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군이 운용하고 있는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차세대 포드급 핵추진 항공모함
현재 선체는 50% 완성.
* 포드급 항공모함의 개선된 점
* 업그레이드 된 어레스팅기어 (함재기 사고 발생율 감소)
* 승무원을 감소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 설계
* 줌왈트급 구축함을 위하여 개발된 다기능 이중밴드 레이더 AN/SPY-3 탑재
(이지스함보다 대공방어가 뛰어남)
* EMALS 전자기식 사출기 설치
(다른 나라 항공모함은 사출기 자체를 설치하는 것도
대다수 포기하였지만 미국은 이것을 업그레이드 시킴)
* 함재기 탑재량이 니미츠급보다 늘어남
* 니미츠급 항공모함에서 업그레이드 된 핵반응로
* 스팀 캐터펄트 대신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장착
* 항공모함 함교에 강력한 스텔스 기능 부여
포드급 항공모함(Gerald R. Ford class aircraft carrier)은 미국 해군의 차기 항공모함이다.
1번함인 USS 제랄드 R. 포드 (CVN-78)는 2007년부터 건조되기 시작했다.
미 해군은 지난 1961년 엔터프라이즈함을 취역시킨 것을 시작으로
1975년 ‘니미츠함’(CVN-68 Nimitz)부터 2009년 ‘조지 H W 부시함’(CVN-77 George H.W. Bush)까지
모두 10척을 추가로 도입해 모두 11척의 항모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길이 330m 이상에 만재배수량이 9~10만t에 달하는 ‘슈퍼캐리어’(Super Carrier)로
전 세계에서 10만톤급 이상의 항모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밖에 없다.
2015년에 초도함인 제럴드 R. 포드함이 엔터프라이즈를 대체하며, 그 뒤로 3년에 한척씩 진수하여 총 10척이 건조될 예정이다(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