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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들 스크랩 월출-두륜 남도산유4 : 나도 소쇄원을 가보았다
김명수 추천 0 조회 56 08.06.25 08: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월출-두륜 남도산유(南道山遊)


2005년부터 매년 한번씩 우리나라 명산순례를 해온 친구끼리 부부 두쌍이 지리-설악-한라에 이어 올해는 월출산을 향했다. 비오는 날 산행일 조정을 위해 예비로 두륜산행도 겸하면서, 전라남도 일대의 명소도 찾아보기로 하며 길을 나섰으니..그야말로 산행과 관광을 겸한 산유(山遊)가 된 모양이다. 이 남도산유를 통해 겪은 월출산행-두륜산행-죽녹원-소쇄원-백양사 + 5일시장-맛좋은 식당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남겨본다


<남도산유4> 나도 소쇄원(瀟灑園)을 가보았다(080607)


258/257/282 담양에서 조선조시대 최고의 정원숲 소쇄원을 찾지 않으면 무식하다 소리를 들을까봐 상경 북행길을 되돌려 화순방향으로 다시 남하했다

 

 

 

259 죽녹원에만 대나무 숲이 있다더냐

 

260/261 주인집 제월당-집이름이 '비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이라?!

 

 

262/276 사랑방 광풍각-집이름이 '비온뒤 해가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라?!

 

 

263/264/265/266/267/277/278/279/280 광풍각 아래 작은 계곡을 흐르는 계류와 풍경들-눈에 삼삼할까봐 담아본다

 

 

 

 

 

 

 

 

 

 

 

*더넓은 시야의 사진각을 잡자니 넘치는 휴일인파가 가로막아 도저히 멋진 장면이 담기지 못해 아쉬웠다. 허긴 이 정원도 집도 사람이 만든 것이니, 그 사람도 지구라는 큰 공간 속에서는 자연속의 하나가 아닐까 싶지만...

268/272 광풍각 건너 초가정자

 

 

270 담밖에서 보이는 제월당 정원속의 석류화

 

271 소쇄원 뒤편 길-멀리 보이는 산은 가사(歌詞)문학등산로의 삿갓봉쯤 되는가 보다

 

275 언저리의 숲에서 눈에 띄는 은행고목 한쌍

 

283 소쇄원 가기전 오래된 메타스퀘이어 가로수길

 

256 소쇄원 가는 길에는 한국가사문학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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