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접속 하니. 또 운영자가 되어 있네요? ^^ 파란글씨를 쓸수 있다는 ....반가운 마음이..
어제 공청회는 아래 단도리님 과 운영자님의 글이 있으니 대충 분위기는 아실거구요..
어제 공청회 끝나고 약간의 다툼이 있었던거 아시려나요?
근데 저 원래 그런 험악한소리 별로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좀 변태 스럽나요? ^^ 머 때리면 좀 맞고 돈좀 벌죠뭐...
솔직이 요즘은 상인들과의 만남이 있다면 당연이 나올 분위기 인거 알고 나갑니다.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1차에 회장총무 각동대표 다 있는데 왜 내가 표적이 되어있는지
답답한것은 내가 민원 안넣으면 뭐 다른사람이 안넣을까요? 왜 단순하게 생각을 하는지.
암튼 어제 공청회 끝나고 서해수산에 갔습니다.공청회 끝나고 시비걸던 상인중에 한사람이
오라고 했거든요. 전 오라면 갑니다. 2차 앞에있는 서해수산에 가니.저혼자데요...
안갈때도 있습니다. 대화의 방법을 모르는 분이 오라구 하면 안갑니다.
대화가 아니라 욕설하는 곳에서 부르면 안갑니다.
암튼 가니.. 시비걸던 분들이 전부 있더군요..
그쪽도 상인회가 따로 있나보더군요. 상인회 회장총무님과 이야기좀 했죠..
중간에 소심이님 나오고..
재미있는 사실은 노상주차장에 대한 견해가 상인들도 제각각 이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주민들이 주차장을 보는 견해도 다 똑같지는 않듯이요..
예전에 상인쪽에서 이야기를 들으신분들은 아실겁니다. 1차에서 시장님 오신날
간담회 끝나고 상인회장님이 이야기 할때 소래철교 를 막고. 막는 방법은 협괘 열차
를 철도청에서 사다가 막고. 소래철교쪽의 주차라인을 지워야 한다고 했는데.
2차 쪽에 있는 상인회의 시각은 전혀 다르며 어제의 주차장 문제 공청회는 미래탑길
의 노상주차장문제 를 이야기 하는데. 2차쪽에 상인들은 월곶의 모든 노상주차장
폐쇄 문제로 알고 왔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매우적다는 이야기 인것이죠..
암튼 문제점은
1.정말 교통행정과 공무원은 바뀌어야 합니다. 어제 보시면서 많이 느꼈을 것입니다.
교통 행정과 공무원 바꾸어 달라고 경기도청에 민원제기 해야 합니다.
2.이글을 보시는 상인분들도 아셔야 합니다. 솔직이 인도도로 에 차양막등이
정말 멋있고 보기 좋고 걷고 싶게 만들어지는 명물이 된다면? 어느 주민이
민원을 넣을까요? 주민들이 주차장 인도 보도등을 돌려달라는것의 근본적인
이유는 보기가 싫고 걷고싶지 않고 걷기 짜증나니까 그러는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상인회 번영회 조합 어디든지 스스로 자가정비하고 멋있는 길로
바뀌면 어느 주민이 민원제기 하겟습니까?
(이기적인 개인적생각으로는 인도에 멋이 있는차양막이 설치되어있는것은 찬성합니다.
눈비 막아주지 더울때 햇빛막아주지.. 다만 지저분한 차양막은 절대 사절입니다.)
3. 어제 공청회 자리에서 상인회 대표하시는분의 말씀중에. 노상주차장건설을
각아파트 부녀회에서 찬성하고 서명인지 도장인지를 찍어 주었다고 하셧습니다.
각 아파트 부녀회장님들은 이사실의 진위 여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주민들은 정말 어렵게 상인과 시청을 상대로 민원제기 또 바쁜시간 쪼개서 나서고 이야기
하는데. 이사실의 진위여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4. 입대위의 한사람으로 내정말 어제처럼 쪽팔리는 일은 처음입니다.
어제 나온 주민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사람은 2차 회장님 3차 회장님 총무님
4차 회장님총무님. 그리고 저...1차 기술이사 . 다른 단지 동대표님들까지는
제가 모릅니다. 다만 일차만 압니다. 솔직이 챙피 합니다.
4차를 제외하고는 123차부녀회는 전멸.... 축제자금 의혹에 이제는 상인들의
주차장건설을 위해 서명을 했는지 도장을 찍어줬는지.. 의혹에...
아에 주민들의 일에는 전혀 관여를 안하는 ....... 에구.. 쪽팔립니다...
하기 싫음 아에 없에세요.. 자리만 지키지 마시구요.
왜? 부녀회 회식 포기 하기가 어렵습니까?
꽁자 회식못하게 되는것이 그리 어렵습니까? 쪽안팔립니까?
이정도로 주민들의 손가락질 받으면 그만두든지 해야 하지 않습니까?
주민들도 바보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니.....
하긴 입대위에서도 의지가 없는데 어찌 주민들이 어찌할까요...
2차로 이사를 가볼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아 하나 빠졌습니다. 쭈꾸미 전골? 인가? 암튼 소주와 쭈꾸미 를 대접 해주셨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알밴쭈꾸미.. 서해수산 사장님덕에 ^^
어제 공청회 끝나고 상인들한테 험한 말까지 들어가면서도, 한결같은 의지를 보여주신 105동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월곶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 중에 하나가 역시 부녀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부터 느껴왔던 거지만, 정말 개념없는 부녀회입니다. 왜 그리도 그 자리에 미련을 못 버리는지...... 꼭 강제로 끌어 내려야 하는건지...... 답답합니다. ㅠㅠ
꿀릴게 없고 당당하다면 왜 굳이 못밝히고 그럴까요... 더욱더 큰 다른 무엇이 있길래 그런건가요...이젠 부녀회 일 놀랍지도 않네요... 쩝
도로 옆 횟집은 절대 안갑니다
우리 주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부녀회 님들의 사진을 좀 올려주세요...아파트 단지내에 플랭카드로 붙이시면 더욱더 좋구요...월곶 아파트 주민이라면 누구도 하기 힘들 일들을 발벗고 나서서 일해주시는것에 대한 얼굴정도는 알아야 할꺼고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야지요...
123차 부녀회는 다 상인 아니면 상인부인들로 구성이 돼었습니까? 그럼 노상 주차장 공사 도장 찍어주는건 당연한것 아닙니까?.
간만에 파란글씨를 보니... 눈이 좀 아프네요... 곧 적응되겠죠?...ㅎㅎ 1차 부녀회 대표분께 낮에 전화를 했더니... 손님이 계시다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시더니... 저녁때 전화를 계속하는데... 전화를 받지 않으시네요...ㅠㅠ 또다시 "난 모른다"... "2차 부녀회에 물어봐라"... 라든지... 아님 입을 굳게 다물고 계시리라고 생각되는데요. 모든걸 "침묵"으로 해결하시려고 하다니...쩝!!!
다른곳은 부녀회에서 노상주차장 건설 막을법한데 여기는 머하는것인지 그러면 그만 두시면 새로운 분들이 주민들하고 합심하여 잘한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