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곳이 있어야
여행이라 했다
내가 육십
언니들이 칠십이 넘으니
언니친구들도 내언니
내친구도 언니 동생
그렇게 어아둥둥 하면서
며칠을 놀다가 돌아온
내 옥상 나의 집
솔직히 말하면
포천이냐 퇴촌이냐
거처를 옮길 생각으로
이곳저곳을 현장 답사를~~
이달 까지만 놀고
기말고사 준비로
또 바삐 움직여야 합니당
백화등
향기 그득한 꽃대를
버클리
꽃이 피면 향기가~~
뽀파이 행잉식물
노란꽃이 이뻐서~~
황후선인장
꽃이 피면 얼마나 이쁠까
포천 언니네 전원주택
약 오천평에
소나무와 주목을 전문적으로
키운다
여러종의 꽃과 과수
ㅎ
나는 작은 다유기로
언니는 커다란 나무로
7딸중 유일하게 취미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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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국화의 하루
여행은~~
노란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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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
24.04.12 08: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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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병원만 아니면 여기 옆 김포든 강화든 옮겨 지내고싶어요
드라이브 가면 아.. 저기가 내집이라면 하며 상상을 해본답니다
아파트도 싫고
단독주택도 싫다고
이제는 단층 땅으로 가고 싶네요
현관문 열면
하우스 입구 ㅎ
오빠네 상주랑 이미지가 비슷해요
오빠넨 3000평 이네요
요즘은 소나무 심는다고 난리부르스
가끔 힐링하러 가고 싶지만 아직은 메인 몸이라 ㅎㅎ
ㅎ
나이가 드니
다들 한적한 곳을 좋아 하지요
나는 상주도 좋은뎅
그래도 우리 꿈이라도 꾸자고요
널은 곳에가서 크게 숨쉬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