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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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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고양이 똥이 뭔지..집이 박살이 났습니다.
밝은미래전략 추천 0 조회 2,827 23.06.26 13: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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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6 13:23

    첫댓글 재수하는 애면 아주 속이 탈텐데 좀 받아주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연락해서 맛난 거 했으니 얼른 들어오라고 하세요

  • 작성자 23.06.26 13:25

    매주 두세번씩 치킨에 마라탕에 아주 잘해서 바칩니다^^그런데 재수하는거 엄청 생색내네요. 가짠아서~~지인생인데 내가 왜 이러나 싶어요. 지금 심정은..

  • 23.06.26 13:25

    200만원을 왜주나요?

  • 작성자 23.06.26 14:04

    꺼지라고 줬지요 ㅎ다신 들어오지 말라고

  • 23.06.26 13:50

    저도 그 나이대에 아들,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비난과 꾸중으로 상대방에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긴 한데, 역할을 맡겼다고 하더라도 당연시 하기보다는 칭찬과 고맙다는 감정을 전해주는게 더 그 행동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들을 대할 때는 한템포 참고 유치원생 다룬다 생각하시고 '아들, ~해줘서 고마워' 해보시는게 가족관계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6.26 13:56

    그러게요 제가 잘했다 칭찬해줬어야 하나 싶네요.
    공부 열심히 한다고 궁둥이 팡팡 해주고 용돈도자주 주고 살갑게 뽀뽀도 해주는 편인데 할일에 대해서 안하는건 말이 곱게 안나가네요 ㅜㅜ

  • 23.06.26 13:38

    저도 글쓴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재수하는게 자기들 잘되라고 하는 공부지 ㅜ

    그런데 아이가 싸우고 현관을 박차고 나가면 돌아올때까지 제맘이 더 무너지드라구요
    아 진짜 자식이 뭔지요
    안들어오면 들어올때까지 더 무겁고 아프더라구요
    기분푸세요
    앞으로는 고양이똥 잘 치울꺼에요

  • 작성자 23.06.26 13:57

    공감 감사합니다. 안들어오니 마음 불편한건 정말 제몫이네요...속상하고 걱정되네요

  • 23.06.26 14:10

    저도 나가 하고소리지른적있는데
    진짜 나가길래 쫒아나가서 데리고 왔어요ㅠ
    갑자기 겁이 더럭
    얼른 톡해서 들어오라고 하세요
    스무살 아들키워서 그마음 압니다

  • 작성자 23.06.26 13:58

    저도 방금 당장 들어오라고 했어요. 착하게 들어오라고 하기엔...밀당이 힘드네요

  • 23.06.26 13:46

    기왕 나간거 바로 들어 오라고 하는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지도 불편함도 느껴보고 나름 반성의 시간도 있어야 장기적으로
    인성에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23.06.26 14:01

    그게 쉽지가 않네요. 머리로는 그러한데 마음이 안그렇네요. 비 퍼붓는데 우산도 없이 나가버렸으니..

  • 23.06.26 13:59

    조금 딴소리인데..... 재수생이 집에서 헤드폰 쓰고 밤 1시에 게임을 한다고요? 그것도 본인이 한가롭게 시간 조절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도 아니고 다른 사람과 팀플레이로 하는 게임을 한다고요? ^^

    사람마다 스트레스 해소법이 다르고, 게임 시간을 아주 짧게 잘 통제하는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밤 1시에 할 정도면 왠지 하루에 게임 하는 시간이 짧지는 않을 것 같군요. 적절한 행동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3.06.26 14:00

    네 아들이 아주 상위권은 아닙니다. 말이 재수지 현역입니다. 작년에 일이 있어 시험을 안쳤거든요. 8시간 하면 나머지는 쉽니다 ㅜ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26 14:16

  • 23.06.26 14:19

    200만원
    .
    .횡재한 아들.
    쩝.
    신나게 놀다가 돈 떨어지면 다시 들어올듯

  • 23.06.26 14:40

    2222222

  • 23.06.26 16:56

    33333 돈 쓰느라 신나있는 중

  • 23.06.26 17:52

    444444

  • 23.06.26 14:32

    우리집 강아지 배변패드 당번 안지키는 아들하고 똑같네요..유일하게 하는 집안일인데 말이에요.포기하고 그냥 제가 해요.

  • 23.06.26 14:55

    짐은 꾸려서 나갔나요?

  • 23.06.26 15:10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 키우기 힘들어요.
    집에서 공부하기 힘드니 기숙학원 보내보세요.

  • 23.06.26 15:22

    200만원 신나게 쓸듯요 ㅠ 내년에 입결 나오면 결과따라 집에서 내보내셔요 최소용돈과 학비만 주시고 알아서 생활하라고 하고요

  • 23.06.26 15:32

    공감도가요 얼렁들어오라하세요 너좋아하는거 해놨다고하면서...애덜다그렇더라구요 딸키우는집이나 아들키우는집이나 다 그래요~전생에 웬수였나봐요 자식은 저희집도그래요~

  • 23.06.26 15:33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자식들은 그냥 이뻐만 하지 절대 뒤치닥거리 안해요..
    그냥 시키지도 않고 내일이거니 하고 내가 합니다..가끔 바빠서 못하고 나올 때만 부탁하구요..
    그냥 자기일만 똑소리 나게 잘해도 고맙네요..
    기대가 없으면..실망도 없다는 주의가 됏어요..

  • 23.06.26 16:06

    멀리서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목소리를 키우지말고 다가가서 말하세요 그게 반응이 더 좋더라고요 화내지 마시고요

  • 23.06.26 16:38

    기숙사보내세요 나가서 일 해봐야 집에서 해주는게 감사한 줄 알지요 건방지게 게임하면서 어디 엄마한테

  • 23.06.26 17:29

    들어오라고 바로 연락하면
    아들은 지가 이겼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아마 피시방서 게임하고 있을걸요?
    며칠 두고 보세요
    생각 할 시간을 가지게 해보세요

  • 23.06.26 19:14

    얼른 현금 그대로 들고 들어왓음 좋겟네요.
    얼른 전화해서 들어오라 하세요.

  • 23.06.26 20:36

    설거지는 시키지 마세요. 재수한다면서요. 그 시간에 공부하라고 독서실 보내세요 눈앞에 안보여야 집안 평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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