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31일,
봄처럼 따뜻한 날씨가 아침부터 설레게 했다
6시에 헬쓰장으로 향하다
이불 속에서 일어날 때는 일어날까말까 몇 번을 망설인다
하지만 헬쓰장에 도착하면 신바람이 난다
힘차게 싸이클을 타면서
런닝머신을 달리며 느껴지는 봄의 느낌,
전주로 향하는 길은 행복하다
그리운 수필과 비평 회원들을 만나고 손을 잡고 방방뛰었다
반년 만에 만난 회원들의 모습은 싱글벙글이다
무엇보다 한복을 곱게 입고
연잎차와 다식을 대접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우아한 자태가 아주 멋스러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첫댓글 좋은 인연으로 만난 문우님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이곳에도 제가 있군요. 사진 올려준 박상희, 내 친구 고맙구나. 향자 선생님과는 두장이나 찍었네, 용순씨, 백남일 선생님도 계시고. 연희, 경희, 상희,( 희 자매 )가 함께 찍은 사진이 제일 곱네!
전주에서 먹었던 콩나물 해장국 맛있어요~~ 역쉬~~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첫댓글 좋은 인연으로 만난 문우님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이곳에도 제가 있군요. 사진 올려준 박상희, 내 친구 고맙구나. 향자 선생님과는 두장이나 찍었네, 용순씨, 백남일 선생님도 계시고. 연희, 경희, 상희,( 희 자매 )가 함께 찍은 사진이 제일 곱네!
전주에서 먹었던 콩나물 해장국 맛있어요~~ 역쉬~~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