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대전판(宋子大全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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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판은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의 문집과 연보 등을 모아 만든 『송자대전』의 목판으로 총 11,023판이다. 송시열은 김장생의 문하생으로 힘있고 논리적인 문장과 서체에 뛰어났고 평생 주자학연구에 몰두하여 율곡 이이의 학통을 잇는 기호학파의 주류이었다. 여러 관직을 거쳐 좌의정까지 오르지만 낙향과 유배, 재기용과 은거를 거듭하며 결국은 남인들에 의해 사약을 받고 목숨을 잃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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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문화원, 문화재청 자료참조 |
이하, 대전문화유산울림의 사진자료
▼1974년 남간정사 주변 항공사진
▼우암사적공원 안내도
▼우암사적공원 안내도
▼장판각 측면
▼송자대전판 안내문
▼송자대전판 안내문과 표석
▼장판각
▼송자대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