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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5] 달빛 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04시 59분
2.
다음은 집값.
각종의 양극화 심화, 고착화, 저성장, 저출산 등 인구 구조의 변화 등등 응 원인으로, 또 국민경제의 침체 지속 혹은 그 회복, 활성화 강도에 비례하면서, 전국 평균 집값은 지역별, 심지어 지역 내적으로 보다 세분하여 지역 별, 물건 별 그리고 수급, 후 악재 등 각종 변수에 따라 극심한 차별화 심화 과정 속에서 최소 강보합 내외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세계경제, 이에 발맞춘 국민경제의 회복 속도와 폭에 따라 하우스푸어 등이 개고생 하고 있는 버블 세븐 등 서울, 경기 집값조차 2015년을 전후하여 강보합 이상도 가능할 것입니다. 전국 평균 집값은, 2015년 이후 상승폭을 확대할 가능성도 부정 못합니다.
반대로 세계 경제나 우리 경제가 침체를 지속한다면, 설령 침체의 골이 깊더라도 폭락은 없지만, 서울 등 지방의 부동산의 바닥 다지기는 앞으로 몇 년 더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수십, 수백 번 되풀이된 이유, 근거 중 몇 개만 구체적으로 되풀이해 보자면. 올해 들어 몇 년간 지속되었던, 물가 감안 느린 버블 해소 과정을 거치던 수도권 지방의 집값은 지금까지도 약보합을 지속하고 있고, 최근의 세계 주식시장 등 발작으로 금융 자산 시장도 버블 해소 과정를 가속화 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밤 혹은 낮은 있을 수 없고, 영원한 내리막 없듯 영원한 오르막 없는 것 또한 인생, 경제의 진리.
세계 경제는 미국 등 빚, 버블 돌려 막기 외길 수순.
리먼 사태 후 세계 경제의 불황은 언젠가는 회복, 활황으로 바뀔 날 올 것. 몇 년이 걸리던, 십 년이 걸리던.. 기타 내년인 2012년 이후의 입주 물량 추이, 미분양, 즉, 주택 재고 물량의 추이 등등에 비추어 동이 트기 전에 가장 어둡다는 속담을 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날도 그리 머지않을 것입니다.
미국은 자국의 경제침체 탈피에 장기 저금리 등 물불을 안가리게될 것 같은데...우리나라 경제도 정부, 기업의 기본 밥값인 중기적 분기별 1%대 성장, 연율로 4% 대만 안정적인 성장할 수 있어도 서울 부동산 시장은 더 빨리, 더 많이 회복, 활성화 될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30일 부동산 단신 1.
집주인들 '비명', 전국 집값 더 빠졌다...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84㎡는 최고가보다 6억원 내린 18억5000만원에, '잠실엘스' 84㎡도 지난해 10월 27억 원에서 최근 21억3000만원에, 동작구 흑석동 '한강현대' 131㎡도 이달 26일 최고가 대비 6억원 하락한 21억원에 거래됐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4단지' 전용 108㎡는 이달 21일 최고가보다 9억2500만원 내린 12억3000만원에 직거래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달 6일 13억9000만원에 거래돼 작년 말 18억8900만원보다 5억원 떨어졌다.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노원 전용 59㎡는 지난 11일 7억7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 8월 29일에 비해 2억1700만원 하락했다. 노원구 하계동 청구1차 전용 84㎡도 지난 6월13일 10억1500만원에서 이달 9일 7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마포구 도화동 삼성아파트 전용 136㎡는 고점 대비 32.6%(6억2000만원) 하락한 12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전용 84㎡는 지난 23일 1달 만에 1억원이 급락한 6억5000만원에,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 전용 41㎡도 지난 19일 최고가 대비 1억5000만원 떨어진 4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59㎡도 지난 1일 12억6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대비 8억2500만원 폭락했다.
경기도 안양시 푸른마을 인덕원 대우 전용 84㎡는 지난해 8월 신고가 12억 4000만원, 지난달 25일 4억 2000만원, 이달 10일 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는 현재 4억5000만원의 급전세 물건이 나와 있다. 현재 마포더클래시의 전세 시세는 전용면적 59㎡가 5억원대, 84㎡의 경우 6억원대다. 서대문구 홍은동 힐스테이트홍은포레스트는 293건의 전세 물량이 쌓여있다.
2021년 12월 30일 부동산 단신 1.
강동구 대장 '고덕그라시움' 흔들…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74㎡(13층)는 이달 21일 신고가 대비 1억3000만원 떨어진 1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28㎡의 경우 지난 8월 36억5,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8일에는 41억4,000만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은마아파트도 76㎡가 지난달 24일 26억3,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8월 24억2,000만원이었던 최고가를 갈아치다
희소가치 두드러지는 주거시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 한남’의 전용면적 268㎡ 타입은 이달 13일 120억,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더 레지던스’ 전용 205㎡ 타입이 이달 73억원 신고가에 거래됐다. 부산시 남구 빌리브 센트로’ 전용 84㎡ 타입은 네이버 부동산 기준 3억5000만원~3억7000만원 가량,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 ‘아츠 논현’ 전용 49㎡ 타입도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1억2000만원~2억원 가량 붙었다.
갭투자 몰려간 ‘저렴이 아파트’... ‘낮은 취득세’ 이득보다, 보유세와 인상 금리 등의 부담이 더 커, 더경기도 동두천 송내동 ‘송내주공 4단지’ 전용 45㎡는 지난 11월 14일 두달 새 2800만원이 하락한 1억5000만원(1층)에 매매됐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주은청설’ 전용면적 39㎡는 지난 17일 지난달보다 2000만원 하락한 1억 29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초원그린타운’ 전용 39㎡는 지난 3일 지난달보다 2400만원 떨어진 75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삼풍아파트 소유주들은 최근 ‘삼풍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삼재준)’를 결성했고 79㎡가 지난달 신고가인 26억 5,000만 원(10층)에 거래되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1차’가 수직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현재 서울에서 수직 증축 리모델링 속도가 성지 다음으로 빠른 단지는 앞서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1758가구·1992년 준공)다. 리모델링 활성화 핵심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가 수년째 연기되고 있다.
2020년 12월 30일 부동산 단신 1.
올 마지막 서울 로또 분양···‘힐스테이트강일’ 14만여명 몰려...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은 고덕강일지구 첫 민간 분양 아파트로 전용 84㎡ 567가구와 전용 101㎡ 242가구 등 총 809가구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해당 단지 평균 분양가가 3.3㎡당 2,23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 일반 분양가는 7억 5,800만 원 수준, 전용 102㎡의 일반 분양가는 8억 9,200만 원대다. 인근 단지의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세 차익이 최소 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하남 미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전용 91㎡는 이달 초 11억 원에 실거래됐고 전용 101㎡는 지난 10월 13억 6,500만 원에 실거래된 바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30평대 아파트가 6억원 후반대에 공급됩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등이 시공한 공공분양 '위례자이더시티' 800가구가 신혼희망타운·일반 공공분양 등으로 공급된다. 평(3.3㎡)당 분양가 3900만원(호갱노노 기준)인데 평당분양가가 2250~2260만원대로 결졍됐다. 전용 74㎡ 공급가는 6억5730만원~7억.인근 위례롯데캐슬 같은평형이 이달 11억7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84㎡는 7억3000~7억7000에 공급되고 인근 위례롯데캐슬 시세가 12억70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5억원 가량 저렴하다.
한편 이날 진행된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 잔여 가구 1가구 ‘무순위 청약(줍줍)’에 30만 여명이 몰렸다. 1가구 전용 59㎡A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약 29만 8,00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공급한 '가경 아이파크 5단지'가 일반 공급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9.8대 1의 경쟁률을 찍었으나 1년 전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최고 경쟁률 93.9대 1보다 낮은 수치다. 롯데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104 일원에 조성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연봉 1억 받아도…8년 한푼도 안써야 강북 아파트 산다...29일 KB국민은행의 '12월 월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북 14개 구 지역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전월(7억9732만원)보다 2338만원(2.93%) 오른 8억2070만원을 기록하며 8억원을 넘어섰다. 강북 아파트 중위가격은 문재인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5월만 해도 4억3552만원으로 현재의 절반 수준이었다.
더 암울한 점은 매매가격 급등보다 전셋값 급등 폭이 더 크다는 점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56.1%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194.69㎡는 이달 4일 보증금 13억 원, 월세 450만 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2단지’ 전용 152.64㎡ 또한 10일 보증금 3억 원, 월세 400만 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고가 월세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 84.99㎡는 지난달 보증금 1억 원, 월세 160만 원에 계약됐다.
심지어 전세가율이 높아지면서 갭투자(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투자 방식)를 통한 매매도 쉬워졌다. 심지어 전셋값과 매매가격 차이가 없는 '무갭투자' 사례도 나타났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탄현2단지삼익' 전용면적 59㎡는 지난 8일 2억1500만원(17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 물건은 지난달 25일 2억500만원에 매매 계약서를 썼다.
규제 쏟아내도 3억 뛰었다…집값 상승에 '강남불패론' 재부상...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강남구 역삼e편한세상은 84㎡가 25억원에 매도되며 신고가 거래됐다. 삼성동 아이파크 156㎡는 44억90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다시 썼다. 송파구 잠실동 엘스 전용 119㎡는 지난달 28일 최고가인 29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직전 6월 거래건보다 3억원 뛴 가격이다. 재건축도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면적 183㎡는 49억원에 매매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포자이' 장기전세 모집에 신청 폭주…"보증금 절반 가격"...서울 성동구 ‘왕십리 주상복합’은 전용 38㎡ 한 가구 공급에 262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262 대 1)을 보였다. 구로구 ‘천왕이펜하우스 4단지’와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84㎡도 각각 한 가구 모집에 181명, 174명이 지원했다. 이 밖에 △중랑구 ‘신내3지구 2단지’ 전용 84㎡ 119.5 대 1 △‘묵동리본타워’ 84㎡ 108 대 1 △금천구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84㎡ 105 대 1 등을 기록했다. 총 87개 단지 중 접수 미달은 한 곳도 없었다.
‘반포자이’ 전용 84㎡는 지난달 전세보증금 18억원에 계약됐는데, 장기전세주택 보증금은 이 가격의 절반 이하인 7억3500만원. 장기전세주택은 아파트 청약과 마찬가지로 1순위에서 경쟁이 있으면 가점순으로 입주자를 선발한다. 인기 단지는 가점 37점 만점에 최소 20점대 후반은 돼야 당첨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38차 모집에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59㎡의 경우 당시 두 가구 모집에 47명이 신청했는데, 1순위 당첨 커트라인이 27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