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명언] 최악의 선택 (파울로 코엘료)
평생 의심하고 자책할 때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1947~), 브라질의 작가
후회는 또 다른 후회를 낳는다. 과거의 선택은 그 당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음을 기억하며 자책보다는 자신의 선택에 굳은 확신을 갖는 것이 어떨까.
파울로 코엘료는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음반회사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났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를 기반으로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불륜』, 『스파이』, 『히피』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