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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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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쓰기 작품준비 자서전 최종본 - 민안자
민안자dks 추천 0 조회 278 18.09.11 19: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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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2 10:33

    첫댓글 선생님, 어느 새 교정하셨네요. 풍물의 네가지 악기가 뜻하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노년의 행복 중에 4~5째 줄 온갖 고생을 하며 성장했기에 아마도 보상을 받고 산다고 소리내어 외치고 싶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라고 외치고 싶다. 여기에 회치고 싶다가 연이어 들어가서 좀 어색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생각엔 뒤에 외치고 싶다는 빼셔도 무방할 것같은데요. "나는 지금 행복하다!" 라고. 까지만 하면 어떨지요...
    돈.돈.돈에서 점포가 세 개인지요, 3호점인지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서로 살펴보라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감히 한 말씀 드려 봅니다. 불쾌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 18.09.12 10:35

    그리고 제 글도 좀 봐주십시오. 제 틀에 박혀 제 것은 제 눈에 잘 안보이거든요.
    대단하셔요.

  • 작성자 18.09.12 17:18

    덕분에 고치게 되서 감사합니다. 상세하게 읽어보셨네요 감사합니다.

  • 18.09.14 08:25

    "아니 소원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새마을호 침대 밑을 돈으로 도배할 정도로 많은 돈이 있었던 때가 있었다. 뭐든지 사고 싶은 것은 바로 살 수 있을 만큼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사기를 당해 가게 운영을 못할 지경에 이르렀고 돈이라곤 한푼도 없었다. 그 시절 부산에서 민여사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장사를 크게 하였다. 옷가게가 1, 2, 3호점 세개였다. 점포 3호점에 판매원 9명의 월급도 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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