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회장님의 카톡에서]
☕읽을수록 여운이 있는 '글 모음'
🍒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 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 그렇기에..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다.
🍒 나무..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 깡 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다.
🍒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 고 집..
고집과 함께 살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주질 않는답니다.
🍒 눈..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 따르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 때 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 고 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에는 얼씬도 못하고.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 읽을수록 좋은글 모음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 할때 입니다.
귀한 글을 귀한 당신께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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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란 ~♡
유리가 깨지면 영원히 쓸모 없듯이
사람의 마음 역시깨어져 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리는 쉽게 깨지고,깨지면 못쓰게되고,깨진 조각은
주위를 어지렵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보다 더 약한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
서운한 말 한마디에 사람들의 관계가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마음은 유리조각 처럼,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수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 또 다른상처
만들기에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사랑과 이해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신뢰와 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관계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뜨거운 관심속에 좋은관계를 유지 할수있록
서로 노력 해야겠습니다.
오늘 같은날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혹여 나로 인해
아파할 지인이나 벗들이 있다면 마음에
문을 열고 받아들여 보세요 세상이 밝게 보일것입니다.
오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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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하듯 살지말고 축제하듯 살자! ★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 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
이들은 쉽게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비교하지 않고, 먼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소중한 일이며, 정성을 쏟은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 믿음 덕분에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보다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흔들리는 바위에 앉은 것처럼 요동치는
욕망과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자.
*목적의식을 갖고 살자.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자.
*자연과 더불어 살자.
*감사하면서 살자.
*일과 놀이의 균형점을 찾자.
*웃으며 살자.
이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일곱 가지 공식만
잘 실천하면서 살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매일매일 축제처럼 살 것이냐,
끙끙거리며 숙제하듯이 살아갈 것이냐는
바로 우리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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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변화하는 삶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를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 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아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歲寒圖)를 그린
추사 김정희15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대역죄 모함으로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추운 계절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르게
남아 있음을 안다. 라는
공자의 명언을 주제로 삼아
겨울 추위 속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청청하게 서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낸 것이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깊은 구덩이에 빠진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에게
구덩이는 구덩이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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