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아마빌레 색소폰앙상블 제 4회 정기연주회

[당공]

직업.세대차 '훌쩍'
색소폰 하모니 사랑
아마빌레 색소폰 앙상블 22일 무대

아마빌레 색소폰 앙상블(회장 권영운)이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2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이란 뜻의 이탈리아어 '아마빌레'를 지향하는 앙상블은

의사 회사원 대학생 등 다채로운 직업군과 세대의 차이를 넘어 색소폰 하나로 하모니를 이뤘고,지난 2002년 창단 이후 양지와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음악을 전파해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안카               '마이 웨이'
카펜터스         '톰 오브 더 월드'
엘링턴            '캐러밴'
김연준            '청산에 살리라'   등을 선보인다.

지휘                이수영
특별출연         바리톤 박권희(새우리신경외과 원장)

[KGN,☆]

참고로 이수영님은 대연동소재 파가니니악기사를 운영하시고 트럼펫을 아주 근사하게 연주를 잘 하지요 저는 아마빌레연주를 두어번 보앗는디 참으로 즐기며연주를 하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