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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CE를 내장해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기능을 지닌 대형 LCD 모니터가 이달 중 출시된다.
18일 삼성전자(대표 윤종용)에 따르면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기능을 탑재한 기업용 40, 46인치 LCD 모니터를 이달 말에 국내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곧 선보일 대형모니터는 메모리카드 등에서 읽어들인 데이터로 프레젠테이션이나 전자게시판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금융기관·공공 교통기관·상업 시설 전용 등 기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만간 출시될 제품들은 46인치 ‘싱크마스터 460 Pn’, 40인치 ‘싱크마스터 400 Pn’으로 400㎒ VIA CPU가 탑재돼 있으며 윈도CE를 기반으로 한 클라이언트 기능인 ‘매직넷 클라이언트’, USB 2.0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별도의 셋톱박스나 PC 등이 필요없어 유지나 보수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이더넷을 내장했으며 호스트PC용 제어 소프트인 ‘매직넷 서버’를 사용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 | |
첫댓글 46"를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 HDTV 겸용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암튼 자세한 사양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 46"라면 패널 해상도도 무척 궁금하기도 하네요.
모니터이긴 하지만 46인치라면 한가지 패널 밖에 없지 않을까요? 1920*1080 의 기존 패널.
46인치 모니터라 디지털사진 감상에는 제격이겠군요. 사양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