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경기 증상의 완화법 | 호르몬 대체요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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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폐경을 맞고 주위에서 갱년기 소리를 듣다 보면 여성으로서의 삶이 끝났다는 생각과 함께 원인 모를 우울증과 허무감에 사로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기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질병 예방 및 치료, 운동 처방을 받아 갱년기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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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기 증상의 완화법 |
갱년기에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고 과잉 되기 쉬운 영양소의 섭취는 제한합니다. 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칼슘의 섭취와 콜레스테롤조절에 대비한 식사 및 대사를 원할 하게 돕기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섭취 등에 관심을 두고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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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식사 10계명
1.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gen)이 풍부한 음식을 하루에 한번은 반드시 섭취한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낮은 농도의 에스트로겐을 유지하면서 폐경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며,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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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원료한 식품; 콩, 두부, 된장,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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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고추, 가지, 상치, 오이, 호박, 토마토, 녹황색 야채
2. 칼슘이 많이든 음식을 최소한 하루에 두가지를 먹는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칼슘의 장내 흡수가 나빠지기 때문에 매일의 식생활에서 항상 칼슘을 의식하고 섭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칼슘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수분섭취도 증가시켜야한다. 칼슘제의 복용은 고 칼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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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칼슘 식품: 우유, 탈지유, 치즈, 마른 새우, 멸치, 정어리, 무 잎, 시금치, 배추, 김, 미역, 다시마, 참깨유제품, 생선, 멸치 등.
3.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를 강화한다.
비타민 B, C, A, D, E등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며 미네랄은 인, 아연, 마그네슘, 엽산등이 중요하다. 하루에 복합 미네랄-비타민제 한 알씩을 복용하면 충분하다.
4. 항산화제가 풍부한(antioxidant-rich)음식을 매일 먹는다.
비타민 E는 폐경 후 여성에게 권하는 가장 좋은 항 산화제이다. 비타민E는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을 받지 않는 여성의 안면 홍조와 발한, 질 건조증, 피로를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대중적 방법이다. 하루 섭취량은 50-400IU가 필요하다. 그외 엽산이 권장되는데 이는 암과 심근경색증을 예방한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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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옥수수기름, 콩기름, 해바라기씨, 야채기름, 땅콩, 시금치등.
5.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 탄산음료수 및 술은 금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탈수 예방과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여 방광염이나 요도염을 예방할 수 있다. 적어도 매일 물8컵(240ml) 정도 마시면 소변의 농축과 세균성장을 감소시킨다. 술, 커피, 탄산음료는 골다공증에 영향을 준다. 술을 30-60ml을 습관적으로 마시면 골다공증에 문제가 될 수 있고, 카페인은 칼슘의 배설을 촉진하지만 1일 옅은 커피 1-4잔 정도는 칼슘손실에 큰 영향이 없다.
6. 붕소(boron)가 많이 든 음식을 하루에 한 번은 먹는다.
붕소는 미네랄의 한 종류 이며 하루에 3mg만 섭취하여도 혈중 에스트로겐을 증가 시켜 소변을 통한 칼슘의 손실을 40%정도까지 감소시킨다. 붕소는 모든 식품에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있어 일상적인 음식물 섭취로 별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음식으로는 자두, 딸기, 복숭아, 양배추, 사과, 아스파라거스, 샐러리 및 무화과 순으로 붕소가 많이 함유되어있다.
7. 섬유질을 하루에 20-30gm 이상씩을 반드시 먹는다.
섬유질은 장에 수분을 공급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의 근육 운동성을 증가시키며,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요구량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으므로 특히 당뇨 환자인 경우 충분한 양의 섬유질 섭취가 더욱 필요하다. 특히 아침식사 시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점심을 덜 먹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8. 지방의 섭취는1일 열량 섭취량의 20-25% 이하로 낮춘다.
다량의 지방 섭취는 동맥경화와 유방암 발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9.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특히 저녁은 적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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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체 지방은 많아 지지만 근육을 포함한 체질량(body mass)은 줄게 되어 체대사도 감소하므로 식사의 양을 전과 같이 유지하면 여유 에너지가 많아져서 지방으로 축적된다. 따라서 식사량을 줄이고 배가 고프면 소량씩 자주 먹는다. 주의할 것은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필수 영양소는 줄이지 않는다. 저녁은 소량 먹고 오후 7시 이후에는 음료수나 간식도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10. 소금과 설탕은 덜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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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삼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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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과 휴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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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 하는 운동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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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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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에는 앉거나 누워서 몸과 마음을 모두 이완하고 다리를 높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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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에 마사지, 이완법, 지압법 등이 효과적이다. |
폐경이 된다고 해도 성생활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든 부부간의 성생활이랑 반드시 성 관계 그 자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애무를 포함한 사랑의 모든 표현이 성생활의의 실체입니다.
사랑과 이해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애정의 모든 표현 속에서 부부애를 느끼고 성적만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기능이나 극치감은 부부가 젊었을 때 같지는 않지만 서로의 노력으로 성 관계까지 가질 수 있다면 중년기 이후의 삶의 의미가 더욱 값질 것입니다.
갱년기에 여성의 성생활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질 위축과 분비물 감소로 인한 성교 통이 있습니다. 성 관계를 갖기 전에 질 입구에 윤활제인 수용성 젤리를 충분히 발라주고 남성의 성기에도 바르게 합니다. 콜드크림이나 바셀린은 질 선을 막아서 감염원이 되므로 피한다. 전희의 시간을 충분히 가집니다. 성교 통이 심할 때는 질 에스트로겐 크림을 일 주일에 2-3회 발라줍니다. 일주일에 1회 또는 한 달에 1-2회의 규칙적인 성생활은 질 팽창과 질 분비물에도 도움이 됩니다. 폐경 중 배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최종월경 후 12개월까지는 피임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지내왔던 제한된 일상적인 생활 환경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의 행동반경을 넓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합니다. 취미생활, 봉사활동, 종교활동, 취업 등으로 여가 생활을 즐깁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치료와 건강관리를 받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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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몬 대체요법 |
인체내의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 시켜주는 요법입니다. 이는 폐경기의 증상을 완화 시키고 골다공증의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치료의 시기는 폐경기 증상으로 인해 생활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때부터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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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에 대한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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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호르몬 요법,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
호르몬 대체요법(HRT)을 둘러싼 학계의 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산부인과 전문의가 주축인 대한 폐경학회가 ‘호르몬 요법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는 공식 지침을 마련 했다. 폐경학회의 이 같은 지침은 ‘HRT는 유방암과 심혈관 질환, 정맥혈전증 등의 위험이 있다’는 미국 국립보건원의 ‘여성건강선도연구’(WHI)결과와 상반된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약 2만7500여명의 폐경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눠 8년 6개월간 HRT의 장단점을 평가하는 연구를 하던 중 HRT를 시행한 그룹에서 유방암, 뇌졸증, 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이 생각보다 높게 나타나 HRT를 받던 수많은 폐경여성에게 충격을 줬다. WHI에 다르면 HRT의 질환별 위험도는 1을 기준으로 유방암 1.26, 관상동맥질환 1.29, 뇌졸증 1.41, 정맥혈전증 2.11, 직장.대장암 0.83, 대퇴부 골절 0.66이었다. 그러나 폐경학회는 한국적 상황을 고려해 WIH 결과를 재해석한 결과, 미국과 우리나라는 질병의 발생빈도와 발병연령 등이 다르므로 WHI결과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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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의 호르몬요법에 대한 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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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HRT가 유방암 위험을 높이지만 국내 유방암 발병 율은 서양의 1/4-1/6수준으로 상대적 위험은 매우 미미합니다. 1000명이 5년간 HRT를 시행할 경우, 1명 미만이 추가적으로 유방암에 걸립니다. 또 에스트로겐 한 가지만을 투여할 경우엔 유방암 발병 율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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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 HRT초기엔 심혈관 질환 발병 율이 증가하지만 계속 투여하다 보면 오히려 발병 율이 떨어집니다. 국내 심혈관 질환 발병 율이 미국의 1/5-1/6 수준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심혈관 질환 발병을 그리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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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혈전증 정맥에서 피딱지가 떨어져 나오는 정맥혈전증은 뇌졸증, 폐 색전증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이병은 서구에서도 많지 않으며, 동양인의 발병 율은 더 낮습니다. 또 HRT 초기엔 발병 위험이 증가하지만, 그 이후 감소추세를 보입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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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뇌졸증 발병 율이 다소 높아지므로 HRT시행 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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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 에스트로겐은 안면홍조를 치료하는 최선의 치료제입니다. 그러나 끊으면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투여가 금지된 사람을 제외하곤 모든 안면홍조 환자에게 에스트로겐을 권합니다. 에스트로겐 투여가 금지된 경우 프로게스테론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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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기능과 치매 HRT가 폐경여성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불충분합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서구에선 HRT의 치매 치료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나 국내에선 대표적 치매 치료제인 타크린의 치료효과와 비슷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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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생식기계 증상 폐경 2-3년이 지나면 질 건조증, 질 통증, 질 가려움 증, 성교 후 출혈, 빈 뇨, 요 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HRT는 이 같은 증상에 매우 효과적인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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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직장암 HRT는 대장.직장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대장.직장암 환자의 생존 율도 증가 시킬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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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호르몬 대체요법의 이득과 위험을 판단한 뒤 본인에게 적합한 ‘맞춤 요법’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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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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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은 에스트로겐을 단독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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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대체요법 시행 중 정기적인 유방검사와 필요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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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대체요법 재제의 종류 |
호르몬치료 약으로는 크게 에스트로겐(E), 프로제스테론(P), 그리고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나타내는 기타 약제(리비알정) 등이 있습니다. 수술을 하여 자궁이 없는 여성은 보통E만 사용하며 자궁이 있는 여성은 E+P를 같이 사용합니다. P는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자궁이 없다 하더라도 다음의 경우에는 E+P를 특별히 같이 사용합니다.
1) 에스트로겐의 종류
① 경구정제 :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종류이며 거의 매일 복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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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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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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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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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마린 정, 스로겐 정, 오젠 정, 에스젠 정, 에스페민 정, 에스트로펨 정, 트라디올 정, 프레디올 정, 프로기노바 정. |
② 피부 접착형 패치 : 하복부 또는 둔부에 접착 시킴으로써 간을 경유하지 않고 에스트로겐이 곧바로 혈류에 침투 되도록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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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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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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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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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자극이나 가려움중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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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취가 잘 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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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발적이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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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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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바 젤, 에스트라덤-TTS/MX, 클리마라 패취, 삼양 에스트란 패취, 베타디올 패취, 더메스트릴 |
③ 크림 제 : 크림 형태의 재제로써 매주 2회 이상 질 내에 도포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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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질 또는 비뇨기계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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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전신적 갱년기 증상이나 골 보존효과 및 심혈관 질환 보호작용이 미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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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
프레마린 질크림, 오베스틴 질 좌제/질 크림, 콜 맥스 질 좌 제/질 크림, 콜셉틴 질좌제. |
2) 프로제스테론의 종류
프로제스테론도 투여방법에 따라 입으로 복용하는 경구제재, 피부에 부착하는 경피제재(패취), 자궁 속에 삽입하는 자궁내장치제재 등이 있습니다. 이 프로제스테론은 보통 에스트로젠과 항상함께 사용하며 사용법에 따라 주기적요법과 지속적요법이 있습니다.
① E+P 혼합 팩 약제 : 디니바, 메노스로, 프로디올, 크리멘, 싸이크로프로기바, 크리모놈, 이브프램, 트리시퀸스, 누벨, 프리멜사이클, 디비트렌(3개월 주기요법제), 에스트라콤TTS(주기적혼합패취제)
② E+P 혼합팩약제 : 이브클린, 클리오제스트, 누벨콘티누스, 프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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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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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roxyprogesterne acetate, Norethisterone, Dydrogesterone, Micronized, progesterone, Promegester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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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피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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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장치 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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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대체요법의 투여 방법 |
담당의사는 상담을 통하여 자궁 적출 여부, 암 발생 위험율과 폐경 전 또는 폐경 후 단계에 따라 최상의 방법을 권장해 줄 것입니다.
1) 생리 주기 재현방법(주기적 요법)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테론을 복용하는 방법으로서 한 달에 10-12일간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이며, 마지막 프로제스테론 복용 1-3일 후에 약간의 생리 출혈이 며칠간 생기므로 매달 월경을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자궁내막이 탈락하여 자궁암 발생위험을 감소시켜줍니다. 마지막 투여 후 에스트로겐을 5-7일간 휴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저 용량 병용 투여법(지속적 요법)
최근에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투여방법으로써 적은 용량의 프로제스테론을 에스트로겐과 함께 지속적으로 매일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자궁내막의 증식을 억제함으로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며 생리 증후군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월경이 생기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위하여 고안되었기에 투약 중 월경은 없으며, 월경이 없어도 몸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그러나 투약 후 약 6개월 간은 불규칙한 소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는데 대부분 나중에 멈추게 되며 귀찮을 뿐이지 건강상의 문제점은 전혀 없습니다.
3) 난소 및 자궁 적출 여성용 투여법
에스트로겐만 단독 투여하는 방법으로써 이 경우 해마다 자궁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궁내막세포가 이상 증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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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대체요법을 위한 기본검사 |
6개월~1년 마다 주기적으로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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