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도 홍콩처럼 맑은날을 만나기가 쉽지않다.
동네 시장을 둘러보고 이나라 사람들이 아침으로
먹는 커피.차외 빵으로 따라했다.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오늘은 많이 알려진 베너치아 리조트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50분 정도 가니 최근에 새로치지은 호텔건물들이 유럽에 있는 파리.베네치아 도시를 옮겨온듯 삐까번쩍하다.
관광객들이 다 모인듯 싶다.
조금뒤에 보니 관광차마다 여행객들을 내려주고 놀다오라고 알려주는듯 하다.
호텔의 뒤골목에는 오래된 곧 쓰러질듯한 집들이 가득하다.
재건축이라도 해야될것같다.
시장안의 빵가게의빵과 차.커피로 그네들의 아침을
따라해봤다.
짝퉁이지만 입을 벌어지게 만드는 짝퉁의 1위국가답다.
내부로 들어가니 화려하고 멋지게 만들어놨다.
많은부분을 금장으로 도색한듯 화려하고 멋지다.
이곳이 베네치아 호텔인데 단체관광객이다
차량들이 광장을 가득메우는데 곳곳서 소리지르고 난리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가나보다.
내부 화려한 벽면에는 유명화가들의 복제품이 걸린듯하다.
암튼 멋지다.
짚시와도 같은 연주자와 코주부 주방장들이 연주와 사진을 찍어준다.
이게 파리의 에펠탑 복제품인데 설치하고 관광객도 유치하고 입장료도 받고 있으니 날강도다.
저위의 다리가 동양최대의 연육교로 홍콩과 마카오를 연결하는더 길이가 엄청길다.
귀가후 호텔부근의 식당을 들렀는데 커다란 그릇에 해물이 가득한 해물탕면인데 여행중에 먹은 음식중 제일 맛났다.
첫댓글 대단합니다...
작가님
건강조심
행복한여행길...기원합니다..
노들 작가님, 애독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토다른 마카오를 보서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