서 우드로 친적이 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3.04.06 15:12

    휴~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납니다. ㅋ
    아무튼 살아서 귀경했습니다. ㅋㅋㅋㅋ

  • 13.04.09 17:33

    ㅎㅎㅎ 지난번 카톡했을때 제주도 계셔서 못받았다고 하시더니 ㅎㅎ
    이런 무사 귀환하신것이 다행이네요..시댁이 옛날 제주도에 사실때 바람 무서운건 제가 잘알죠 ㅎㅎㅎ
    다음편 보러 얼른갑니다용 =3=3=3=3

  • 작성자 13.04.09 20:21

    ㅋ~
    삼다도라~ 제주에는~
    바람이 제일로 무섭당께요~~ ㅎ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