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이코앞이예요(담주화욜)
저는 워킹은 아니고 관광비자로 6개월좀안되게 계획하고있구요.
출국이 코앞인데 모르는것 투성이예요ㅠㅠ
1. 한국에서 쓰던 고가의 전자기기 세관신고 해야할까요?
- 2009년식 노트북...이건 너무오래되서 패스해도 되겠죠?
- 구매당시 60만원넘는 미러리스 카메라
요게 걸려요.-> 쓰던거고 카메라가방도 없이 그냥 백팩에 갖고갈거라..상관없겠죠?
혹시 한국에서 나갈때 세관신고하는게
세금물고 그러는건 아니죠?
세금무는게 아니면 신고하는게 나을것같아서...
아, 반대로 캐나다에서 입국당시 신고서를보고 세금을 물어야하는경우가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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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세점이용 금액을 캐나다입국시 세관신고 해야하나요??
캐나다에선 면세 60달러까지만 가능하고 그후엔 세금내야한다고하던데요ㅠ
면세점에서 화장품(쿠션제품, 썬크림 등. 액체아닌것들) 구매할거구요. 저랑 캐나다에있는 지인이 같이 쓸거예요 그냥....
150불정도 면세점에서 구매할것같은데ㅠㅠ
-> 헉 다시찾아보이 젤 상태의것도 액체류에 포함되네요. 헤라 미스트쿠션 (본품2+리필2), 헤라 썬크림 2개 구매할건데...액체류제한에서 걸릴까요?ㅠㅠ
3. 면세점에서 구매 인도한 물건은
그 포장상태유지해서 갖고있어야하나요?
바깥포장벗겨버리고 상품과 상품원래포장만 가방에 넣어버리고 싶은데...
4. 캐나다입국시 5천불 현금소지시에는
별도의 세관신고 필요없죠?
5. 캐나다 현지에서 atm으로 현금 뽑을때
잔액제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6. 각 기기에 부착되어서 들어가는 배터리는 기내에 갖고타도 상관없죠? 노트북, 카메라... 폰은 아이폰이라 상관없어영
아시는것만이라도 답변부탁해요 ㅠㅠ
첫댓글 1. 안하셔도 되요. (맥북,데쎄랄 챙겨 왔음)
2. 면세이용금액이 400불을 초과한 금액을 다시 반입할경우 세관 신고 해야합니다. 사실 화장품같은 자잘한건 신고 잘 안하죠.. 고가의 명품일 경우 자진신고를 하죠 ( 항상 나갈때 1000불 이상 구매하지만 걸린적없음.. 이런 자잘한거 검사 안해요.. 고가의 명품 프라다,루비통 같은거 집중 단속함) 그리고 직항인지 경유인지가 중요합니다. 직항이면 액체류 제한 없어요. 경유가 미국이나 일본이면 제한있으므로 개인 류대가능한 지퍼팩 안에 넣은 액체류만 반입가능.
3. 직항이면 상관없음. 뜯어도 됨 저도 다 뜯어서 들고 타요. 경유면 구매가 불가능 휴대도 불가능 (단 기내용 휴대가능
지퍼팩에 면세 구매품 포장 제거후 넣어서 반입가능. 단 100미리 이하)
그러나 최종목적지가 벤쿠버가 아니라 벤쿠버 거쳐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라면 면세액채류 다 뜯어서 벤쿠버 공항에서 수화물로 실어야함. (다른지역으로 이동할시 벤쿠버에서 수화물 다시 다 찾아서 붙임)
4. 신고안함. 9980불 가지고 왓었음
6.상관없음
감사합니다. 제가 인천-벤쿠버-캘거리인데요. 화장품자잘한것들이 하나당100ml는 넘지않더라구요(total 1L안되구요) 이럴경우는 그냥 면세품산것도 지퍼백에넣어서 쭈욱 가도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