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제일교회 청년회

안녕 하세요? 이제 막 청년부로 진학한 장현우 입니다. 지금 부터 제가 비젼 트립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모두 전개 하겠습니다. 이 글은 하루를 3단위 즉 아침,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편집 한 것입니다. ※참고. 개인적인 사소한 감정이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 =+=+=+=+=+=+=+=+=+ 기 =+=+=+=+ 행 =+=+=+=+ 문 =+=+=+=+=+=+=+=+=+=+=+=+ =+=+=+=+=+=+=+=+=+=+=+=+=+=+=+=+=+=+=+=+=+=+=+=+=+=+=+=+=+=+=+=+=+=+=+ (앞 편에 이어..) 어째 계속 쓰니깐 좀 그렇다. 별로 쓰기싫다. 하지만 재밌다고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친다. 배고픈줄도 모르고 우리는 계속 놀이기구만 타고 있었던 것이다. 각자 5,000원씩 나눠줬던 우리 3명의 15,000원은 내손안에 있었다. 다른 사람이었더라면 아마 15,000원 들고 날았을 수도 있다.ㅋㅋ 우리는 점심을 그냥 들고 다니면서 해결하려 했다.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패스트푸드점 Goodys. 단연 목포에는 없다. 빅버거세트 3개를 시켰다. 엄청 비쌌다. 별로 맛도 없었다.하지만 맛있었다.ㅎㅎ 더 탈것이 없어서 우리는 마음을 모아 눈썰매를 타려고 썰매장을 향하여.. 바보같이 금방 리프트를 봐 놓구선 썰매장 입구까지 걸어 갔다. 젤 바보!! 썰매장 입구에 가니 우리의 동행자들이 모여 사진을 찍고 있었다. 우리는 그 것을 보고 뛰어가 함께 한 카트!! 기다리는 사람 되게 많았다. 기다린 시간만 약 40분 정도. 썰매를 타러 리프트를 타고 썰매장 정상으로 올라갔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중 나의 SKY, I's different!!로 동영상촬영을 했다. 기가 막혔다. 내 휴대폰 젤 좋다. 동영상화질 죽이고, 안끊긴다.ㅋㅋㅋ 정상에 올라가니 관리자들이 나를 반가워 해줬다. 썰매장 길이는 약 500m. 엄청 길었다. 결승점을 향하여 출발!! 눈은 내 몸으로 튀어오고,손은 시렵지 못해 아팠다. 그런데..분명 진이는 내 앞에 있었다. 하지만 커브를 지나자 보이지 않았다.ㅡㅡ; 어떻게 된 것일까? 나와 은성이는 중심을 잘 잡아 커브를 돌고 결승점에 무사히 도착하였지만, 진이는 뒤는게 다음 팀들과 함께 내려왔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넘었졌다네.. 글쎄..ㅋㅋㅋ 바보~^^ 내려와보니 나의 몸은 온통 눈 투성이..소매안으로 눈이 들어 왔다. 정말 그 순간 다시는 썰매 안탄다고 다짐 했다. 지금은 아니다. 시간이 없었다. 에버랜드 입구 집합시간 3시!! 30분 정도 남아있었다. 천천히 걸으며 출구를 향했다. 가는 길에 바다사자, 바다표범, 펭귄, 호랑이, 백호, 불곰등을 구경하면서 나의 SKY, I's different!!로 사진을 찍었다. 단연 잘나오지. 現.삭제 ㅋㅋ 동물들을 구경하다보니 시간은 벌써 2시 45분..위기감을 느꼈다. 처음 ☆★☆★비젼트립 일기 1 - 1 (왠만하면 꼬릿말..)☆★☆★편에서 말했다 시피 나는 시간약속은 칼 같이 지킨다. 늦어도 5분전 도착이다. 우리는 시간약속을 위해 뛰기시작했다. 출구가 보이자 숨을 고르면서 화장실을 들렀다. 화장실에서 나오니 시간은 50분.. 출구에 나오자 아무도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차장으로 가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다시 입구쪽에 있는 난로로 갔다. 따뜻했다. 3시.. 5분.. 10분.. 15분.. 17분.. 3시 17분이 되어서야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 것도 남자들만..ㅡㅡ;; 집사님께서 예상 하셨듯이 늦게모였다. 배신감을 뒤로한채 우리는 사진 촬영을 하고 목포를 향해 출발하였다. 나는 차에 타자 마자 렌즈를 뺐다. 눈이 아팠다. 차를 타고 출발하자 쥐도새도 모르게 은성이와 진이, 그리고 지황이형님께선 잠이 들어있었다. 정말 신기하다. 차만타면..ㅡㅡ? 한 참뒤 우리는 천안 - 논산 휴게소에 들렀다. 뒷 차를 기다리기 위해서였다.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집사님차에 있는 디브이디로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거의 끝날 무렵 뒷차가 도착했다. 나와 진이는 화장실에 잠시 들렀다가 맥반석오징어를 두마리 사려했다. 한마리는 우리가 먹고 한마리는 다른차에 주려했다. 그 순간 은정이 누나가 와서 쥐포를 산다. 우리보고 뭐사냐고 물어보더니 맛있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나 줬다. 맛있게 잘 먹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다시 차에 올라 목포를 향해 출발하였다. 비디오를 보면서.. 비디오가 끝나자 이미 목포에 다 달어 있었다. 진미원..하당에있는 쌈밥집이다.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을 곳이다. =+=+=+=+=+=+=+=+=+=+=+=+=+=+=+=+=+=+=+=+=+=+=+=+=+=+=+=+=+=+=+=+=+=+=+ To be continue..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