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용품 다이와 DF-2000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후킹]

허리용을 넘기고 새로 구매한 제품.

허리타입에 비해 번거롭고 조금은 답답한 점이 없지 않다.

다른 장르는 괜찮은데 부시리를 가면 파이팅 벨트와 힙커버를 같이 사용하는 편이라 허리가 너무 복잡해서 바꿨다.

디자인은 괜찮다.

그리고 한쪽에 가스실린더와 카트리지가 들어있어도 한쪽으로 좀 쏠린다는 느낌은 없다.

등쪽이 메쉬와 망사로 이루어져 그리 덥지는 않다.

봄베(가스실린더)와 카트리지(수분탐지, 가스실린더 뚫는 장치)의 느슨함을 알려주는 창이 있지만...느슨해질일이 있을까?

느슨해진다해도 작동은 다 될텐데..

이리저리 뭔 기능을 추가해 가격만 자꾸 올리는 듯하다.

커버는 심플하니 좋다. 이것도 별 필요는 없지만.

아부가르시아의 것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 커버도, 고리 등도....같은데서 제조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부가르시아의 것이 부력이 조금 더 좋다.

뭐 10Kg도 충분하지만....

[최인록]

형님 이거 얼마주셨나요? 공무원복지몰에 팔긴하던데..

[후킹]

28만원하던데...거긴 더 싸냐?

[수달]

해경에서 허리에 차는 자동팽착식구명복 구명복으로 인정을 안한다네요.....위 구명조끼는 인정하는데 호각도 구명복에 소지를 해야한다네요......

[후킹]

허리에 맨거 봐도 아무 소리 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