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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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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시니어방) 결혼..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되돌아 와라!!)
흐르는강물처럼 추천 2 조회 2,641 23.07.05 20:08 댓글 1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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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23:18

    @흐르는강물처럼 저는 호박님이라고 부르네요.
    이쁘게 넝쿨님으로 통일할까요? ㅎ

  • 작성자 23.07.06 00:04

    @초롱햇살 호박이 수박보다도 예쁜데 말이죠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는 우리때 유행하던말이
    생각나서리.. 넝쿨님 예쁘고
    좋아요^^

  • 23.07.06 15:00

    @초롱햇살 호박도 좋고
    넝쿨도 좋아요^^

  • 23.07.05 22:52

    오늘은 결혼에 얽힌 사연을 선보이는 날이로군요
    그래도 결혼전에 여행도 마니 다시니고
    충분히 여유로운 미혼의 시간을 보내슀군요
    전 24살에 남편만나 25살에 결혼
    좀 일찍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디요
    강물님의 결혼생활 몹시도 궁금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셔요
    흐르는강물처럼님
    닉네임처럼 아름답게 사셨겠지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 23.07.05 23:11

    아쉬움 많이 남죠
    나이트클럽 처음 입장도 친구들과 못가고 남편이랑 갔다니까요ㅎㅎ

  • 23.07.05 23:13

    박꽃님 오늘 사연들을 읽느라
    이생각 저생각에 빠졌네요.
    우리 세대가 낀세대라더니
    그표현이 맞구나 싶네요.

  • 23.07.05 23:14

    @어여쁜나리 ㅎㅎ 나리님..
    무슨 재미로 ㅋㅋ
    근디 저는 술을 못마셔서
    인생의 깊은 맛은 또 모를지도 ㅎ

  • 작성자 23.07.06 00:20

    박꽃님
    제 닉네임은 오래전
    시골사시던 시부모님이
    우리집으로 오시던 즈음에
    텐인텐에 가입하면서
    복잡한 마음을 표현한거였어요
    지금까지는 그닥 아름답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아름답게
    살고 싶답니다^^

  • 23.07.06 12:32

    @흐르는강물처럼 그럼요그럼요
    지나간세월은 지워버리고
    아름다운 세월이 그대앞에 펼쳐질겁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시냇물처럼
    아름답고도 고웁게 사실겁니다~^-^

  • 23.07.06 14:57

    @흐르는강물처럼 시골에 사시던 부모님과 합가 까지 하셨었군요. 따로 살다 합가하면 더 힘들던데요.

  • 23.07.05 22:55

    재미있어요~~

  • 23.07.06 13:35

    시니어방 자주 놀러오셔요~

  • 23.07.05 22:57

    제 결혼이야기는 제가 예전에 익명으로 1탄 부터3탄까지 올렸었는데 ㅎ 저는 34살 시골중학교 미술샘 지금나이로는 40대초반 친구들은 거의 20대초반에 결혼할때 노총각38살 시내여고 국어샘하고 결혼해서 아들하나 겨우 낳아 지금까지 큰소리 안내고 잘살고 있어요 저는 아가씨때 엄청 깔끔떨고 예민했는데 착한 신랑만나서 지금은 많이 유해지고저도 착해졌어요
    그때 제 선택이 옳았어요 전 결혼 찬성입니다

  • 23.07.05 23:14

    미대오빠 아니고 미대언니시군요~
    요기다 언니글 주소 올려주세요ㅎㅎ
    1~3까지 다 읽어보고 싶어요^^

  • 23.07.05 23:17

    저는 찾아서 읽었어요 ㅎㅎ
    시니어방 자주 오시는 분들
    어떤분들이실까..
    라일락님 남겨진 글보고
    궁금증 해결 했어요.
    시니어방에서 만나니 더 좋습니다^^

  • 23.07.05 23:34

    아휴
    미대샘과 국어샘의 만남
    멋진분 만나셔서 알콩달콩 사셨군요
    행복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3.07.05 23:41

    너무 낭만적이고 멋지네요
    저도 예전글 찾아 읽어 봐야겠어요
    저 또한 지지고 볶고 살아도
    결혼 해보라에 한표입니다^^

  • 시니어방이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이야기들 읽어보면 대부분이 언니들이신데~자주 들어와서 댓글들 읽고 위로도 받고 웃기도 하고 그럴게요~

  • 23.07.06 06:47

    네 언제든 문이 활짝 열려 있답니다.
    자주 오셔요. 행복님..
    감사합니다^^

  • 23.07.05 23:38

    시니어는 아닌데 시니어방 자주와요.ㅎㅎ
    잼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 23.07.05 23:41

    222저도요~~~

  • 23.07.06 06:48

    두분 소중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 23.07.06 03:02

    친정아버님 안계신 집 딸셋 장녀
    연애해도 장모 모실까봐 자꾸 깨지고

    29세때 25이던 동생 너라도 먼저가라 하고 소개해준 남자

    둘이 잘되라고 불러 술사주고 밥사주고 갓졸업해
    돈못벌던 친구들까지 같이
    사주다 만난 3살 연하 남자

    자긴 둘째라고 우리 엄마 모시겠다길래 착하다 싶어 결혼했는데 정작 울엄마는 90살
    우리 신세 전혀 안지고 잘 사시고 계심요

    세딸이 요양원 안모시고 케어합니다

    결혼하라고 붙여준 동생커플은 깨지고 사이드에 있던 우리가 결혼 했어요

  • 23.07.06 06:53

    와아~ 3살 연하 낭군님
    진짜 능력자시네요.
    역시 따님들이 계시니 노후가
    다복하십니다.
    시니어방 자주 오셔요 새로움님^^

  • 작성자 23.07.06 09:18

    우와!!
    새로움님 능력자시네요
    역쉬!! 딸많은 집들이
    형제끼리 우애도 좋고
    부모님들 노후가 편안한더라는..
    아들셋에 딸하나인 저희
    부모님 .. 안타까와요 ㅜㅜ

  • 23.07.06 11:06

    시니어방 넘 재밌네요
    오늘 결혼스토리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3.07.06 11:10

    미르님도 자주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으세요^^

  • 23.07.06 13:34

    미르님 시니어방 자주 오셔요^^

  • 23.07.09 15:28

    간만에 넘 잼나는 글이네요 후속편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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