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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인터넷에서 리뷰를 보고 꼭 보고 싶은 영화로 삼았어요.
얼마 전 2015년 전주국제 영화제에서 야외상영 되었고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 마스터즈 부문> 선정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느 음식영화에 여행을 접목시켰겠지 생각했는데, 이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영화로 꼽혔다고 하네요.
이탈리아의 북쪽 피에몬테에서 남부 카프리까지 이어지는 영국남자들의 맛 기행이라니...
처음 꽃할배를 봤을 때만큼이나 신선하고 끌리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 싶어 기대가 됩니다.
개봉은 6월 4일 이에요. 개봉 후에 배크 사무실 다같이 영화보러 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간단한 스틸컷 공개합니다.
진짜 이탈리아를 만날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 아실만한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영화에요~
예고편 올려놓을게요.
예고편만 봐도, 이탈리아 여행 가고 싶어진다는 ㅎㅎㅎ
- 요기요기!! 어딘지 아세요??
저는 알겠어요. 바로 아말피 코스트!!! (아니면 나는 바보!! ㅋㅋ)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ptthumb4.phinf.naver.net%2F20150511_260%2Floss2_1431319192801ewiSw_JPEG%2Fmovie_image_%25286%2529.jpg%3Ftype%3Dw740)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ptthumb1.phinf.naver.net%2F20150511_93%2Floss2_1431319192949GVcqj_JPEG%2Fmovie_image_%25287%2529.jpg%3Ftype%3Dw740)
- 요기는 개인적으로 친퀘테레 쪽이 아닐까 싶은데... 잠깐 가본거라 잘 모르겠어요. ^^
트립투이탈리아의 스틸컷과 예고편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탈리아 남부든 북부든, 조용한 곳에서 한달 정도 지내다 오면 참 좋겠다구요.
뭐 정 어려우면 남부에서 열흘만 있어도 좋겠네요.
부디 그럴 수 있는 날이 꼭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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