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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과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선보이는 로맨틱 부케와도 같은 무대...!
윤은솔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Du Bist Wie Eine Blume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제네바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3위 저력의 실내악단
아벨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과
ARD 국제 음악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 1위 피아노 듀오 신박의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낭만주의 시대 탄생한 바이올린 명작들로 호흡을 맞춘다.
10년에 가까운 긴 시간을 앙상블팀을 유지해오며 갈고닦은 앙상블 구현에 대한
높은 음악성과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일과 보헤미안, 북유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권의 바이올린 낭만 레퍼토리의 보석들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협연무대 및 해외 저명 뮤직 페스티벌, 리사이틀 무대를 이어오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두 연주자가 유럽에서 긴 시간 지내며
흡수하고 체화시킨 본토의 낭만주의 정서를 만나보자.
윤은솔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티켓오픈:
예술의전당 회원 선예매: 5월 31일 (화) 오후 3시
일반예매: 6월 2일 (목) 오후 3시
윤은솔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interpark.com)
일시: 2022년 7월 3일(일) 오후 2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프로그램:
A. Dvořák 4 Romantic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 75
드보르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4개의 낭만적 소품곡, 작품 75
J.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A Major, Op. 100
브람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가장조, 작품 100
C. Schumann 3 Romances for Violin and Piano, Op. 22
슈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작품 22
E. Grieg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c minor, Op. 45
그리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다단조, 작품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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