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 임신

[좋은느낌]

자궁외 임신이란 아기가 자궁안에 자리를 잡지 않고 자궁이 아닌 다른 부위(주로 나팔관)에 자리를 잡는 경우를 말합니다. 수정란의 착상부위에 따라 난관임신, 난소임신, 복강임신, 인대내임신, 흔적자궁각임신, 질임신 등으로 대별됩니다.


나팔관은 두께가 얇아서 임신이 진해오디면 쉽게 터져 배안에 많은 피가 고이고 이때 빨리 치료를 하지않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점상출혈, 아래배통증, 무월경


그냥 두고본다.
자궁외 임신이라고 모두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태반 호르몬 검사 수치가 1000 이하이고 점차 감소하며 임신낭이 3센티 이하이고 배안에 출혈이 없는 경우 이런 경우 73%에서 그냥 놔두어도 자연히 없어집니다.

약물치료
약물 치료 방법은 메소트렉세이트라는 항암제를 사용하는데 근육 주사를 하는 방법과 초음파로 보면서 긴 주사침으로 자궁외 임신 낭에 약을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태반 호르몬 수치가 2000 이하, 임신낭이 2센티 이하인 경우, 태반 호르몬 및 초음파 검사 주사 맞고 : 1, 2, 5, 10, 15 일째, 성공률은 70-80%

수술방법
수술방법으로는 배를 열고하는 방법과 배에 조그마한 구멍만을 내고하는 복강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료 후 임신률은 남아있는 나팔관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ㆍ정상인 경우 : 임신률 75% (이중 75%가 정상 임신 나머지는 자궁 외 임신)
ㆍ약간의 손상 : 임신률 50% (이중 60%가 정상 임신 나머지는 자궁외 임신)
ㆍ많이 손상 : 나팔관의 상태와 비례


ㆍ최근 성병빈도의 증가로 인한 이차적인 난관내막에 손상기회의 증가
ㆍ자궁내장치 등의 사용으로 자궁내임신의 기회가 줄고, 상대적으로 자궁외임신의 빈도증가
ㆍ난관결찰술의 증가에 따른 불완전 난관결찰술이 발생할 기회의 증가
ㆍ인공임신중절 증가에 따르는 골반장기감염 증가
ㆍ배란약제 투여후의 임신
ㆍ기왕난관수술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ㆍ자궁내에서 stilbestrol에 노출되었을 경우
ㆍ조기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