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컬리어
1994년 영국 런던 출생으로 싱어 / 편곡자 / 작곡가 / 프로듀서 그리고 20여 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천재 뮤지션입니다. 음악인 가정에서 성장하여 어린 시절엔 아역 배우로도 활동하였고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 여러 클래식 공연에 출연하며 음악 하모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 직접 제작한 화면분할 뮤직비디오로 스티비 원더의 Dont You Worry About A Thing을 유튜브에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하고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합니다.
그의 음악은 재즈 아카펠라 포크 전자음악 클래식 가스펠 소울 그리고 즉흥 음악까지 모든 장르를 녹여내고 있습니다. 2014년 퀸시 존스 프로덕션과 계약을 맺었고 보스턴 MIT에서 본인의 오디오 비쥬얼 라이브 공연에 사용할 특수 음악 콘솔 등을 제작합니다. 2016년 녹음 편곡 연주 프로듀싱 모든 과정을 집에서 홀로 작업한 데뷔 앨범 In My Room을 발표하였고 이 앨범으로 2017년 2월 그래미 시상식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합니다.
Special Opening Guest
멜로망스
매력적이고 독특한 음색의 보커 김민석과 뛰어난 실력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으로 구성된 감성 듀오 2015년 첫 미니앨범 Sentomental로 활동을 시작했다. 입맞춤, 부끄럼 등의 곡으로 사랑받으며 연이은 단독 콘서트 매진과 여러 페스티벌 출연 등으로 라이브 신에서도 급속도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7년 7월 네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선물이 큰 사랑을 받으며 단연 대세 듀오로 자리 잡았다. 보컬 김민석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피아노 정동환은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작업과 자라섬 국제재즈콩쿠르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연주자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