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뒤로하고~

[와사보생]

마카오로 상륙한다.
마카오를 떠나기전 홍콩서의 사진 몇장을 더하고 페리 터미널로 가다보니 우리나라 약령시장처럼
약재상들이 몰러있다.

어제 사온 케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페리 터미널로 발길을 재촉한다.우산을 펴기도 애매하여 안개비를 맞으니 상쾌하다.

독일 친구인데 타투가 멋져보여 말을 붙여봤다.
자랑스러워한다.호기심에 가격을 물어보니 3000유로가 들었다한다. 상반신을 도배했다.
나도 조그만것을 해보고 싶다.

이곳은 셩안에 있는 약재시장이다.이곳사람들도 건강에 관싱이 만은가보다.

마카오로가는 페리터미널이다.
마카오로 가는 페리나 버스가 무료다.마카오 관광청서 호객한다.나도 이끌렸다.

마카오 크기는 여의도의 5배정도이고 홍콩과 뱃길로 1시간 거리이며 통화도 홍콩과 통용된다.
홍콩달러 100 이면 마카오 달러로 102를 주니 나도 환전했다.

어렵게 버스를 타고 홍콩시내로 입성한다.
대충 듣고 버스에 올랐는데 호텔까지 1시간으로 17정류장에서 하차하고 안내받았다.
이것저것 창밖을보다 잊었다.내릴시간이 가까워 주변사람들에게 물으니 답을 안줘 기사에게 보여주었는데 모른단다.얼른 구글맵을 열었더니 거의 비슷하다.비가 내려 건물뒤로 가서 캐리어에서
우산을 꺼내들고 헤매다 찾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고 중국어를 흔다.
내가 예약한 3성급 호텔인데 홍콩에서의 절반크기인데 혼자 지내기엔 괜찮다.

서둘러 동네한바퀴 돌고 밥먹고 오려다 위수구역을 벗어나 밤9시에 들어왔다.동네 뒷골목이 끝이없다.
내일 가려던 세나도 광장주변도 모두 보고왔다.
넘 파곤해 떨어져 3시에 기상해서 비몽사몽 사진을 업로드한다.

호기심에 성당안을 들여보고 사진도 담았다.설교중인듯 싶다. 붙들려서 혼나기 싫다.

자꾸봐도 거리가 예쁘다.

● 홍콩 여행중 만나서 사진도 찍고 길잡이도 되어주고 친구가 된 친구들이 떠오른다.
홍콩서의 추억이다.

[산애꽃]

500으로 저런.. 무서운 😨
사진도 모두 아주 멋집니다

[와사보생]

부지런한 산애꽃님,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이른시간에 즐감하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흔적만 남기려다 진도가 많이 나가서
가봐야죠.주워담을수도 없구요.

[와사보생]

[산애꽃]

역시 사람은 한국인.. 👍

[와사보생]

[안톤]

소생도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매일 즐감,즐감하고 있습니다요 ^^*

[와사보생]

오호,애독자가 계시니 비는오지만 뛰어봐야지~감솨요 ^^
유럽풍의 베네치아와 에펠탑을 보러갑니다.카피본

[와사보생]

베네치안서 사진찍고 댕기러왔어요.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