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 분들의 사회공헌활동♡
미혼모 엄마의 아가 돌잔치를 진행했습니다.
혼자서 아이를 낳고 기르던 김 모 여성의 아가가 첫 생일을 맞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속에 돌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김 모 여성과의 인연은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병원비가 없어 병원비를 지원한데서 부터 인연이 되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온 가정입니다.
이번 돌잔치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광주재능기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광주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 분들의 기부금을 통해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김 모 군의 돌잔치에 도움을 주신 분들 이십니다.
한복은 '한살배기' 김 연 대표님, 간식은 '더시락' 나연희 대표님, 풍선장식은 '해피모멘트' 김다정 대표님, 물티슈는 황의정 선생님, 공연은 조이밴드 이관영 대표님, 팬타콘 조우상 대표님과 고은영 선생님, 헤어와 메이크업은 '윤스뷰티' 윤영화 대표님, 과일은 광주 남구 자원봉사센터 김정희 센터장님, 학동 참사랑마트 윤미영 대표님, 월산지역아동센터 한해춘 원장님, MC는 가수 윤이 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금일봉은 광주재능기부센터 염순주 이사님, 이현진 이사님, 안해숙 이사님, 하얀이치과 손미성 원장님, 진월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채희원 회장님, 영암군 상록회 곽병연 회장님, 광주 남구 방위협의회 박상국 회장님, 광주 진월동 방위협의회 정상태 회장님,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님, 진월동 새마을부녀회 박남희 회장님, 가수 윤이 님, 마음꽃봉사단 이보영 대표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행사전반에 관련한 예산지원은 광주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 분들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 모 아가는 돌잡이로 청진기를 잡았는데 나중에 의사 선생님이 될 것 같습니다.
김 모 여성은 자신의 아들 돌잔치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기 위해 참석을 해주셔서 너무 놀랐고 많은 축하선물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하면서 아들의 돌잔치를 못해줄 것 같아 너무 미안했는데 자신과 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김 모 군의 첫 생일을 축하하고 돌잔치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광주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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