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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등산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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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즐거운 산행기 일본 북알프스 산행기
김석환 추천 0 조회 157 10.08.05 15: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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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6 10:44

    첫댓글 악천후속에서 안전하게 끝맞침을 축하드립니다...

  • 10.08.06 10:54

    일본의 북알프스 산행을 자세하게 표현하여 같이 산행을 한 느낌이들 정도입니다. 바쁜 산행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스케치하여 놀랍습니다. 2년전 나고야 도시탐방시 북알프스인지 모르지만 삭도케이블을 타고 2968m까지 올라 후지산정상을 본 때가 생각납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겨울을 경험하시면서 아무탈없이 좋은 휴가를 보내고 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0^^))

  • 작성자 10.08.07 09:24

    최동철 회장님, 신종복 건축사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흐려 기대했던 조망은 보지 못했지만 3,000급 산을 몸으로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북알프스는 이름만이 아닌 만년설이 곳곳에 두텁게 쌓여 있고 산세가 장엄한 빼어난 산이었습니다. 또한 산행의 시작 부분에서 진입하며 펼쳐보이는 아름드리 숲과 맑은 개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걸은 곳에서는 케이블카는 보지 못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신건축사님이 다녀오신 산은 아마 남 알프스 등 다른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름철 더위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0.08.06 16:48

    어려운 산행에도 순간순간비경을 화폭에담는 건축사님의모습이 아름답습니다,축하합니다

  • 작성자 10.08.07 09:28

    김성진 사무총장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역시 큰 산다운 느낌을 느꼈고 정상부 주능선은 위험 구간이 많아 조심조심 지났습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0.08.08 08:36

    산행기 감상하고갑니다.
    산행때도 많이 느겼지만 다시한번 대단함을 느껴봅니다.
    저는 제한몸 버티기도 힘들었는데...항상선두에서 치고나가시면서 순간순간을 사진또는 스케치로 담아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또한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선 힘들었던 산행을 생각하면 그리울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조금그리워지네요.
    힘들었던 순간을 같이해서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서울에한번 가면 북알프스팀을 한번 뵐수있었으면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내려가는기차편 시간때문에 인사도 못하고 내려온것이 많이아쉽습니다.
    김석환건축사님 항상 건강한 산행하십시오.
    담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0.08.09 02:44

    이철식 건축사님 북알프스 산행을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특히 참가하시기 며칠전 현장에서 감리를 하다 발을 다치신 상태에서 내색 않으시고 선두 그룹에서 굿굿하고 힘차게 걸으시는 모습을 보며 염려하면서도 평소 산행시 강건한 행보를 느꼈습니다. 언제 함께 뵐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건축사 대회 등에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고생한 만큼 모두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함께 한 시간이 그리울 것입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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