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6년전 회사 그만두려고 했을때 마땅한 직원이 없어서 5시퇴근 하는 조건으로 회사에 근무하기로 했었어요<br>그때 아이가 초1이었고 이제 중1이 되었는데 이제 애도다 컸으니 정시퇴근하는게 맞지않냐고 다른 직원들이 얘기하는데 기한을 정하지 않은 근무조건을 바꾸는게 맞을까요?<br>저의 직속상사분은 중3까지 유지하라고 하시는데 과하게 배려받고 있다고 얘기해서요</p>
<!-- -->
@행복하자:)인성이 의심스럽네요. 그런데 인간사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님이 그냥 그럴 수 있다 생각하시고 베포 크게 가지시고 넘기세요. 다만 깊이 마음 주는 일 없이 상처 받지 마시고 내 일만 하세요 언젠가는 끝이 있겠죠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문제임을 잊지는 마시고!
회사에서 그렇게 하기로 해도 같은직원입장이면 충분히 그런반응 나올수있겠네요 똑같은 월급 받고 누구는 30분일찍 퇴근하면 기분 나쁠것 같고 직원들은 색안경끼고 보겠죠 그 댓가가 직원들이 왕따비슷하게 대하는거겠죠 직원들 신경안쓰고 회사방침대로 할거면 지금처럼 직원들한테 받는 시선은 어쩔수없는거죠
첫댓글 시간이 줄어들면서 페이가 줄어들었나요?아님 그대로인가요~~세월이흘러가면서 페이가올랐는지 아님 배려해준대가로 페이는그대로인지 정확한게있어야 답해드릴수있을것같은데 아이가좀컸으니 다른분들과의
형평성문제도 있으니 페이와 근무시간을 다시정하시는게나을것같아요
페이는 줄인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럴필요 없다하셨고 페이도 일정하게 오르고있긴합니다
저도 그만 두려고 할때 30분 일찍 퇴근 하는 조건으로 다녔었거든요.
(결국 몇개월 후 다른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그 조건은 계속 유지되는 게 맞긴한데 그 이후 직원이 늘면서 불만이 생긴 걸까요?
아뇨 직원은 그대로고 불만은 첨부터 쭉있었죠
저한테 다 티내고 무시도 하구요
제 일을 나눈것도 아니고 같은 부서도 아니에요
무시하세요.
직속상사가 뭐라안하는데 굳이
네 전무님도 무시하라고 하시는데 어차피 맞춘들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무시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내가 동료라면 짜증 겁나게 날 듯.
저같아도 짜증은 나겠지만 합의된 사안이니 저런식으로 요구하진 않을것같습니다
동료 직원들의 질투네요.
속 좁은..
인간이라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네 이해는되죠...
질투가 과해서 말로 엄청 상처주고 그것도 모자라 왕따까지 시키려하는거 보니 참....
형평성에 어긋나죠 제가 동료라면 솔찍히 싫을듯
형평성에 어긋나지만 본인들도 그렇게 하고싶으면 요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 입장에서 납득 못할듯요 저라면요 자녀 보육으로 단축하되 급여조절이면 모를까요 다른직원들도 단축 같이 해주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관두려는 저를 붙잡으면서 제 요구에 합의해주신거라 다른직원들과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해요
@행복하자:) 그렇다면 그 직원들도 불만만 가질게 아니라 똑같이 요구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한이 없었군요 저희는 육아 관련이면 단축이 초3,4까지 정도에서 끝나긴 해요 급여조절도 되구요 근데 회사에서 오케이 한거니 그대로 계시면 되겠네요 직원간 분란이 일긴 합니다ㅠㅠ
@익명이 편하네요 네 이미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해서 제가 굽히고싶지 않아서요
30분의 문제가 아니라....
@행복하자:) 인성이 의심스럽네요.
그런데 인간사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님이 그냥 그럴 수 있다 생각하시고
베포 크게 가지시고 넘기세요.
다만 깊이 마음 주는 일 없이
상처 받지 마시고 내 일만 하세요
언젠가는 끝이 있겠죠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문제임을 잊지는 마시고!
@하늘연강 네 고맙습니다
전무님도 절대 시기,질투에 굴복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계세요
저까지 유치해지지 않으렵니다
다른사람들이 무슨 상관일까요.
애초에 그런 조건으로 남기로 한건데..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조건이었고 그렇게 하라고하시니 유지하겠다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단톡방에서 다 나가고 왕따시키는 분위기가 되네요...
그동안도 엄청 돌려까고 말에 상처받아서 감정적으로 나가긴했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제가 밉고 싫은게 어디 가진않겠죠 ㅎ
현재 직원들은 월-목 5시30분 금5시 퇴근이라 제가 30분 일찍 나오고있어요
노사의 합의가 우선으로 보입니다. 혹시 상사분이 별 말씀없으시다면 무시… 무시하기 어렵고 그냥 좋게 해결하고 싶다면 본인이 먼저 퇴근시간 조정에 대해 상사와 다시 조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본인의 의사가 중요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말씀드렸고 중3까지 유지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전달했더니 단체행동을 하고있습니다...
작은회사라 노사 그런거 없어요
저도 위에서 바꾸라하면 바꿀 생각이었습니다
@행복하자:) 노사합의는 본인과 상사분의 합의를 말한 것인데.. 혹시 노조를 생각하신 것인지… 최근에 상사와 이 사안에 관해 합의했다면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듯 합니다.
@우아한 인생4 아 네 제가 헷갈렸나봐요 ㅠ
감사합니다
애키우기위해 조건으로 한건데 다른 직원들이 과한듯 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회사에서 그렇게 하기로 해도 같은직원입장이면 충분히 그런반응 나올수있겠네요 똑같은 월급 받고 누구는 30분일찍 퇴근하면 기분 나쁠것 같고 직원들은 색안경끼고 보겠죠 그 댓가가 직원들이 왕따비슷하게 대하는거겠죠 직원들 신경안쓰고 회사방침대로 할거면 지금처럼 직원들한테 받는 시선은 어쩔수없는거죠
네 그렇죠
제가 감정이 많이 상하기도했고 (저쪽도 그렇겠지만) 이제는 저들의 요구대로 한들 좋아질게 없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