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서 안부를 지나 오른쪽으로 만난 바위. 봉을 지나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난코스를 돌아본다. 의자바위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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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천지바위라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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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방향으로 모습을 드러낸 막장봉(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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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군자산 오른쪽으로 보배산, 칠보산, 덕가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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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난간이 끝나며 만난 바위. 작년보다 탐방로에 로프를 설치한 장소가 늘었다. 암봉을 앞두고 돌아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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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을 지나며. 다가선 막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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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앞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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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럭바위에 올라선다. 만날 때마다 식사장소였는데 약한 바람인데도 몸이 움츠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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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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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봉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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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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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봉에서 바라본 장성봉. 그 왼쪽으로 백화산, 희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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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삼거리안부에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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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봉을 지나 장성봉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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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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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본 막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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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는 뒤로 절말6.2, 오른쪽으로 버리미기재50분인데 버리미기재는 바닥에 떨어진 모습이다. 여기서 밥상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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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여기서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돌렸지만 오늘은 버리미기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전망바위에서 둔덕산, 마귀할미통시바위, 대야산, 곰넘이봉에 눈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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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애기암봉능선이 아래로 드러난다. 그 위에서 스카이라인을 그리는 희양산, 백화산, 뇌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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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로 애기암봉, 오른쪽은 완장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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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왼쪽으로 잠시 후 지나갈 근육질 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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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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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04일 완장리에서 출발, 애기암봉-장성봉-시묘살이골-쌍곡휴게소까지 산행이후 5년만에 만난 길이다. 이정표는 없지만 낙엽덮은 길을 따라간다. 안내판을 보니 틀림없는 등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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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봉6지점을 지나니 119솔라표시등-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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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점을 지나 당기는 로프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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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지점을 지나 만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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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구멍을 통과하여 돌아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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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바위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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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점을 지나니 가파른 암반사면에 늘여진 줄을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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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멀어진 장성봉. 그 아래로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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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암봉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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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엔 없었던 정상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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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가 없어도 완장리하산길은 뚜렷하다. 11지점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무덤을 만나 오른쪽 뚜렷한 길로 내려섰더니 태종농원이다. 방사했다는 개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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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승에서 농장을 벗어나 왼쪽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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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고개에서 주차된 트럭도 만났는데 잠시 후 폭우에 유실되어 끊어진 채 방치된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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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가 그대로 직진하니 잡초가 덮은 임도는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계곡을 만나며 임도가 포장길로 달라진다. 펜션으로 보이는 건물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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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일행들도 만나는데 장성봉에서 단축코스로 진입한 팀이다. 다리를 건너니 보호수 노송. 앞서온 일행들은 여기서 땀을 씻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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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논을 보니 수확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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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리버스정류장에서 우리버스를 만나 산행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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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장성봉과 애기암봉을 당겨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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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에서 다리통증환자가 발생하여 버리미기재로 탈출, 기다린다는 회원의 연락이 온다. 2006년 3월12일 백두대간제23구간(버리미기재-밤티재) 종주이후 10년만에 다시 만나는 버리미기재다. 도로양쪽은 펜스로 막았고, 지킴터까지 갖췄는데 10년이란 세월에 살벌해진 분위기다. 주차만 해도 과태료5만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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