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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영농일기 귀농 후 1단계 진입
덜컹 추천 0 조회 483 15.08.30 00:3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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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30 01:13

    첫댓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땅에대한 현장답사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진정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현지인들과 작물에대한 정보와 방법들을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귀농준비가 철저해야함은 두말할것도 없지만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함을 새삼 느끼네요.

  • 작성자 15.08.30 01:33

    준비를 철저히 하고 계시는군요
    팁 하나 드릴게요
    현지인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이론에서 한발 앞서가야 하겠더군요
    즉 그들이 알고있는것 외에 더 많은것을 이론적으로는 앞서가서
    그들의 노하우에 첨단을 가미하였을 때 진정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것은 그들도 잘 알고 있더군요
    거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직거래의 노하우를 준비하십시오
    그들이 가장 현혹하는 것은 직거래 입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15.08.30 04:30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8.30 20:36

    감사합니다

  • 15.08.30 06:53

    덜컹님 글을 읽노라면 전 무대뽀로 산을 산 것 같아 무서워용~~~~^^
    밭농사 보다는 수월하고
    투자가치도 더 있는 듯 하고
    산을 좋아해서
    밭 깔짝거리다 없애고 산을 택했는데
    실실 겁이 나네요 ㅎㅎㅎ

  • 작성자 15.08.30 20:37

    겁내시면 어떡하나요~
    걱정마시고 구입하신 산에 적합한 (산작물이든 레져든) 것을 찾아보십시오
    감사합니다

  • 15.08.30 07:28

    덜컹님 산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나의 생각과 비슷하여 마음에 쏙 듭니다.
    어제도 농촌을 다녀 왔습니다.
    이제 서서히 가을을 제촉하는 것 같은 푸른 초목들이 서서히 누런 빛으로 변해가고 있더군요.
    세월은 너무나 빨리 지나갑니다..
    체력이 있는 한 열심히 하는 모습 대견합니다.
    닭에 대한 정보 쪽지로 상세히 부탁드려도 돌까요.

  • 작성자 15.08.30 20:45

    댓글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15.08.30 08:19

    "죽을 만큼 힘들다."다는
    간벌일을 하는 이유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산을 이겨내야 산을 지배할 수 있다."
    "체력을 길러야 한다."

    이보다 더 가슴 뭉클한 귀농 준비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짠했던 생각은 사라지고
    이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15.08.30 20:48

    댓글 감사합니다
    뭉클에서 부러움까지 가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져 솔직하고 진실하게 써나갈 뿐 입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 15.08.30 08:01

    멋진 농장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8.30 20:48

    감사합니다
    멋진농장보다는 행복한 농장을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늘 좋은날 되십시오

  • 15.08.30 08:03

    저도 무턱대고 산을사놓고나서. 이론공부만한지. 어언 8개월이. 되었습니다. 내년부턴. 봄부터 본격적인. 실습? 산에. 뛰어들어. 그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조금씩. 실천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네요 많은도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5.08.30 20:51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겪는 작은 체험들이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도움 드리겠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 15.08.30 08:16

    7500평이면 엄청 넓은데 모조리닭을 키운다면 경제성이있나요 궁금합니다..

  • 작성자 15.08.30 20:54

    닭먹이를 자급자족하기위해 넓은땅이 필요합니다
    엄청 넓은거 아니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지속 되십시오

  • 15.08.30 08:53

    대단한열정에박수를보냅니다~~닭이50마리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8.30 20:56

    댓글 감사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 생각하고 50마리로 시작 한답니다
    좋은날 지속 되십시오

  • 15.08.30 12:13

    회색빛 도시생활
    항상 바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스트레스와 건강을 위해 귀농을 결심하고 이곳 지기님과 덜컹님의 글을 다 읽었습니다

    저같이 경험없는 예비 귀농인을 위해 경험과 과정을 소상히 알려주시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덜컹님처럼 닭을 키우고 싶은데 염치불구하고 팁을 쪽지로 얻을수 있을까요...

  • 작성자 15.08.30 20:57

    댓글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늘 좋은날 지속하십시오

  • 15.08.30 12:50

    덜컹님의 글을 보다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대단한 열정 . 쉼없는 열정에 또한 놀랍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하려고 준비중이나 .... 자꾸 두려움이 앞서는군요
    궁굼한건 큰 규모의 방사장을 어떻게 울타리를 만드실런지요 ?
    씨닭 품종은 어떤 종자로 하실런지요 ? / 씨닭 구입은 어디서 하는지요 ?
    저는 댐으로 둘러싸인 임야라서 울타리는 필요없지만 꼭 자연방사 닭농장은 시도해 보려합니다
    최고의 맛 . 최고의 품질의 순수 토종계란 ... 기대됨니다

  • 작성자 15.08.30 21:02

    댓글 감사합니다
    두근두근까지 ? 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느낌입니다
    그져 제 진행상황을 정직하게 써나갈 뿐입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 15.08.30 20:58

    조심 스럽고 죄송한데 대부분 잘못되 있는듯 하네요.
    아무말 안하려다 열심인 모습이 보기좋아 꼭 성공 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어 드리는 조언 이네요.
    닭 역시 아무리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줘도 일정 범위 이상은 벗어나지 않는 가축 이랍니다.
    산은 늘 위험이 따르는 곳이니 각별히 건강 유의 하시고
    꿈을 이루시길 응원 드립니다.

  • 작성자 15.08.30 21:13

    지기님 충고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구체적으로 쓰지 않아 자세한 사항을 올리지못했습니다
    닭먹이용 농사를 함께할것입니다
    그 산은 평지 비슷한 땅이 약 4천여평 됩니다
    그래서 넓어진것입니다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트랙터부터 포크레인까지 간벌인들이 갖추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30 21:16

    닭 한마리가 (2년생기준) 하루 필요한 먹이의 양은 지기님도 잘 알고계실것입니다
    천마리가 1년 먹으려면 몇톤 필요한지도 알고계실것입니다
    결코 넓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모든것을 준비하는데 지기님의 경험담이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경험에 제가 좀더 공부하고 연구한 분석치랍니다
    항상 아껴주시기 바램합니다

  • 15.08.31 00:52

    @덜컹 실제 해보면 이론과는 틀린점이 너무 많아 저도 초기 숫한 시행착오를 격었답니다.
    어떤 작물이든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분야 최고 전문가를 찾아 그분에 마음을 얻은 후
    선생님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아차 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내가 재배하고자 하는 작물에 대해선 전문가 수준이 되야만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영농은 시간을 다투는 생물을 다루는 일로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는 시간과 돈이며
    한번의 실수로 노후를 망칠수 있는 일이기 때문 이랍니다.
    절대 선생님이 미워 그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편한 저녁 되십시요

  • 작성자 15.08.30 21:34

    @꿈에 농장(화천) 감사합니다
    명심하고 또 한번 재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5.08.31 13:40

    @덜컹 일시에 닭 천마리로 시작하지 않고 50마리에서 출발해서,
    7500평에 투입하는것 없이 자연상태에서 닭의 사료[풀, 미생물등]를 얻고 방사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시간을 두고 경영자원과 요소의 규모를 조절하며 관찰하실 수 있는 환경을 가지신
    덜컹님의 열정과 환경이 부럽기만 합니다.
    7500평 정도의 자연환경에서 닭 천마리 정도!!!
    판로는 충분히 만드실 분이시니 정말 멋진 농장 꿈의농장이 될것 같습니다

  • 15.08.31 05:01

    자연농법으로 생산을 한다는 것은 직간접으로 보아 무척 어렵다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소량으로 먹거리는 쉽게 가능 하지만 대량생산 목적을 갖게 되면 사업이 되겠지요
    마음이 편한길을 찾아 가는 것이 노후의 목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5.08.31 17:47

    정확한 지적입니다
    저도 가장 우려하는것이 노후의 행복인데
    자칫 사업이 될까 그것이 걱정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5.08.31 09:14

    덜컹님! 실천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부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8.31 17:48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8.31 13:06

    글귀 하나하나 모두 배워야할 소중한 경험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31 17:48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오

  • 15.09.02 07:09

    많은 준비와 열정 부럽습니다...꼭 성공하시길 빌게요........

  • 작성자 15.09.02 16:16

    감사합니다

  • 15.09.02 13:29

    덜컹님에게 가장 배우고 싶은건 용기와 기백 이겠네요. ㅎㅎ
    저도 생각하고 진행하고 알아보고 있는중인 한 아이를 가진 아빠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중하고 디테일하게 준비를 하려고 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더욱 필요한건 덜컹님같은 정신무장 인듯 합니다.
    글 잘 읽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02 16:16

    감사합니다

  • 15.09.02 23:35

    계획대로 진행하시는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계획이 구체적이고 단계별로 진행하시는게 사전 준비를 잘 하셔서 인가 봅니다
    글을 읽으면 아직 제가 부족한것을 많이 느낍니다

  • 작성자 15.09.03 05:09

    푸른님께서도 잘 하실것이라 믿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 15.09.10 21:24

    =산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눈 귀 코 온 몸이 찌뿌듯할 때 산등에 서면 말끔이 씻어져 하늘을 나는 듯합니다.--불효로 못 다한 효 선친의 산소를 돌보며 내 산 남의 산에 손에 잡히는 대로 심은 나무 일천 그루 감나무도 있고 밤나무도 있고 자두 살구 보리수도 있답니다. 늦은 봄 빨갛게 익은 보리수 열매를 보고 수많은 새들 소나무 숲 사이로 어린토끼와 눈 맞추고 장끼와 까뚜리 고물고물한 새끼들을 데리고 쪼르르 달리는 그 모습-적잖은 낙입니다. 헌데 내산은 문제가 아닌데 이웃산들은 산주들이 심어놓은 나무를 베어버리고 관리를 하지 않아 칡이 억수로 우거져 그것도 문젭니다. 어떻게 처신하지요? 혹시?

  • 작성자 15.09.10 21:24

    처신? 혹시? 무슨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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