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카페 글을 보다가 오래 전에 어느분이 올리신 글을 보게 되었는데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가치를 다시금 새기는 글인거 같아 재업합니다^^
<샨볼츠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 책 중에서>
내 친구가 천국의 환상을 보았다. 바깥뜰과 안뜰 그리고 예수님이 계신 지성소를 보았다. 친구는 먼저 바깥뜰로 갔다. 거기서 지난 세기에 치유, 가르침, 예언 분야에 놀라운 사역을 한 잘 알려진 사역자들을 만났다. 그들을 바깥뜰에서 만난 것이 의아하여 20세기의 유명한 기독교인에게 다가가 진지하게 물어보았다.
"왜 예수님과 함께 안에 계시지 않아요?"
그 분은 웃음을 머금고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예수님보다도 내 사역을 더 사랑했어요.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보다 내 사역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지요."
그분은 수치스러워하지 않고 천국의 무리에 속한 것을 너무 감사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친구는 자신의 삶을 생각하고 슬퍼했다.
친구는 안뜰로 옮겨져 갔는데 거기에는 믿음의 영웅으로 여겨지는 사람이 있었다.
"왜 지성소에 안 계신 거지요?" 친구가 물었다.
그는 질문에 언짢은 표정 없이 진지하게 답했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보다도 이해와 지혜를 더 중시했어요. 내 삶이 그분과의 관계보다는 지적인 이해에 치중했어요."
내 친구는 다시 마음에 찔림이 있었고 들은 말로 슬퍼했다.
친구는 마침내 지성소의 놀라운 임재가 있는 곳으로 인도되었다.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이 비추어졌다. 그 방의 환한 빛 때문에 잘 볼수가 없었다. 보좌 밑에 아주 연약한 여인이 하나님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이 보였다. 기억을 더듬어 봐도 이 여인을 기독교의 지도자 가운데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 그녀에게 서서히 다가가서 보니 그 여인의 시선은 주님에게 닿아있었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다가가서 물었다.
"당신이 누구신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예수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채 그분이 대답했다.
"나는 그분의 것이예요."
"하지만 어떻게 지성소에 있게 되셨지요?" 다시 친구가 물었다.
그녀는 잠시 시선을 예수님에게서 떼어 친구를 바라보며 질문을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은 그분의 기쁨의 능력으로 가득 빛나고 있었다. 그녀가 대답했다.
"나는 그저 그분을 사랑할 따름입니다. 세상에서의 모든 삶을 통해 나는 그분만을 사랑했습니다."
"와! 굉장한 삶을 사셨겠네요. 주님이 당신을 통해서 어떤 기적을 행하셨나요?" 내 친구가 또 물었다.
마음이 상했다는 듯이 그녀가 엄숙하게 말했다.
"사실 내 삶에서 가치가 될 만한 거라고는 주님 밖에 없었어요. 별로 그럴 듯한 일을 이룬 것이 없어요. 그저 다른 할 일이 없어서 주님과 나날을 보냈어요. 하지만 그분은 저를 사랑했어요. 그분이 저의 기적이에요."
내 친구는 의아해 하며 더 물었다.
"무슨 사역을 하지 않으셨어요? 지금 이렇게 된 데에는 무슨 은사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아니에요. 저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제 목소리는 그저 그분을 경배하는 데 족했어요. 별로 말도 잘 못해서 가르친 적도 없어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예언 사역을 한 적도 없고요. 그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이 내 삶에 허락한 사람들을 사랑했어요."
내 친구는 그렇게 사역면으로 아무것도 없었던 사람이 예수님과 가까이 지성소에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이 비유와 같은 환상은 어떻게 하나님이 천국의 시각에서 성공을 보는가를 나타낸다. 또한 사역에 대한 실적성취위주인 태도가 하나님께 중요한 부분이 되는 데는 얼마나 부족한지를 보여준다. 예수님은 사랑이외의 어떤 성공에도 감동 받지 않으신다. 우리가 사업에나 사역에나 가정에서 성공적인 삶을 산들 영원을 위해서 쌓으라는 하나님의 초청을 놓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세상에서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고, 이것은 믿음의 열정적 걸음을 통한 그분에 대한 순종의 표현으로 나타난다. 우리의 감정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에 뿌리가 내리면 이 세상의 거절감은 우리를 해치지 못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견고한 토대로 자리 잡게 된다.
첫댓글 예수님,사랑하고 사모합니다~~~
오직 예수님 밖에는 낙이 없습니다~~~
영원히 예수님의 은혜와사랑안에 잠겨 살며 예수님만 바라보며 의지합니다.
나는 영원히 예수님의 소유이며,
나의 전부 되시는 예수님만 영원히 앙망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없인 살 수 없는 연약한 저를
사랑으로 동행 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저 예수님만 사모하고 사랑해요 💜
예수님 사랑해요~^^
이 연약한 죄인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 사랑해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 손을 꼭 잡고 영원한 사랑의 은혜 가운데 머물러요❤️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사랑해요
약하고 연약하게 태어나서 감사해요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예수님만 사랑하며 달려갑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멘 예수님께만 제 눈을 고정합니다
세상 그 어떤 것도 제 시선을 가져갈 수 없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직 예수님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목적되시고
나의 전부이십니다.
예수님만 더 의지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해요 나의예수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사랑이
내 인생에서 제일 귀하며 소중하기를~
예수님만을 사랑한 여인처럼
그 가치를 아는만큼 살아내기를
예수님 그분께 달음질 하고싶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전부가 되어 주세요~
부족하지만 이마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