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공대 출신인데3d못하는데 어찌합니까..유유 이런 툴을 배우는데는 옆에 잘하는 사람 앉혀놓고 물어보면서 하는게 젤 좋지만서도...책 하나 사서(빌려서) 직접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염. 동영상강의는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저 세개 프로그램중에 저는 카티아 조금 배웠습니다. 현대 기아는 카티아로 설계한다고 합니다. 잘하면 당연히 좋죠! 문과 공과 사실 별 상관없는것 같아요. 툴이야 오래써보고 익숙하면 장땡이죠. 게임처럼 ㅎㅎ 아 그리고 혹시 구글 스케치업이라고 써보셨는지? 저 위의 프로그램보다 굉장히 직관적이라서 좀 재미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해보세요 ㅎ
3D 뿐만이 아니라, 원하는 모양이나 이미지를 만들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손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손으로 스케치를 하고선 그것을 모델링으로 바꾼다라는 개념이라면 툴을 대할 때 어떠한 효과가 필요한지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코카콜라 캔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원퉁을 기본으로 하는 것과 같이, 어떠한 목표로 무엇을 만들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모델링만 하는거면 기초를 배우고 나머진 독학으로 됩니다. 학부생들 많이 가르쳐봤는데 연습을 스스로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 달렸죠. 사실 기본 기능은 별거 없지만 그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모델링 하는것은 연습을 통해 배우는 것이니까요. 저도 거의 독학으로 익혀서 지금은 자동차 한대 뚝닥 만듭니다..
익숙해 지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연습입니다. 그리고 무슨 용도로 배우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설계나 해석 등에 사용하시려고 배우시는 거라면, 3D 툴 다루는 것 그 자체는 별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BC, IC등을 고려하고, 실제 제작이 얼마나 용이한지, 단가가 어떻게 될 거인지(금형 제작 등)를 고려하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독학 보다는 잘 하는 사람 옆에서 배우는게 낫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망은 대부분의 직업이 그렇듯, 특출나지 않는다면 그냥 그럴 듯 싶습니다.
여담으로 같은 design이라고 말해도, 공대쪽은 `설계`를 이야기 하고, 다른 부분은 `디자인`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용도에 맞춰 배우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설계 쪽은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카티아, 프로이 등이 대세고, 디자인 쪽은 (제 주위는) 3D 맥스 많이 쓰시는 것 같더군요..
첫댓글 저는 공대 출신인데3d못하는데 어찌합니까..유유 이런 툴을 배우는데는 옆에 잘하는 사람 앉혀놓고 물어보면서 하는게 젤 좋지만서도...책 하나 사서(빌려서) 직접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염. 동영상강의는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저 세개 프로그램중에 저는 카티아 조금 배웠습니다. 현대 기아는 카티아로 설계한다고 합니다. 잘하면 당연히 좋죠! 문과 공과 사실 별 상관없는것 같아요. 툴이야 오래써보고 익숙하면 장땡이죠. 게임처럼 ㅎㅎ 아 그리고 혹시 구글 스케치업이라고 써보셨는지? 저 위의 프로그램보다 굉장히 직관적이라서 좀 재미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해보세요 ㅎ
스케치업 굉장히 가볍고 편하죠 그리고 직관적이고 에러도 적고 구글어스랑 연동도 되고 건축인테리어 쪽이라면 스케치업 아주 좋죠 그리고 쉬워서 한 일주일만 투자하면 머든 만들수 있다죠
이분 제가 후보등록했습니다ㅎㅎ 아슬아슬하게...근데 성형이라니ㅠㅠ
음 국가에서 가르쳐주는 양성과정도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시는것도..혼자서는 어느정도 까진 해도 좀 노하우나 이런것들은 배우는게 아무래도 빠름니다.
개인적으로 맥스랑 지브러쉬 하는데...독학은 정말 개빡쎄요..ㅡ.ㅡ;;;;;;우선 어떤걸 배울지 정하고 나서 교육기관을 알아 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자동차 분야라면 카티아, 제품설계나 기계분야는 프로이가 대세 입니다. 독학은 힘들고 전문기관에서 배우는게 제일 빠릅니다. 독학은 그야말로 초급과정에서 더 나아가기 힘들어요.
이처자를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오소녀가 적절한 타이밍에 그대로 데뷔했다면 어땟을지 각그룹의 육덕은 도맡아하고있는데 참 아쉽다능~_~
그래서 이 그룹이 전설이죠ㅎㅎ
시대를 앞서간 그룹이죠 ㄷㄷ
선전을 기대합니다..하..하앍..
3D 뿐만이 아니라, 원하는 모양이나 이미지를 만들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손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손으로 스케치를 하고선 그것을 모델링으로 바꾼다라는 개념이라면 툴을 대할 때 어떠한 효과가 필요한지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코카콜라 캔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원퉁을 기본으로 하는 것과 같이, 어떠한 목표로 무엇을 만들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모델링만 하는거면 기초를 배우고 나머진 독학으로 됩니다. 학부생들 많이 가르쳐봤는데 연습을 스스로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 달렸죠. 사실 기본 기능은 별거 없지만 그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모델링 하는것은 연습을 통해 배우는 것이니까요. 저도 거의 독학으로 익혀서 지금은 자동차 한대 뚝닥 만듭니다..
익숙해 지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연습입니다. 그리고 무슨 용도로 배우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설계나 해석 등에 사용하시려고 배우시는 거라면, 3D 툴 다루는 것 그 자체는 별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BC, IC등을 고려하고, 실제 제작이 얼마나 용이한지, 단가가 어떻게 될 거인지(금형 제작 등)를 고려하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독학 보다는 잘 하는 사람 옆에서 배우는게 낫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망은 대부분의 직업이 그렇듯, 특출나지 않는다면 그냥 그럴 듯 싶습니다.
여담으로 같은 design이라고 말해도, 공대쪽은 `설계`를 이야기 하고, 다른 부분은 `디자인`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용도에 맞춰 배우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설계 쪽은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카티아, 프로이 등이 대세고, 디자인 쪽은 (제 주위는) 3D 맥스 많이 쓰시는 것 같더군요..
전효성 너무 이뻐요 베이비페이스에 그 하드웨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