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에 돛 단 듯 살고자 하나 현실은 정반대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늘 제자리걸음이거나 퇴보하는 것 같을 땐 죽을 맛입니다. 이런 현실을 아시면서 외면하시고 즉시 구원하지 않으시는 주님이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죽게 된 것을 안 돌아봅니까"라는 가사가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You want to live like a sail in a tailwind, but the reality is sometimes the opposite. No matter how hard you struggle, you will die when you always seem to stand in place or regress. The Lord, who knows this reality and turns a blind eye to it and does not save it immediately, feels cruel. The lyrics, "Do you not look back on what we have died?" do not leave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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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늘 바른 믿음으로 이끄는 건 아닙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기적마저도 인간의 욕망과 만나면 얼마든지 예수님에 대한 그릇된 이해와 신앙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야기된 제자들과 무리의 그릇된 메시아 기대를 잠재우기 위해 그들을 내쫓다시피 하여 보내고 홀로 산으로 가셨습니다. Miracles don't always lead to good faith. Even an unimaginable miracle can produce a false understanding and faith in Jesus as long as it meets human desires. So Jesus sent them out to silence the disciples and the group's false Messiah expectations caused by the miracles of Oh Byung-ir and went to the mountains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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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한을 죽인 권력자들의 위협과 자신을 왕으로 옹립하려는(요6장)무리의 달콤한 유혹 속에서, 자신이 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을 물으시고, 새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밤새 기도하셨습니다. 울 주님이 기도하시는 동안 제자들은 바다에서 거센 바람과 밤새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힘껏 노를 저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And amid the threat of those in power who killed John and the sweet temptation of entrenched himself as king, Ask him the way he is to go and what he is to do. You've been praying all night to make the history of the new hooves. While the LORD was praying, his disciples were fighting against strong winds in the sea and fighting all night I rowed with all my might, but it wa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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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의 허기진 영혼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던 주님이 이제 바다에서 힘겹게 노를 젓는 제자들을 보시고 찾아가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울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이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치는 것을 보고 놀라는데 그칠 만큼 마음도 둔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나자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킨 그분의 능력도 잊어버린 것입니다. The LORD, who had pity on the hungry souls of the poor, now goes to see his disciples rowing in the sea. But not only did the disciples not recognize our Lord, but they were slow enough to be amazed when they saw the wind stop when Jesus got on board. When he was in a situation where human power couldn't help it, he also forgot his ability to create a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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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나나 태풍이 지나가면 까마득히 잊고 사는 멍청하고 한심한 인간 군상들이 바로 저희들의 모습입니다.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50)” 게네사렛 땅에 도착하니 혼돈을 온 몸으로 안고 사는 환자들이(54.55) 병든 자를 침상 채로 메고 나아왔습니다(54.55). “열렬한 환대입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예수님의 방문에 온 동네가 들썩이고 병든 사람들을 데려오느라 동서분주합니다. We are the stupid, pathetic group of human beings who forget things when a typhoon passes by. "Garasadae rest assured, do not be afraid (50)" As soon as they arrived in the land of Genesareth, patients carrying Chaos (54.55) carried the sick man to bed (54.55). "It's a warm welcome. The whole neighborhood is busy bringing in sick and excited people to visit Jesus, whom we've only heard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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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람들의 냉소적인 반응이나(6장) 바리새인들의 적대적인 반응(7장)과 사뭇 다릅니다. 예수님은 늘 아버지와 교제하는 것을 통하여 힘 있게 사역하실(46)뿐 아니라 나의 무능을 위해 기도하시며 그것을 보고 계시는 분(47.48)이십니다. 무리의 오해, 제자들의 둔함, 그리고 게네사렛의 환대를 보면서 메시아에 대한 오해와 의심 그리고 환대가 그 이해와 믿음에 따라 엇갈리게 나타나지만 주님에 대한 나의 신뢰는 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말씀을 어떻게 하면 잘 간직할 수 있을까? 예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은 일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때도있지 않은가? It's quite different from the cynical reaction of the people in your hometown (Chapter 6)and the hostile reaction of the Pharisees (7 Chapter ). Jesus is not only the one who will serve powerfully through his companionship with his father (46), but also the one who prays for my incompetence and watches it (47.48).The misunderstandings of the group, the dullness of the disciples, and the hospitality of the genessareth, the misunderstandings and doubts about Messiah and the hospitality of the Lord are mixed according to its understanding and belief, but my trust in the Lord should not be changed. How can I keep the grace and words of the Lord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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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보내신 예수님(45-46)
바다 위를 걸어와서 제자들을 만나시는 예수님(47-50)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51-52)
거네사렛 도착과 기적(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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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45a)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45b)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4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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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작별하신 후에(46a)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46b)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47a)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4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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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거스리므로(48a)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48b)
밤 사경 즈음에(48c)
바다 위로 걸어서(48d)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4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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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49a)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4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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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50a)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50b)
가라사대 안심하라(50c)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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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51a)
바람이 그치는지라(51b)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5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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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저희가(52a)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52b)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 이러라(5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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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53a)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53b)
대고(5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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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리니(54a)
사람들이 곧 예수 신 줄을 알고(5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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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다니며(55a)
예수께서 어디 계시 단 말을 듣는 대로(55b)
병든 자를 침상채로 메고 나아오니(5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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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56a)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서(56b)
병자를 시장에 두고(56c)
예수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56c)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5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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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러 물러가시는 예수님_ Jesus stepping away to pray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_ Jesus walked over the sea
병자들을 고쳐주신 예수님_ Jesus who cured the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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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능을 위해 기도하시며 그것을 보고 계시는 주님, 무능한 가장이 여기 있나이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나라를 볼 수 있는 눈과,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옵소서. 에예공이 엄마하고 대립관계에 서지 않게 도와주시고 어쩔 수 없는 상처를 만날 때 배운 대로 울 주님을 찾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Here is the incompetent breadwinner, the Lord, who prays for my incompetence and watches it. Be pitiful, and give me the eyes to see the kingdom of God and the ears to hear the truth. Help your daughters not to be in confrontation with their mothers and become saints who visit you when they encounter inevitable wounds.
2024.2.26.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