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32회 공인노무사 시험에 최종합격한 합격자입니다!
저는 이번 합격수기에서 초고득점한 행정쟁송법(이하 ‘행쟁’) 위주의 합격수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수험기간 및 수험기간별 점수
먼저 저의 수험기간은 헌유예(3년차)이고 온첨반으로만 공부했습니다!
수험기간별 행쟁점수는 생유예(1년차) 50 초반 -> 헌동차(2년차) 60.14 -> 헌유예(3년차) 75.21입니다.
2. 강사추천 및 강사특징 : 윤성봉쌤
1년 차에는 타 강사 수강하였고,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공부를 많이 안 했던 것 같습니다.
2년 차에는 강사를 변경하여 합격의 법학원의 윤성봉쌤을 수강하였고, 3년 차까지 쭉 이어서 수강했습니다.
아래는 윤성봉쌤을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물론 제가 성봉쌤 강의를 듣고 합격했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 양해해 주세요!)
(1) 반복된 설명 : 초시생뿐만 아니라 이해하는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
저는 이번에 판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숨은 쟁점들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판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 0기부터 3기까지 성봉쌤의 반복되는 설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 소통창구 및 질문창구가 활발함 : 멘탈 약하신 분들 및 공부하다 궁금한 점이 많으신 분들
실강을 한 번도 가지는 않았지만, 강의 마무리 시간에 종종 질문 있으신 분들은 남아서 모두 질문하고 가시라고 안내해 주신 점을 미루어보아 오프라인에서도 편안하게 질문하실수 있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 공부하다가 힘들거나 방법에 대해 여쭤볼 때는 메일이나 카톡을 이용해서 성봉쌤과 소통했습니다.
답변이 매우 빨랐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어요 ㅠㅠ (멘탈절대지켜~~~!!!)
2)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고자 할 때는 성봉쌤께서 운영해 주시는 다음카페를 이용했습니다.
쌤께서 직접 답변을 댓글을 통해 달아 주시는데 질문이 몰리게 되면 답변해 주시는 시간이 오래 걸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페 내에서 수강생들끼리 질문에 대하여 댓글로 답변을 주고받는 학습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궁금증이 해소된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성봉쌤이 학생들의 댓글의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주신는 답글 남겨주셔요!! ㅎㅎ (참고로! 학생들의 참여 없이 정확한 성봉쌤의 답변만을 원하시는 분들은 그렇게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도 생각해 주시는 갓성봉!)
또한 카페 내에 질문데이터가 많이 누적되어 있어서, 질문하기 전에 궁금한 점에 대해 게시글 검색하면 웬만하면 다 나왔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것도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하는데 매우 매우 도움 되었고 이는 공부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3) 1기부터 사례과제 위주의 학습 : 쟁점 찾기의 기본을 다지고 싶으신 분들
0기에 기본이론 및 주요 판례의 사실관계를 설명해 주시고, 1기부터 예습형으로 사례과제를 통해 행쟁을 학습하시게 됩니다. 물론 1기부터 바로 사례를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생동차 분들이나 생유예분들은 막막하실 수 있지만 1기에서 제공해 주시는 사례과제들은 저희가 2-3기 때 모의고사로 학습하는 사례들의 기본 중에 기본이기 때문에 이것만 완벽히 끝내놓으시면 행쟁에 대한 자신감을 정말 가지실수 있으실 거고, 추후 행쟁공부시 간도 매우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고퀄리티의 모의고사와 첨삭평 : 고득점을 받고 싶으신 분들
2-3기 모의고사에서 논탈도 여러 번하고, 왜 이렇게 어렵냐! 이거 할 수 있는 거 맞냐 ㅠㅠㅠ 하고 생각할 때가 많았지만 높은 수준의 모의고사는 실제 이번시험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본 다음회차의 강의시간에 모의고사에 대한 첨삭평을 함께 업로드해 주시는데 자가첨삭할 때 / 복습할 때 / 차별화 point가 무엇인지 알고 싶을 때 많이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아래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저는 강의 듣는 시간이 아까워서 강의는 모르는 부분만 선별해서 들었는데 강의 안 들어도 첨삭평만으로 공부해도 충분할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5) 디테일한 포섭 : 고득점을 받고 싶으신 분들
행쟁도 이제는 일반론의 양을 많이 쓴다고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기보다는 포섭의 비율도 어느 정도 챙겨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번시험에서 포섭분량이 기본 1page에서 1.5page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성봉쌤의 모의고사 예시답안이나 사례집의 포섭은 매우 촘촘하고 논리적 흐름이 매우 좋습니다. 촘촘하게 논리적 흐름을 담아내다 보니 포섭의 양이 자연스럽게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실제시험에서 성봉쌤의 포섭 flow를 그대로 복붙해서 적었던 저는 이것이 고득점 획득의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봉쌤 강의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들, 우왕좌왕 설명하시는 것 같다.라는 댓글도 보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크게 문제 된 적이 없었습니다!!
3. 공부방법
(1) 강의 듣는 시간을 줄이기
저의 경우, 강의 듣는 시간보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은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이하는 기수마다 공부방법입니다.
1) 0기의 경우 내용을 이미 알고 있기는 했지만, 오래쉬고 다시 공부하려다 보니 리마인드 할 겸 2배속으로 0기 전체를 빠르게 수강했습니다.
2) 1기의 경우 강의 수강 안했습니다! 다만 사례과제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례과제자료를 구해서 개인적으로 공부했습니다. + 작년 사례집으로 쟁점 찾기 병행했습니다.
3) 2기/3기의 경우 온첨반을 신청하였고, 모의고사를 풀되 full답안을 작성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사안의 논점과 포섭만 직접 쓰면서 답안 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또한 full답안을 작성하지 못하니 답안지를 제출할 수는 없었고 자가첨삭을 주로 했습니다. 이때에도 강의를 전체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모의고사를 풀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만 선별해서 들어 개인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개정된 사례집으로 쟁점 찾는 연습과 포섭 flow 계속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사례집 공부하면서도 위와 마찬가지로 모르는 사실관계나 헷갈리는 일반론 내용이 있을 경우만 해당 부분을 선별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2) 일반론 암기 및 암기체크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모의고사 full답안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일반론을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반론을 작성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답안 작성 시 일반론은 암기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암기가 제대로 되어있는지는 독서실에서 집으로 밥 먹으러 돌아가는 길이나, 샤워할 때, 간혹 점심/저녁을 먹으면서, 산책할 때 등을 활용해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암기하지 못한 것을 암기할 때에는 모아두었다가 공부가 안될 때 밖에 나와서 중얼거리면서 암기하고 확인하고 리프레쉬하고 공부하러 다시 들어가곤 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암기한 이유는 아는 것을 확인하는 공부는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만 반복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되고 모르는 것을 채워야지 결국 합격할 수 있게 되니까요!
4. 고득점을 받기 위해 노력했던 차별화 포인트
(1) 사안의 논점(문제의 소재)에서는 최대한 핵심만 서술하기 / 조문은 항상 병기 / 판례의 핵심문구를 활용해서 서술하기
기본서에 쟁점마다 논점제기 시 적을 조문을 별도로 적시해서 항상 같이 상기시켰습니다.
(2) 학설의 논거를 충분하게 적기
성봉쌤의 2-3기의 최고답안만 보더라도 학설의 논거는 많이 누락하는 경우가 있음을 파악하였고, 첨삭평에서도 학설의 논거 누락에 대해 많이 지적했었습니다. 따라서 남들이 누락하는 학설의 논거를 무조건 서술한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였고, 나아가 학설의 논거는 많이 서술할수록 답안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3) 타과목과 달리 행정쟁송법은 타 강사 자료 참고 안 함
사례과제와 1/2/3기 모의고사, 사례집을 무한반복하였습니다.
(4) 성봉쌤 조문암기스토리로 조문 모두 암기해 놓기
5.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시험에서 행정쟁송법이 75.21이라는 고득점을 받게 되어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충격적이게도 인사점수는 40점 후반을 받았습니다. 3년 동안 실제시험에서 이런 점수를 받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어찌 됐든 첫날 인사를 망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의 행정쟁송법을 고득점 했다는 사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해낼 수 있다는 걸 제 스스로에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부하다가 많이 지치시고, 반복되는 일상이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신다면 꼭 33기 노무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결국 해내실 겁니다! 파이팅!
※ 참고로 저의 복기 답안은 성봉쌤 1기 강의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예정입니다! 강의를 듣게 되신다면 도움받으실수있을것같아요! 이 외에 질문사항 및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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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혹시 행쟁 기본서는 매년 새로 구매하셨을까요? 서브노트 사례집은 새로 살 생각인데
기본서는 고민이되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 책 내용이 많이 달라지는 부분은 없지만 저는 단권화를 기본서로 진행해서 새로 구매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하려구요ㅎ)
단권화를 서브노트나 사례집으로 하시는거면 기본서까지 재구매하지않으셔도 되지않을까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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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 아직 모의고사 경험이 없으신거면 생동차 아니면 생유예이신거죠? ㅎㅎ 공부를 하시면 하실수록 어느정도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알아가시게 될거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저의 경우 법과목의 키워드는 <포섭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문구나 문장>이었습니다. 이건 직접 보여드리고 설명해드리는게 좋을것같은데, 혹시 행쟁이나 노동법 판례 중에 키워드가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싶으신 판례 있으시면 하나 남겨주세요. 정답은 아닐테지만, 제가 체크해놓은 키워드 사진찍어서 올려드릴게요. ^^!!! (노동법도 나름 고득점 받았는데, 키워드 체크하는 기준은 똑같았어요!)
2. 저의 경우 기본서에 단권화 진행했습니다!!! 서브노트는 아예 구매하지 않았었구요, 사례집도 깨끗하게 사용했습니다.
다만 사례집에 있지만 기본서에 없는 판례들을 기본서에 단권화 하는 작업등을 병했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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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답안작성시에 일반론은 모두 작성하려고 하되 '강약조절'을 하면서 작성했습니다. 즉, 쟁점 중 메인이 되는 일반론의 내용은 촘촘하게 모두 작성하되, 이외의 일반론은 줄글처리를 해서 작성하는 식입니다. 또한, 학설이나 판례위주로 서술하되 판례의 입장과 반대되는 검토의견은 꼭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일반론과 포섭의 비중이 어느정도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질문주셨는데요! 저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일반론만 많이 서술한다고해서 고득점을 획득할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고 판단하였고, 포섭의 분량도 함께 늘려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묻는 쟁점에 대해서만 짧게 쓰고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답안에 서술한 일반론 하나하나를 모두 활용해서 논리적 흐름을 함께 보여주고자하였습니다. 이런 논리적 흐름이 드러나도록 하는 연습은 성봉쌤 모의고사 예십답안과 사례집의 포섭을 통해 공부하였습니다!
@루랑 행쟁사례집 공부할때는 a/b/c급으로 나누어 공부하지는 않았고, 모든 사례를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확실하게 아는 문제들은 지워나가는 식(더이상 보지않음)으로 공부해서 결국 마지막에는 헷갈리는 문제 및 어려운 문제들만 반복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즉 이를 메타인지라고도 하는데 루랑님께서도 메타인지를 통해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시면서 아는 것을 지워나가면 사례집 보는 시간도 점차 줄어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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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헌동차와 헌유예 시절의 공부방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1) 헌동차때는 <모의고사나 사례집에 출제 된 문제의 쟁점>만 완벽하게 파악하고자 하였고, 헌유예때는 <문제로 나온 쟁점의 바탕이 되는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고자하였습니다. 이는 제가 기본서를 단권화 책으로 삼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실관계 자체를 공부하면 예를들어 대상적격으로 나온 쟁점이 똑같은 사실관계로 제소기간 또는 협의의 소익으로 출제되될수있는데 이 때 큰 당황없이 곧바로 쟁점을 찾아낼수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2) 아는 내용을 모두 답안에 서술하고자 하였습니다.
헌동차때는 해당 쟁점의 일반론 전체 중 <문제의 중요쟁점에 대한 내용만> 선별적으로 서술하였다면, 헌유예때는 문제의 중요쟁점에 대한 일반론은 모두 작성하되 <일반론의 분량을 '강약조절'> 하면서 작성했습니다. 즉, 메인이 되는 일반론의 내용은 촘촘하게 모두 작성하되, 이외의 일반론은 줄글처리를 해서 작성하는 식입니다.
또한 이해되는대로 답안을 작성한것인지 여쭤보셨는데,
저는 암기보다 이해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때문에 이해를 먼저하고 저의 언어로 답안을 작성하였습니다.(이때도 핵심키워드는 무조건 서술) 다만 2기 3기를 지날수록 책을 반복 & 다독하게 되면서 결국 책과 비슷하게 혹은 똑같이 작성했습니다.
또한 행쟁은 암기보다 이해를 먼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공부방법이 모두 달라서 암기먼저하시고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ㅎㅎ)
(1) 여기서 이해를 한다고함은 사실관계에서 어떤 쟁점이 나오는지 등을 파악하고, 관련쟁점들이 어떤관계로 엮어져서 출제될수있는지 등을 의미합니다!
(2) 또한 이해를 해놓으면 암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분이 있고, 암기가 안되는 부분은 행쟁이 다른 과목에 비해 양이 적기때문에 빠르게 암기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3 15:18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인사과목의 경우, 이전 시험들의 점수가 나쁘지 않았어서 이전과 똑같이 공부했고, 시험장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답안구성과 요구하는 내용을 채워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ㅠㅠㅠ !!!! 근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저도 많이 당황스러웠었는데요.
그럼에도 인사 저득점의 원인이라 함은 제가 16페이지를 작성하였더라도 요구하는 키워드가 많이 누락되어있었기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4 19:06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직장병행으로 수험을 진행하시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실거라는거 이해합니다 ㅠㅠ!! 직장병행으로 수험준비하시는거 너무 대단하세요..
강의듣는 시간을 줄이는 것에 대하여 저의 경우, 강의 듣는 시간보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그런 결정을 내렸고 무엇보다도 합격하기 위한 다른 공부방법을 찾다가 강의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것입니다. 다만 헌동차 시절에 0기부터 3기까지 성봉쌤 강의와 모의고사를 충실하게 따라간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부방법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전혀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공부 방법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직장다니며수험님께서 생동차 또는 생유예이시거나 성봉쌤 커리큘럼을 0기부터 3기까지 수강하신적이 없다면 가급적 강의를 잘 따라가고 모의고사도 충실하게 응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강의를 듣는 것을 공부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혼자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합격을 위한 공부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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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세부점수는 94/46/3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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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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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첨반을 신청하고 자가첨삭을 하게 된 이유는 온첨반을 신청해 놓으면 첨삭받는 것 여부를 저의 선택으로 결정할 수 있기때문에 부족함 없는 조건에서 공부하는게 마음편해서였습니다. 자가첨삭을 했지만 혹시라도 첨삭을 통해 점검하고자할때 첨삭을 "못"받는 것과 "안"받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 송송송송송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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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경조는 최중락T 수강하고 오은지T로 변경했습니다 ! 교재는 두분꺼 다 활용해서 공부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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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댓글을 지금확인했습니다 ! 너무 늦지않았을지 모르겠네요!
쓸 때 생각이 안났던적에 대해서는 제대로 외워둔건 생각이 잘났던것같고, 애매하거나 내용이 이해가 안된상태로 무지성암기했던건 생각이 안났던것같아요………. 그럼 그냥 또 반복반복했습니다 ㅎ
암기법은 저의 경우,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걸 좋아했는데 매번그렇게 하면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만의 노트에 적을때 한 번 제대로 쓰면서 머릿속에 넣었고 그다음에는 그 노트를 보면서 중얼거리면서 계속 반복암기했습니다. -> 노트는 제가 여기저기 돌아다닐때 들고다닐용도로 만든것입니다!! (행쟁만 함 -> 양이 적어서요)
근데 암기방법은 무엇보다도 계속 현출하면서 반복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안외워지면 안외워지는 부분을 계속 머릿속에 넣고 꺼내고를 반복하는거죠!! 그럼 결국 외워지더라구요…
반복!!! 어떤 방법으로든 반복해쥬는것을 기억해주세욥!! (제가 내일 제가 작성한 노트 예시로 사진올려놓을게요!!)
@행정쟁송법75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보통 행쟁판례 외우고 반복하실때 두문자 많이활용하셨나요?
그리고 아웃풋을 걸어다닐때 주로 하셨다고했는데 그럼 앉아서 공부하실때는 이해 위주로 공부하신건가요?
전 공부할때 아웃풋하는시간이 거의 반이상이어서요ㅠㅠ
(1) 강사님들이 두문자 알려주신건 알려주신대로 외우고 판레별로 두문자를 막 만들지는 않았던것같아요! 판례를 이해하고 그 내용 흐름으로 암기했습니다 ㅎㅎ
(2) 앉아서 공부할때는 속독 / 모고 사례집 쟁점현출, 포섭연습 / 강의(배속으로) / 단권화 작업등을 했습니다!!
저도 암기한것을 확인하는 걸 걸어다닐때 한거지 모고/사례집 풀기, 쟁점현출하고 포섭연습 등의 아웃풋은 당연히 앉아있을때 했어요!!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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