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15회 정기산행(1. 31) 안내

[내마음과대화하는]

산명 ; 금산(705m 경남 남해군 상주면)  

산행 일 ; 2013년 1월 31일 다섯째 주 (목요일)

탑승차량 이동경로 

금호동 우미·호반A 앞 07:00 

→월드컵 경기장 정문 아래 07:05

→백운동 동아병원 옆 07:20

→ 현대 서비스 07:30

→ 돌고개 07:35

→ 광주역 08:00

→ 문예예술회관 후문 08:10

 ( 위의 시간은 변경된 시간대입니다.)

등산 코스

   A코스 ; 금산 탐방지원센타→ 쉼터 → 약수터 화장실 

    → 쌍홍문 → 금산→ 쌍홍문 → 금산 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소요시간 4시간 )

   B코스 ; 

 산행 분담금 ; 남자 20,000원 여자 18,000원

 준비물 ; 점심, 식수, 구급약, 방풍복, 우의, 스틱, 아이젠, 기타 장비.

  주민등록증 지참 바랍니다.

금산 요약설명

남해 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이다. 신라시대 때 원효대사가 지금의 보리암 자리에서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보광사’라는 절을 창건한 뒤로 ‘보광산’이라 불렸다. 그러다가 조선 건국 후에 금산으로 바뀌었다.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운데 유일한 산악공원이며, 예부터 남해 소금강으로 알려진 산이다. 남해 금산은 전국 3대 기도도량 중 하나인 보리암으로도 유명하다.

“이성계가 이름을 하사한 금산(錦山)”

조선 건국을 꿈꾸던 이성계는 전국의 명산을 찾아 기도를 하였다. 남해 금산에서도 100일 치성을 드렸는데, 그때 이성계는 자신이 왕위에 오르면 산에 비단을 선물하기로 약속을 했다. 조선 개국 후 태조 이성계는 약속을 지킬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별 뾰족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중신 중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다 해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 이름을 ‘금산(錦山)’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비단 대신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그 뒤로 보광산은 ‘금산(錦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상세설명

『남해 금산』은 지리산맥이 남쪽으로 뻗어내려 형성된 산으로 원래 원효대사가 이곳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산 이름이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등극하게 되자 보은을 위해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의 비단 금(錦)자를 써 금산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금산은 영남에서는 합천의 가야산, 방장산(지리산)과 자웅을 겨루고 중국의 남악(南嶽)에 비견되기도 했으며, 바다 속의 신비한 명산이라 하여 ‘소금강산’ 혹은 작은 ‘봉래산(蓬萊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금산이 작은 봉래산이라는 이름을 얻을 만큼 명산으로 칭송을 받게 된 것은 멀리 떨어진 남해의 섬 속에서 다시 아득한 섬과 바다를 눈 앞에 두고 우뚝하게 솟은 돌산이라는 점에서 유람객에게 속세를 떠난 신비감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가을이면 마치 오색 자수판을 보는 듯하며 대규모의 낙엽수림이 화강암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신라 고승인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등이 이곳에서 수도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중국 진시황의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이곳을 왔다갔다는 서불의 이야기가 담긴 ‘서불과차암’과 춘·추분 때만 볼 수 있다는 노인성(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는 별, 老人星 또는 壽星)과 관련된 전설 등 신비스런 전설이 많은 곳이며,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금산탐방지원센타

 ▲쌍홍문 안에서

 ▲설흠산

 ▲상사바위

                         ▲장군바위

▲보리암

(정기산행) 좌석 예약표   예약 문의 ; 011-648-0874
차량이동(탑승지) ▶             금호동 우미A 앞 → 월드컵 경기장 정문 → 백운동 동아병원 옆          → 현대서비스 → 돌고개→ 광주역 → 문예 예술회관 후문
차량 ; 무성관광				입
운행기사 ; 김정근(010-3627-2191)				구
번호	성명	번호	성명	통로	번호	성명	번호	성명
	탑승지		탑승지			탑승지		탑승지
4	다락	3	총무		2	관세음	1	회장
	역		월드			역		역
8	다락	7	배민턴		6	봉두산	5	염구열
	역		돌고개			월드컵		역
12	솔쟁이	11	김선금		10	최태열	9	청송2
	역		돌고개			돌고개		역
16	다락	15	무등산		14	돌연변이	13	산바람
	역		돌고개			역		역
20	이뿐이	19	정숙현		18	소정	17	공순환
	월드		월드			역		역
24	강암	23	청전		22	장촌	21	인디언추장
	현대		현대			동아		역
28	호화공주	27	호화2		26	들풀	25	들풀2
	문예		문예			역		역
32	조여자	31	조여자		30	이예돌	29	청호
	월드		월드			역		역
36	김성주	35	화순댁		34	김정숙	33	상두
	역		역			동아		동아
40	만청	39	남총무		38	이재국	37	이정순
	역		돌고개	45		역		월드
44	남송	43	오솔길	돈부	42	조양숙	41	태평
	동아		역	우미		월드		문예

대기석	1. 최태열	2.	3.	4.	5
대기석	6.	7.	8.	9. 산행이사	10.

좌석 예약 방법 

1. 예약은 전화  011-648-0874 에 문자로 또는 댓글로 신청 바랍니다.

1. 신청 시에는 탑승지와 전화번호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1. 예약 또는 취소는 본인이 직접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예약 또는 취소는 출발 5일 전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주]

남해보리암 무조건 신청요~~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태평]

참석입니다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공주]

제친구 정숙현과 이쁜이도 참석입니다

[내마음과대화하는]

두 분 추가 고맙습니다.

[들풀1]

나두요. 가요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솔쟁이]

수고 하십니다.
12번을 배려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광주역에서 오를 것입니다. 시간에 없으면 통과 하십시오.
010-3635-6616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호화공주]

두명 함께 할께영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봉두산]

저도 금산 산행의 거움을 울님들과 함께하렵니다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소정]

참석할게요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인디언추장]

추장도 참석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내마음과대화하는]

신청인 포함, 두 분까지 가능합니다. 탑승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인디언추장]

문흥동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내마음과대화하는]

문흥동의 회원께서는 광주역으로 오셔서 탑승합니다. 광주역에서는 7시 45분에 도착 8시 00분에 출발한답니다.

[청호]

금산산행 신청합니다. 29번 좌석신청합니다.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공주]

많이 많이 오세요..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돌연변이]

2명 신청합니다...광주역탑승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다락]

광주역3명신청합니다 입석도 굿-입니다.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다락]

감사합니다

[다박솔]

이번에도 참석이 힘들것같네요?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좋은날*]

월드컵경기장 1명 신청합니다.

[내마음과대화하는]

현제 신청인이 쇄도해서 좌석이 없습니다.
우선 대기석에 지정하고
취소 주문이 나오면 자리를 배정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예약문의에 전화를 문자로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예약석은
카페에서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문자로 예약을 받고 있읍니다.
참고 바랍니다.

[좋은날*]

감사합니다.
이번은 취소 하고 담에 함께 하도록 할께

[산신령]

가고싶은데 만원이네요~~ 아쉬어라~~

[공주]

제좌석이라도 내놓을터이니,,꼭오십시오~`

[산신령]

그럼 꼭 가봐야겠네요~`

[내마음과대화하는]

공주님이 자리를 내놓겠다니 행운이십니다. 즐거운 산행 바랍니다.

[파티&풍선]

참여하고 싶습니다. 한좌석 안될까요? 동아병원에서 탑승합니다.

[내마음과대화하는]

처음으로 참석을 신청하신 분인데, 보시다시피 좌석은 만석입니다.
통로가 있긴 있습니다만 몸이 불편하실까 염려됩니다.

[김유일]

이번목요일3명가도될까요 김 유일

[내마음과대화하는]

오랜만에 휴가를 내신 모양인데, 위의 내용처럼 만석입니다.
혹, 예약을 해 놓고 급한 일로 부득이 못 오실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꼭 오시라는 말씀을 지금으로서는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오시겠다면 통로에라도 앉아 갈 수 있도록 해볼까요?

[돌연변이]

돌연변이2는 부득이 취소합니다.....
저혼자 광주역 탑승하겠습니다...

[내마음과대화하는]

네, 옆 좌석에 산바람님이 앉게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