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훼산업 현황과 금후전망 세계 화훼산업의 흐름 세계 화훼산업은 WTO 체제로 무역장벽 철폐, 유럽통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병과 인수 등으로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인 흐름에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큰 변화는 국제간 교역의 증대로 이어지고 경쟁의 범세계화로 무역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경제의 세계화, 규모화가 빠른 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선진국 및 중진국은 고소득 경제인구의 증가로 화훼의 생산, 소비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국가간 교역량도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선진국의 화훼산업 발전 전략은 ①고도의 기술과 품질이 요구되는 분야 ②생산자 위주에서 소비자 위주의 수요전략 으로 바뀌고 있고, 개발도상국은 ③절화, 분화 등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화훼산업 으로의 정책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초본성 위주에서 목본성 화훼작물에 대한 분화, 정원, 절지절엽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각국의 신작물 신기술 개발과 수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외국은 화훼원예에 녹음수, 화목류, 상록수(광엽, 침엽), 관목, 넝쿨, 유실수(관상) 등도 목본성 관상화훼로 취급하여 생산, 연구를 확대해 가고 있다.관상용 목본성화훼의 수종은 대략 4,600여 종이며 이중 관상가치가 높아 개발 가치가 높은 수종은 370여 종 정도로 상록성이 80여 종, 낙엽성이 270여 종이나 된다. 이처럼 많은 수종에 교목, 관목, 만경목 등 품목이 다양하고, 정원용, 절화, 분화 절지 절엽 등 용도 또한 다양하다. 온대지역에서 자생하는 주요 목본성화훼는 상록화목으로 동백, 서향, 치자, 산수국, 사철나무, 호랑가시나무 등 낙엽화목으로 철쭉, 개나리, 벗나무, 수수꽃다리, 목련, 등나무, 미선나무, 화살나무, 풀명자, 고광나무, 말발도리, 산사나무, 마가목, 자금우, 작살나무, 개야광나무 등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의 목본성 화훼작물은 유전자원이 풍부하면서도 미개발되어 있는 반면, 선진국의 관상화목, 관상수목에 대한 고부가가치 산업화 연구는 갈수록 증대하고 있어 목본성화훼에 대한 절화, 분화, 종묘산업 등에 대한 연구 투자가 빨리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다. 국내 화훼산업을 한단계 높여 선진국 대열에 들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가 지금이며, 그것은 목본성 화훼작물의 개발과 이용에 달려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목본성 화훼(ornamental trees, shrubs and vines)의 산업적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와 외국의 대형 종묘업체가 국내에 상륙하고, 유망 관상화훼가 외국에서 개발되어 재수입되어 우리의 종묘시장을 잠식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 국내외 유망작물을 선정, 작목개발, 대량번식, 상품화 연구 등을 통해 시급히 목본성화훼 산업 활성화에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목본성화훼는 재배면적이 많아 생산물량이 많고 내한성, 내서성 품목이 많아 국제시장에서 가격, 품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입지조건을 살려 적지적작을 근간으로 분업화, 전문화, 체계화가 요구되며 생산, 경영, 유통, 소비 그리고 디자인, 정보면에서 많은 경험과 기술축적이 필요하다. 화란이 화훼생산국이며 수출국으로 인정받고 세계 화훼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할 수 있는 것은 화란이 화훼생산 및 수출국으로 지리적, 기후적, 사회경제적 조건 등이 모두 적합해서가 아니고, 화란의 자연적, 경제적 조건의 특성을 살리고, 다른나라보다 우위작물을 선정, 집중개발을 통한 보다 많은 경험, 기술개발과 축적에 의한 노하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목본성 화훼작물은 실내작물, 정원수, 절지·절엽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나, 유망 품목 선정, 생산 및 분류이용, 유전육종, 생리생태 등에 관한 연구, 조사분석이 초본성 작물 위주로 되어 목본성화훼 연구는 장미, 철쭉, 무궁화 등 몇몇 주요 품목을 제외하고는 생산, 연구가, 조사분석이 미확립된 실정이며, 부가가치를 높힐 수 있는 건조화, 프레스꽃, 라이플라워 등 이용과 가공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 생산규모 및 교역현황 세계의 화훼생산 규모는 급속도로 증가되어 재배면적 1998년 223천㏊, 생산액 약 212억$(1999년 : 250억$ 이상)로 추정하고 있다. 세계 화훼생산은 지역별로 서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으로 구분된다. 세계 화훼생산국으로는 화란, 미국, 일본, 이태리, 콜럼비아 등으로 이들이 세계화훼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고 최근에 아시아지역의 중국, 인도, 이스라엘, 아프리카 지역의 케냐, 짐바브웨, 우간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에콰돌, 코스타리카 등이 급속히 화훼가 발전하고 있어 세계 화훼가 발전하고 있어 세계 화훼시장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고 기존 화훼주도국과 개발국간의 국가간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유럽의 주요 생산국의 재배면적은 화란 1999년 온실면적 6,045㏊(장미 963㏊), 이태리 7,654㏊(1994), 독일 7,066㏊(1996), 영국 7,127㏊(1996), 스페인 4,325㏊(1994), 프랑스 19,000㏊(1994) 등이다. 아메리카는 1998년 미국 29,719㏊(노지 19,485㏊, 온실 10,234㏊), 멕시코 10,000㏊(1994), 콜럼비아 4,200㏊(1995) 등이다. 세계 절화시장에서 선호도 1위인 장미를 보면 아시아 지역의 주요 생산국은 일본(690㏊), 이스라엘(1,900㏊), 한국(700㏊), 중국(1,245㏊ 3억본) 등이다. 이스라엘은 주로 동기간 생산한 절화, 식물체를 유럽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중국은 장미 생산면적이 급격히 늘고 있고, 유럽으로 분재 수출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생산국은 케냐, 짐바브웨, 잠비아 등이며 기타 잠재력이 큰 나라로는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우간다 등이다. 아프리카의 생산물은 수확기에는 우수하지만 공항부족, 수송조건 등이 나빠 품질 저하가 문제이다. 아프리카 전체 장미면적은 1,262㏊(1997)로 1996년 954㏊ 대비 32%나 증가하였다. 국별 장미 재배면적은 케냐 750㏊(1999)로 전체 면적의 46%, 짐바브웨 360㏊(1997)로 38%, 잠비아 400㏊(1999), 탄자니아와 우간다가 80㏊이다. 대부분 노지와 차광재배이며 전체 수출의 약 30%가 유럽으로 수출된다. 라틴아메리카의 장미생산은 콜럼비아, 에콰돌 1,700㏊(1997)은 2.8$/1㎏으로 미국 수출을 하고 있으며, 양호한 기호조건, 인접 거대시장, 외국자본 유입, 기술력 증진 등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1998 세계 꽃생산액 약 250억$ 추정, 1997 International FloraCulture 세계 화훼교역규모는 80억$, 수출규모는 1982년 25억$, 1996년 75억$, 1999년 79$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수출국은 화란이 1위로 41억$(52%), 다음이 콜럼비아 5.5억$, 이태리 3.0억$, 덴마크 2.9$(식물체 2.5), 벨기에 2.7억$(식물체 2.2억$)순이며, 중국은 0.4억$(절엽, 식물체)로 20위, 한국은 0.2억$(절화)로 30위이다. 화란, 콜럼비아를 제외한 주요 수출국 이태리, 덴마크, 벨기에, 카나다, 독일 등이 억$대의 수출이 가능하게 한 품목은 부가가치가 높은 식물체(종묘, 분식물 등)의 수출에 기인된다. Pathfast publishing(Internet website, 2000) 수출비중이 가장 큰 절화의 수출액은 1999년 37.7억$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별로는 화란 21억$, 콜럼비아 5.5억$, 에콰돌 2.1억$, 케냐 1.4억$, 이스라엘 1.2억$ 순이다. 최근 아프리카 화훼 수출이 유럽, 미국 등으로 증가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상호교역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소비액 규모를 보면 절화가 1990년 250억$로 매년 6~9%씩 증가하고 있고, 분화는 1990년 142억$, 1995년 190억$로 증가하였다. 1999년 수입국은 독일이 1위로 16.8억$, 다음이 미국 12.8억$(절화, 분화위주), 프랑스 8.9억$, 영국 8.7억$, 화란 7.5억$, 이태리 3.9억$, 일본 3.8억$(절화 1.5억$, 구근 1.2억$, 식물체 0.7억$ 위주) 순이다.국가간 경쟁은 세계 화훼 시장을 주도하는 주 품목으로 절화는 장미, 국화, 카네이션 등 분화는 고무나무, 드라세나, 호접란, 포인세티아 등이 있다. 세계무역의 약 80%가 절화, 분화가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 자생식물을 포함하는 신화훼 작물에 대한 개발전략이 눈부시다.이들에 대한 자국의 수출 경쟁력 우위확보 및 소비자의 구매력 증대를 위한 신품종, 고품질, 저가격, 디자인, 서비스, 유통 등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한 연구는 치열하다.신작물로서 왁스플라워, 에리카, 심포리카푸스 등에 대한 신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화훼수입 및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나라로서 일본, 미국시장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절화 소비시장은 서유럽, 미국, 일본이고 분화 주 소비국은 미국 30%, 독일 20%, 기타 이태리, 프랑스 등이다. 국별 화훼생산 현황 미국 1998년 화훼류의 총생산액(국내생산판매액)은 약 76(90)억$이며, 이중 목본성화훼(관상수종묘 위주)의 생산액이 약 27(31)억$로 1997년 대비 3.8%로 가장 많이 성장했다.다음이 화단 및 정원용 초본류가 17(24)억$, 분화가 7.3(8.5)억$, 관엽이 5.3(5.9)억$, 구근 4.6(5.5)억$, 절화 4.3(5.1)억$, 배양 및 발근묘 4.6(4.9)억$ 순이다. 목본성화훼(관상수 종묘 위주) 총생산액 27억$, 생산량 4.4억주를 품목별로 보면, 낙엽성 목본화훼(Deciduous flowering trees)는 2.9억$ 17.6백만주이며, 주요 종류로는 dogwood, crapemyrtie, callery pear, crabapple, flower cherry, magnolia, hawthorn 등이다.낙엽녹음수(Deciduous shade trees)는 4.3억$, 20백만이며 주로 maple, oak, ash, birch, honey locust, willow 등이다.낙엽관목류(Deciduous shrubs)는 6.7억$, 1.5백만주로 주요 종류는 rose, spireas, viburnum, hibiscus, hydrangeas, lilacs, palms 등이다.광엽상록수(Broadleaf evergreens)는 5.7억$, 92.6백만주로 azelea, holly(ilex), rhododendron, boxwood, Euonymus, Magnolia, Viburnum 등이다. 침엽상록수(coniferous evergreens)는 5.2억$, 59백만주로 juniper, pine, spruce, yew, cupresus, arborvitae 등이다. 조직배양묘, 플러그묘, 흡지 및 발근묘 등 종묘생산은 4.6억$로 이중 관상수 관련 종묘가 1.1억$, 371백만주로 주로 침엽상록수(Coniferous evergreens), 낙엽관목(deciduous shrubs) 등의 발근묘이다.미국 톱 5위의 목본화훼 종묘업체는 Home Depot, Kmart Corporation, Lowes Inc., Wal-mart stores 및 Frank's nursery Crafts이다. 목본성 분식물의 생산현황을 보면 생산액(판매액)은 7.1(8.5)억$, 수량 234백만분으로, 주 재배지역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미시건, 오레곤, 텍사스, 오하이오 등이다.주요 생산 품목 1위는 포인세티아로 2.1(2.6)억$, 80백만분(년 4회생산)이며 주 재배지역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등이다. 3위가 아잘레아로 0.4억$, 10백만분으로 오레곤, 캘리포니아가 주 재배지역, 6위가 장미로 0.33(0.4)억$, 12백만본으로 텍사스, 플로리다 등, 히비스커스가 0.13(0.15)억$, 3.8백만분으로 주 재배지역은 플로리다 등, 수국은 8.6백만$, 1.7백만분으로 알칸사, 델리웨어 지역이며 기타 가데니아 등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실내식물에서는 총생산액 4.6억$, 생산량 187백만분으로 야자류 0.38억$(1위), 피커스, 쉐프레라, 드라세나 등이다.헹깅 바스켓용으로 후크시아(7.6백만$, 1백만분), 포인세티아(5.6백만$, 0.7백만분), 장미, 아잘레아, 크로톤 등이 생산되고 있다.절지절엽은 1.3억$로 eucalyptus 15백만$, coniferous 1백만$, holly 3.7백만$, myrtle 1.7백만$, boxwood, 피토스펄멈, 코디리네 등이 주요 품목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용(생산액 2억$, 생산량 2.6억본) 절지품목으로 fir(douglas, fraser, noble), pine(scotch) 등이 생산되고 있다.목본성 절화로는 장미가(106백만$, 325.5백만본) 가장 많고, 에리카(3.7백만$, 1.6백만본), 프로티아(4.1백만$, 4.7백만본), 왁스플라워, 렙토스펄멈, 기타 라이플라워용으로 플루메리아, 자스민 등이 있다. 목본성 관상수 종묘의 수입현황은 1999년 673.3백만$, 2,765백만주, 2000년 745.8백만$, 2,861백만주로 1999년 대비 10.8% 크게 증가하였다. ※ 수입품목 : 장미, 프로티아, 왁스플라워, 복스우드, 아잘레아, 도그우드, 히비스커스, 스커미아, 세릭스 및 포토카프스, 세리사 유럽 화란의 1999년 화훼 온실 재배면적은 6,045㏊, 생산액(노지, 온실포함)은 100억길더(1길더=542원)를 넘는다. 주요 생산작물로는 절화(3,836㏊), 분식물(665㏊), 관상수, 구근류 등으로 생산물의 약 80%를 수출한다.이중 1999년 관상수(지피식물 포함)는 생산면적 12.4천㏊, 생산액은 1,170백만길더이다. 주생산지역은 Boskoop, Limburg, North-East Gromingen, Zundert 등이다. 전체 경매규모는 절화로 장미가 1위 573백만$(2위 국화, 3위 나리), proteaceae, banksia, waratah, bouvardia 등, 분화는 1위 고무나무 59백만$, 드라세나(4위), 수국(9위), 장미 10위(2위 호접란, 3위 칼랑코에), poincetia, Euphorbia, lavendar, Erica, 후쿠샤 등, 화단 및 정원용 관상수로 Buxus 6백만$(3위), 후쿠샤(4위), 침엽수류(5위), Osteospemum(7위), Argyranthemum(8위), Skimmia(9위), 장미(10위), 기타 Ulmus, Elm 등이다. 생산되는 주요 관상수(tree, shrub, vines)는 Arbutus, Aucuba, Andromeda, azalea, Berberis, Buxus, Caenothus, Camellia, Caryopteris, Chamaecyparis, Choisya, Cittisus, conifer류, Cornus, Cotinus, Cotoneaster, Cuppresus, Cytisus, Escalonia, Euonymus, Forsythis, Gualtheria, Hebe, Hibiscus, Hydrangea, Hypericum, I lex, Juniperus, Laurus, Lonicera, Magnolia, Mahonia, Olearia, Osmanthus, Philadelphus, Picea, Pieris, Poincettia, Potentilla, Prunus, Rhododendron, Rose, Salix, Skimmia, Sophora, Viburnum, Vitis, waxflower, Weigela, Yucca 등이다. ※ 관상수(묘) : Tree, shrub, Vines 포함 수목, 관목, 넝쿨, 관상유실수 등 정원용 식물은 화란(관상식물의 선두)에서 1980년부터 절화, 실내식물에 이어 제3의 큰 수요시장을 가지고 성장해 왔고, 생산물은 주로 4~6월에 대량 생산되어 경매된다.화란에서 정원용 식물재배는 생산량의 약 60%가 유럽의 다른나라로 주로 수출된다. 정원용 관상수목을 경매장에서 경매되는 주요종류는 Acuba, Buxus, Calluna, Chamaecyparis, Clematis, Cupresscyparis, Euonymus, Fuchsia, Gaultheria procumbens, Hebe, I lex, Juniperus pernettya, Picea, Pieris, Pinus, Prunus triloba, Pyracantha, Rhododendron, Rosa, Salix, Skimmia, Taxus baccata, Thuja 등이며, 이들을 크게 분류해 보면 침엽수(conifers), 관목류, 장미, 에리카, 유실수, 넝쿨류 등이다. 이처럼 관상수 종묘산업은 인구증가, 도시화, 재건축 후의 녹색화 사업 등으로 관상화훼(정원과 조경을 위한 식물, 관목을 포함) 시장이 크게 확대되어 정원용으로 azalea, camellia, cercis, conifer, cornus, cotoneaster, magnolia, malus, maple, prunus, rhododendron, syringa, wisteria 등이 이용된다. 분화용 종묘생산에 bromelia, erica, fuchsia, hydrangea, pyracantha, rosa, skimmia, symphoricarpos 등은 중요한 품목이다. 아시아 일본 일본의 1998년 화훼면적은 절화 19,700㏊(장미 607㏊), 분화 2,010㏊, 화단묘 1,280㏊, 화목 397㏊, 관엽식물 371㏊ 등이다. 화목류는 전년대비 64㏊(10%) 증가했으며, 전체 화목류 생산액 202억엔중 주요 작물은 포인세티아 26억엔(6.5백만분), 수국 19억엔(3.0백만분), 히비스커스 10.6억엔(2.2백만불), 아잘레아 7.3억엔(2.6백만분), 피라칸사스 1.5억엔(29만분), 가데니아, 레토스펄멈 등으로 이러한 화목류의 생산증가는 규모확대와 타작물의 전환에 기인한 것이다. 1999년 화훼 수출은 6백만$(식물체 4.5백만$, 구근류 1.5백만$)이며, 수입은 383.8백만$(절화 153.7백만$, 구근 121.5백만$, 식물체 70.4백만$)이다. ※ 전체 분화생산액 중 화목류 점유 비중 : 15.2% ※ 재배면적(1999) : 476㏊(전년대비 20% 증가) ※ 수입액 : (1959)59 → (1996)74 → (1997)82억엔(111%) 증가 식물체 중 아잘레아는 168천$로 대부분 벨기에에서 수입(159천$)함, 장미접목묘 2.6백만$은 화란(1.6백만$), 영국(392천$)에서 수입한다. 중국 중국의 화훼산업은 풍부한 유전자원, 광활한 토지, 다양한 기후조건, 값싼 노동력과 경제성장에 힘입어 화훼산업이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다. 1998년 생산현황은 재배면적 85,972㏊(관상수 41.3%, 분화 16.6%, 절화 8.4%), 생산액 12.6억$, 농가호수는 320천호이며, 화훼시장도 1,587개나 된다. 주생산지역은 운남성, 상해(절화류), 광동성, 복건성(분화류)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크게 발달하고 있다. 1999년 화훼생산현황 재배면적 122,581㏊, 생산액 541.9억위엔 절화생산중 주로 장미가 1,245㏊, 19%를 점유하고 있다. 관상수는 36천㏊로 전체면적의 41%, 생산액은 552.6백만$로 43.8%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노지재배이다. 수출은 2.7백만$로 전체수출액 33백만$의 8.2%이며 분재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전통적 주요 관상수 생산품목은 정원용으로 plum flower, tree peony, camellia, azalea, peony, rose, london, plane-tree, lotus flower 등이 인기가 있고, 분재용으로 buxus, ehretia(carmona), podocarpus, sageretia, serissa 등이 수요가 많다. 최근에 중국 국경일(10.1) 출하를 위한 포인세티아(적색, 8주 개화품종)의 6월 중하순 정식, 9월말 출하 작형이 개발되어 대단위 재배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중국인은 적색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서양인과는 달리 포인세티아가 주년소비가 가능한 유망작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분재용 묘는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수출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중국 관상원예의 최대 생산, 수요분야는 교목과 관목으로 생산면적의 41.3%, 거래액의 43.8% 점유하고 있다. 현재는 성장이 빠른 절화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목본성 식물은 무제한의 기회를 지닌 미개발 분야로서 중요한 작물이다. 금후전망 관상용 목본성 화훼의 수종은 대략 4,600여 종이며 이중 관상가치가 높아 개발 가치가 높은 수종은 370여 종 정도로 교목, 관목, 만경목 등 품목이 다양하고 정원용, 절화, 분화 절지절엽 등 용도 또한 다양하다.미국의 목본성화훼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여 1998년 120여 종, 100억$ 규모이며 매년 5%씩 성장하고 있으며 고도의 생산기술 및 장기투자를 요하기 때문에 쉽게 연구에 접근 못하는 목본성화훼의 신화훼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미국은 교목으로 동백나무, 호랑가시나무, 도그우드 등 119종에 대해 신품종을 개발하고 있으며, 관목으로는 장미, 라일락, 만병초 등 140여 종, 넝쿨식물은 크레마티스, 부겐빌레아 등 22종에서 신품종을 육성 보급하고 있다.우리나라도 최근 초본성 위주의 화훼산업구조에서 점차 목본성 화훼생산 비중이 증가하여 가고 있어 점차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목본성화훼 생산은 온실에서는 분화, 절화의 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노지(유휴지, 산지 등)에서는 정원수, 조경수를 쉽게 생산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선진 산업화 및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콘크리트문화의 황폐화를 막기 위한 개발지역의 조경 및 녹화는 갈수록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WTO체제하에서 경쟁력이 낮은 비경제적작물의 적극적인 대체를 위해서라도 소득이 높은 목본성화훼작물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목본성 화훼는 유럽 선진국을 중심으로 신작물 신품종 개발과 신기술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중 분식물은 크면 클수록 유통, 수송, 저장, 크기, 비용 등에 많은 제한요인이 있어 대륙간 이동이 용이하지 않아 우리나라가 신품종, 고품질, 대량생산이 되면 일본시장 확보에 유럽, 미국보다 유리한 면이 많다고 생각된다. 최근 자국내 자생식물을 포함하는 신화훼 작물에 대한 개발전략으로 호주의 분화용(waxflower, geraldton, leptospemum 등), 절지(banksia, waratah 등)에 대한 신작물개발이 눈부시다. 그러나 이들 자생식물이 자국에서 개발보다는 외국에서 개발되어 수요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작물이 많아 이들에 대한 자국의 수출 경쟁력 우위확보 및 소비자의 구매력 증대를 위한 신품종, 고품질, 저가격, 디자인, 서비스, 유통 등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 목본성 종묘, 분화, 절지의 주 소비국은 현재의 미국, 독일, 이태리, 프랑스 등이지만 일본 및 중진국(한국, 홍콩, 대만 등)이 빠른 속도로 증가되고 있다. 상화목, 수목의 수요증대에 따른 종묘, 성묘, 개화주 생산 그리고 노지 및 하우스를 이용한 절지절엽생산(Hypericum 등)이 미국, 서유럽(화란, 벨기에, 독일 등)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전망이다. 목본성화훼중 분화용으로는 포인세티아, 후쿠사, 장미, Hibiscus 등, 정원수로는 아잘레아, 후쿠샤, 침엽수류, 장미, 수국, 라일락, Buxus, Osteospemum, Argyranthemum, Skimmia, Erica, Ulmus, elm, waxflower 등으로 꽃, 열매, 잎을 관상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이들 분화들은 대부분 대륙내에서 생산, 판매, 유통되고 대륙간 수출입은 수송비용이 수출에 큰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여 대단위 이동은 어려운 실정이지만, 주문생산 주문판매, 현지생산, 현지판매 전략으로 교역물량은 증대되고 있다. 절지절엽에는 호랑가시나무, 향나무, 복스우드, 동백, 유칼립터스, 송악, chamaedorea, Cordyline, Dracaena, huckleberry, Mistletoe, Myrtus, Pittosporum, podocarpus, Rhododendron 등이다. 대부분의 절지 절엽류는 절화보다는 수명이 길어 보존용액을 이용하면 장거리 수송이 가능하다.앞으로 세계화훼시장에 대한 예상되는 기존생산국과 신흥생산국의 시장주도권 경쟁, 기존시장의 인터넷을 이용한 Website로 전환, 동유럽 수요시장 활성화, 북미, 일본시장 급격한 화훼 수입 증가, 신작물 신소재 신품종 변화 다양, 요구 증대를 대비한 생산과 수출전략이 요구된다. 이러한 외국의 흐름을 읽고, 국내 화훼산업의 개선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품목 품종 종묘생산의 자급화, 품질 고급화, 가격불안정, 생산 규모화와 전문인력 양성, 생산비 절감과 생력화, 적지저작 주년생산 체계, 저장 유통 수확후 관리 시스템화, 화훼관련 농기계 농자재 산업 활성화, 수출단지의 역할 강화와 투자효율성 제고, 해외자원 시장정보 수집 분석 및 공급체계화 그리고 소비의 생활화, 적극적인 대외 홍보 등을 강화함으로서 국제경쟁력을 점진적으로 높힐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원예연구소 목본화훼과 농학박사 김재영 과장 [표12] 중국 관상수 생산 주요 품목(1998)[표11] 중국화훼 산업 현황(1998)[표10] 일본의 주요 화목류(분화) 생산 현황(1999)[표9] 주요 품목별 생산 현황(1999년)[표8] 화란 주요 품목별 수출 현황(단위 : 백만길더)[표7] 화란 화훼 경매현황(2000년)(단위 : 백만길더)[표6] 화란 화훼 생산 현황(1999)[표5] 화란 관상수 종묘 생산면적 현황(㏊)[표4] 미국 목본성 관상수 종묘 수입 현황(1999)[표3] 미국 목본성 화훼 종묘 생산 현황(1998)[표2] 세계 화훼 수출 현황(1999, 백만$)[표1] 세계 화훼 생산현황(1985~1997년) |
화훼 주요통계
네덜랜드 화훼 경매 현황 | 장미, 국화, 튜립, 백합, 거베라, 카아네이션 |
수출 현황 | 네덜란드(4078/7915), 콜룸비아( 550/7915), 이태리(296/7915), 덴마크(288/7915), 한국(16/7915) 네덜란득사 전세계수출량의 51.5% 차지... 고로 화훼라고 하면 네덜란드 |
화목류 생산량 | 포인세티아(26.4%), 수국(19.5%), 히비스커스(10.6%), 아잘레아(7.3 %)< 가데니아(1,9%)< 피라칸셔스(1.5%) |
내덜란드 화훼 생산량 | 관상수(870 백만길더), 절화(5679), 분화,정원식재(2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