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선배 동료 신품 타이어 1개 & 2개는 뒤에다 장착하세요 ~~ 정석이며 타이어 공기압 점검은 생명이다

[스나이퍼(박사충)]

안녕하세요. 스나이퍼 입니다.

글을 읽어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후배 선배 동료 신품 타이어는 뒤에다 장착 의뢰하여 주시고 주변의 지인들께 안내하여 주세요.

최근들어 메이커에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한 결과 신품 타이어를 장착할 때는 차량 뒤쪽에 장착해야 한다는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제일의 타이어 메이커인 미쉐린(프랑스)에서도 직접 실험한 결과를 영상으로 촬영 유튜브에 올려 놓았는데요..

비단 미쉐린(프랑스) 뿐만이 아니라 여러 타이어 메이커에서도 이와 비슷한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1개를 후미에 장착하고 기계가 앙탈을 부려 후배업소에 제 아내에게 타이어를 교환할 차와 차에 타이어를 보냄 도착후 전화가 옵니다. 왜 새타이어가 앞으로 장착 되어야 정상 이라는 데 뒤에 장착 하여서 두번 일을 만드냐고ㅎㅎ).. 대한민국정비사에게? 정비사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신품 타이어 두개를 앞에 장착 안내 하지는 않는지요? 정비사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다른 방식의 장착이 후배 선배 동료의 새것 헌것 타이어 장착 방식도 같이 자리 잡았으리라?  이부분 정비인들의 책임이 크기에..우리 정비인의 생각도 고장난 차동차 부속품 처럼 골병 들었다고 생각 해보며 자동차 새것 헌것 타이어를 정확한 위치 장착 사용 안내하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소통도 편리해 지리라..

정비사 및 후배 선배 동료 여러분 우선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뭐 영어지만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얀차는 새 타이어를 뒤에 장착 하였고 파란차는 새 타이어를 앞에 장착 한 차량입니다. 빗길 커브길 운행시 하얀차는 조정 안정성을 유지하지만 파란차는 새 타이어가 앞에 있어서 차량이 빙글빙글 돌아가버린다는 치명적인 이야기입니다.정비인들의 타이어 새것 1개&두개 앞 새것(1개&두개는 새것 홈 기준(여러 유형이 있겠지만) 50% 이상시 뒤 장착 생각이 다른 장착 위치 안내가 후배 선배 동료 여러분과 후배 선배 동료 여러분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 하고 있습니다. 

스나이펀 신 타이어 앞으로 장착 배워오며 알고 있다..80년 중 후반 80년 중 후반 미군 PX garage 근무..부터 알고 있었는 데 워낙 신 타이언 앞으로..오해도 받아오다 오래전 어느해 어느날 우연히 다른 부분으로 이너렛 검색중..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gSz7cm6MwH0#t=0

                         

자신이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고 해도 전방에서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커브, 장애물 등을 만날 경우에는 커다란 사고 상황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속력을 내고 있는 상황, 미끄러운 노면을 달리고 있는 상태였다면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서 방향을 변경하거나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제동을 하려 해도 온전한 컨트롤이 이루어지지 않지요.

자동차의 컨비니언스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H Manual, 그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VDC (Vehicle Dynamic Control, 차체자세제어장치) / VSM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샤시통합제어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VDC (차체자세제어장치) / VSM (샤시통합제어시스템)

 [ 눈길을 안전하게 주행중인 제네시스 ]

‘VDC (Vehicle Dynamic Control, 차체자세제어장치)’와 ‘VSM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샤시통합제어시스템)’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언더스티어(Understeer)’와 ‘오버스티어(Oversteer)’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언더스티어는 방향을 전환할 때 운전자가 의도하는 것보다 더 무디게 방향이 전환되는 경향, 즉 코너링 중 자동차가 코너링하는 바깥 방향으로 벗어나려는 현상을 말합니다. 반대로 오버스티어는 앞바퀴가 코너링하려는 각도보다 더 안쪽으로 꺾이고 뒷바퀴는 바깥 방향으로 흐르며, 코너링하려는 각도보다 차체가 지나치게 꺾여 들어가는 것을 이야기하지요. 두 상황 모두 관성 및 원심력 등에 의해 자동차가 운전자의 의지와 통제를 잃게 되는 상황으로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VDC (Vehicle Dynamic Control, 차체자세제어장치)가 빛을 발하는 것은 그처럼 언더/오버스티어가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VDC는 우리말로 ‘차체자세제어장치’라고 불리는데요. 운전자의 의도와 다르게 차체가 스핀할 우려가 있는 불안정한 주행을 한다고 판단될 시, 엔진 출력을 줄이거나 4개의 바퀴에 각각 다른 제동력을 부여해서 차체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쉽게 말해서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랄까요?

[ VDC 작동 모습 ]

위 그림에서는 자동차가 연속적으로 두 개의 코너를 만나게 되는데요. 자동차가 속도를 내고 있거나 빗길, 눈길 등의 미끄러운 노면이라고 가정한다면 오버스티어와 언더스티어 상황을 겪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VDC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에는 오버스티어가 발생할 경우 코너링하는 바깥 방향의 앞바퀴에 제동을 걸고, 언더스티어가 발생할 경우에는 코너링하는 안쪽 방향의 뒷바퀴를 제어해서 차량이 스핀 또는 사고 상황에 처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게 됩니다. 

VDC에 대한 설명은 이전에 H Drive에서도 다루어진 적이 있는데요. 아직 이를 읽어보지 않으셨거나, VDC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VDC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 더욱 빛을 발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그 원리와 역할

[ VSM이 적용된 LF 쏘나타 ]

그렇다면 이번에는 VSM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샤시통합제어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VSM은 풀어서 이야기하면 ‘샤시통합제어시스템’으로, 쉽게 생각해서 ‘차세대 VDC’, ‘좀 더 진보된 VDC’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VDC의 작동은 VDC 모듈을 통해 이루어지는 ‘독립적’인 제어입니다. 하지만 VSM은 별도의 모듈 없이 샤시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제어하며, VDC와 MDPS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 ABS (Antilock Braking System) 등이 유기적으로 작동하여 보다 더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 제네시스의 MDPS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 ]

‘통합적’으로 제어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고요?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VDC의 경우에는 차량이 언더/오버스티어 상황에 직면했을 경우 엔진 출력과 각 바퀴의 개별 제동을 통해 그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 드렸는데요. VSM의 경우에는 같은 상황에 VDC의 작동은 물론, 그를 고려하여 MDPS가 추가적으로 제어됩니다. 만약 운전자가 언더/오버스티어 상황에 당황해서 잘못된 조향을 할 경우에는 VDC의 작동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데요. 이를 고려하여 올바른 조향이 가능하도록 MDPS를 제어해주는 것이니, 더욱 더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겠지요.

VDC와 VSM의 필요성을 간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고, 실제로 그것의 중요성을 체감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이지요. VDC와 VSM이 작동되지 않을 정도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이겠지만, 만약의 상황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고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에어백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사람이 없듯이 말입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최대한으로 늘려주는 VDC와 VSM! 여러분도 이번 H Manual을 통해 그 중요성을 충분히 느끼셨기를 바랍니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능동적 안전장치 VDC와 VSM에 대해 알아본 현대자동차 H Manual! 서른일곱 번째 H Manual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컨비니언스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타이어 바람 빠졌을시 이유 불문 차량 이동 시키지 말아야 된다는 상식을 보여 드립니다.

또한 간단한 타이어 교환주기에 대한 상식을 보여 드립니다.

오백원 동전을 가지고 타이어 마모된 깊은 곳에 찔러 넣어서 학의 머리가 완전히 보인다면 교체 해 주시면 됩니다.

자동차 관리 법에서도 규정하고 있는 마모된 타이어를 장착하고 계신 겁니다.

만약 자동차 사고시 타이어 밀림에 의한 사고가 인정된다면 과실 여부가 더욱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그런 것을 알고 있으니까 말이죠..

고객님의 안전을 생각해서 새 타이어는 뒤에다가 장착해 드렸습니다. 아주 만족해 하십니다.

앞 타이어는 다음달에.. 바로 교환 의뢰 하시네요......

빨리 교환 하셔야 될 겁니다. 앞 타이어는 마모가 계속 진행되는 타이어니까요^^

 

 

 

자동차 용어

자동차 용어 올바르지 못한 국적 불명의 용어에 있어 한국인(정비인)들이 콩글리쉬를 많이 쓰시는 것 아시나요?

"빽미러 확인하세요!"

"핸들 틀어야죠!"

"오라이~~~~"

"크락션 크락션!!"

이 용어들을 국내에서 또는 외국에 가서 사용 하시면 외국인들은 못 알아 들어요..

구랏찌 다시방 빵꾸 쎄루모다 바란스 등 기타 용어에 익숙한 국내의 외국인들은 알아 들을지도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카센터/타에 가야겠죠?

카센터/타.. 역시 콩글리쉬입니다...

참 잘못 쓰는거 많은데 먹고 사는 데 일하고 돈버든 데 운전 하는 데 지장 없고 알아 듣는 데 불편함 없고 귀찮다고 고치려고도 안하며 원래 그렇게 쓰고 있어서 쓴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짜증.. 지금 부터라도 하나하나 고쳐 나갔으면 하는데 항상 아쉬운 부분.

스나이퍼 부터도 흔히 쓰는 용어일수록 잘못 쓰는 경우가. ^^

빵꾸! 우리말도 일본말도 영어도 아닌 국적 불명..정비업계 뿐이랴..
펑크의 원래 표현은 'puncture''펑쳐'지만 펑크라는 표현이 널리 퍼져 있어 표준 외래어 처럼 사용되고 있고 바퀴를 교환하기 위해 차를 들어올릴 때 쓰는 기구의 이름은 '자키'가 아니라 '잭'

빵꾸라는 용어부터 펑쳐라는 올바른 용어로 사용 하여야 한다. 자동차의 타이어는 중요하다. 고속도로 사고중 많은 부분이 치지 한다. 빵꾸라는 용어 자체를 타이어수리 그리고 영수증 발급시 바퀴탈착 타이어 수리 바퀴 부착으로 표기 하여야 하고 빵꾸! 라고 써 붙이며 사용하는 자동차계 교육, 중고차계,운전자, 특히'카센터' 정비소 정비인이 많은데 '빵꾸'라는 말은 어디서 온 말일까?
이미 짐작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말 역시 일본에서 만든 말이다. '구멍 뚫다, 구멍나다'라는 영어 'puncture'를 말 줄여 만들기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이 앞의 넉자만 따서 '팡크'라고 한데서 비롯된 말이 '빵꾸'다. 이런 어설픈 말을 쓰기보다는 '구멍났다', '바람 빠졌다', '터졌다' 등 상황에 맞게 우리말을 쓰는 게 바람직..  

타이어 빵꾸 펑크 'puncture''펑쳐'지만 퍼스(파스)란 세파레인션 관련                               

타이어 퍼스(파스)관련 질문내용에

separation(세파레이션)이 변형되어 파스(퍼스)라고 회신주셨네요.

또한 귀하가 타이어관련 많은 답변주신내용등을 종합할때 전문지식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파레이션이 -->파스로 변형되었다는 말이 유사하지 않아 답변에 의혹이 갑니다.

타이어의 파스? 세퍼레이션(separation)? 버스트(burst)?     

타이어 Failure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님께서 궁금해 하신 아래 타이어

Failure 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타이어의 Failure를 구분할 때에는 정확한

원인 규명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타이어 Failure 현상을 보고

구분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1. 세파 : ‘쎄파’라고 하기도 하며 영어로 ‘Separation’이라고 합니다. Separation은

            분리, 분할, 독립, 이탈, 떨어짐, 틈, 간격, 거리 등의 뜻이 있습니다.

            타이어의 세파는 타이어가 지속적으로 회전운동을 하면서 나타나는 Stress로

            인하여 열이 발생하게 되고 그 열에 의하여 노화가 진행되면서 타이어를

            구성하고 있는 트레드, 벨트, 카카스, 사이드월, 비드, 인너라이너 등에서

            서로 잘 접착되어 있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하는 타이어 Failure를

            말합니다.

2. 버스트 : 일반적으로 타이어 '터짐’ 즉 타이어 'Burst’라고 합니다. Burst의 뜻은

           (폭탄 등이) 파열하다, 터지다, 폭발하다, 무너지다, 부풀어 터지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타이어 버스트는 타이어가 주행 중에 지속적인

            Stress를 받고 있다가 타이어의 트레드, 사이드월, 비드 중 어느 한 부위가

            Stress를 이기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3. 펑크 : 일본식 발음으로 ‘빵구,펑크’라고도 하며 영어로 ‘Puncture’펑쳐 입니다. Puncture펑쳐의

           뜻은 (바늘 등으로) 찌름, 구멍 뚫기, (타이어 등의) 펑쳐, (찔려서 난) 구멍,

           상처 등이 있습니다. 타이어 펑쳐는 타이어가 주행 중에 노면에 놓여 있던

           물체(나사, 못, 볼트 등)를 딛고 넘어서면서 그 물체가 타이어의 트레드 패턴

           사이에 끼게 되어 차량의 하중에 의하여 타이어 트레드를 누르게 되고 트레드,

           벨트 및 카카스를 뚫고 들어가 타이어 트레드에 박힘으로써 타이어의 내부

           공기가 빠지는 현상을 펑쳐라고 합니다.

또한, ‘파스’라는 용어가 정비소&타이어 관련 종사자 분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데 ‘세파’와

‘버스트’를 총칭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버스트’ 대신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파스'의 어원을 유추해 본다면 '파스'는 '버스트'의 앞

부분 '버스'가 '파스'로 바뀐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으며 또는 '세파'의 '파'와

'버스트'의 '스'를 조합한 '파스'로도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파스’의 의미는 ‘세파’와 ‘버스트’를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두 가지 용도에 모두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래 타이어 Failure 종류 별 사고 양상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세파 (Separation)

Tread-Belt 세파 (Failure 발생 후)

Tread-Belt 세파 (Failure 발생 직전)

Tread-Belt 세파 단면 (Failure 발생 후)

2. 버스트 (Burst)

Bead 버스트 (Failure 발생 후)

Tread 버스트 (Failure 발생 후)

Sidewall 버스트 (Failure 발생 후)

3. 펑쳐(Puncture)의 유형

Tread Groove 펑쳐

Tread Shoulder 펑쳐

Tread Block 펑쳐

타이어가 "파스(퍼스)"나다에서 "파스(퍼스)"는  어원이 불분명한것이 사실입니다.

"파스"를 세파레이션으로 말씀을 드린 이유는 타이어가 각종 문제로 인해 터질시

타이어를 구성하고 있는 반제품이 분리( separation)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