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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보건교사의 역할
1. 보건교사의 역할
가. 역할영역
1)학교에서의 보건교사의 역할은 광범위하다 보건교사의 역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는 교육자로서의 보건교사
두 번째로는 상담자로서의 보건교사이고
세 번째로는 치료자로서의 보건교사이다.
보통은 치료자로서의 보건교사를 더 많이 떠올린다. 치료자로서의 보건교사의 모습만 보아 왔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보건교사는 치료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교육자와 상담자로의 역할에 더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
2)교육과 상담자로서의 역할은 학생과의 소통이 전제되었을 때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자로서의 역할만이 아니라, 교육과 상담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인식의 확장과 더불어 소통을 위한 적절한 기술을 훈련할 필요가 있다.
2. 교사의 자질
가. 교사의 일반적 자질
가) 좋은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훌륭한 교사가 필요하다. 전인교육을
적으로 하는 이상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로서의 자질이며, 학교 교육에 있어 중
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 교사의 전문성과 일반적 자질
(!) 교사의 전문성은 교사의 능력, 자질 및 행동양식과 관련: 교원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 자질, 성향, 가치, 기술, 행동양식 등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포함한다.(한명희,1997).
(2)일반적으로 자질은 인성적 특성으로 구비하여야 할 요건이나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계발해야 할 일반적인 자질을 의미한다. 교사가 갖추어야 할 개인적
성 및 교직적 태도로서 지적, 정의적, 사회적, 신체적인 면에서 개인적 특성을 의
미한다.(김종서외,1993)
나. 훌륭한 교사의 인성특성(Hamachek)
가) 유머감각과 공정함
나) 상대방의 마음에 대한 공감적 이해
다) 민주적
라) 용이한 인간관계 기술과 개방적, 자율적, 높은 적응력
다. 교사의 정서적 유연성
교사는 학생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기 위해서 무한한 정서적인 유연성 필요하다.
3. 교사의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능력의 필요성
가. 학교사회에서 교사가 맺는 인간관계
학생들과의 인간관계, 동료교사들과의 인간관계, 상사와의 인간관계, 학부모와
의 관계, 지역사회와의 인간관계로 나뉠 수 있다. 그 중에서 학생과의 좋은 인간
관계를 맺는 교직활동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교육효과를 높이는데 결정적 역
할을 한다.
나. 좋은 인간관계
서로 호감을 갖고 친근감을 느끼며 신뢰감이 형성되는 관계이며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성립한다. 이를 위해서 교사는 학생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Gordon),
대화할 때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지(Ginot)가 중요하다.
다. 의사소통능력의 필요성
1)모든 교육행위는 ‘말’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2)‘말’을 매개로 한 의사소통 능력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바람직한 인
간관계를 통해서 더 행복하고 질 높은 삶을 살기위한 필수적인 자질이다.
3)의사소통능력은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일정 수준으로의 향상이 가능
하다.
4)교사의 의사소통 능력 교육은 현재 우리교육의 당면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하고 현실적인 대처방안이 된다.
5)의사소통능력의 교육은 좀 더 인간적인 교사, 유눙감과 보람을 느끼고, 행복
할 수 있는 교사를 가능하게 한다.
6)의사소통 방법은 실제적 구체적 삶속에서 상대와 더불어 이루어지며, 상호교
섭에 의한 ‘나눔’의 문제이며, ‘삶’의 문제이다.
communication ⇦ commuicare (나누다, 함께하다)
Ⅱ. 교사역할훈련의 실제
1. 교사역할훈련
1) 교사역할훈련(Teacher Effectiveness Training)은 토마스 고든 박사 개발
2) 196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 2005년 GTI 코리아가 한국에 도입(www.tet.or.kr)
3) 미국에서는 유치원을 비롯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국의 공립, 사립
학교 교사들은 교사역할훈련.의 효율적인 교육적 원리들을 실제로 교실에 적용하고 있음
4) 교사와 학생들이 관계를 친밀한 인간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사소통의 대화법으로
활용
2. 학생이 교사에게 절실하게 원하는 것
가. 학생이 교사에게 듣고 싶은 것
교육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이다. 상대방이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바라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학생은 교사에게 무엇을 바랄까? 다음은 5천여 명의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선생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
을 엿볼 수 있는데, ‘선생님이 이야기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라는 항목에 올려진 의견 중의
일부이다.
1) 한 인간으로서의 교사를 알고 싶다.
·마음속에 담고 있는 생각들을 그대로 말해 주었으면 한다.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는 교사상
·선생님 자신에 대한 이야기(성실하고 솔직하게)
2) 선생님의 속마음
·공부 이외의 선생님의 경험담, 체험담
·선생님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선생님의 본심(좋은 말만 하니까)
3) 학생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바라는 것
·선생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선생님이 본 나의 장단점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왜, 무엇 때문에 안 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 주었으면 좋겠
다.
·선생님은 각각의 학생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상에서 보면 학생들은 교사의 진심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매우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학생들은 칭찬이나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교사가 무엇을 느끼
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
나. 교육은 진실한 마음으로
교사역할훈련에서는 상대방의 감정이나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것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취급한다. 교사가 진심을 내보여야 학생도 진심을 보여준다.
그래서 교육은 진심을 통한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교사역할훈련에서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
각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나-메시지라고 한다.
다.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있습니까?
교사역할훈련에 참가한 교사들은 ‘자신의 감정을 좀처럼 표현하기 어렵다.’라고 한다. 예를들어 수업 중에 학생들이 잡담하고 있을 때, "시끄러워, 조용히 해!"라고 고함치기는 쉬워도 "네가 잡담하고 있으면 신경 쓰여서 수업에 집중할 수가 없어. 그렇게 되면 정말 곤란하단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는 의외로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용히 하라고 고함치는 것만으로 교사의 감정을 학생에게 전달할 수는 없다. 때문에 먼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파악’해야 한다. 이는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교사가 학생 앞에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건 좋지 않다고들 한다. 그러나 결점도 있고실패도 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교사의 모습을 보인다면 학생은 교사에게 인간적인 친밀감과 안도감을 갖게 될 것이다.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섰을 때 어떤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다.
나-메시지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모두 전달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의 감정
을 전달하지 않는 편이 나을 때도 많다. ‘지금 전달하는 편이 낫겠다.’, ‘꼭 지금 전달해야겠
다.’, ‘이 얘기는 상대와의관계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판단되었을 때 비로소 자신의 감정
을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사라면 누구나 학생과 교육에 대한 바램, 또는 학생에게 이것만은 꼭 전달하고 싶다는
것이 있을 것이다. 학생은 그러한 교사의 인간관, 가치관을 접하고 받아들이면서 성장한다.
교사 스스로 학생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내보이고 싶은 진심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 런지요?
3. T.E.T.란 무엇인가?
가. 실패하는 교육과 성공하는 교육의 차이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교사가 학생과의 특별한 관계를 수립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다.
나. 가르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사와 학생사이의 관계
T.E.T 훈련은 어떤 교과, 내용, 기술, 가치관 또는 신념을 가르침에 있어 교사가 효과적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학생 관계의 질”이 중요하다는 가정에 기초한다.
다. 어떻게 관계를 개선할 것인가?
1) ‘교사가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제자들과 진실한 관계, 통하는 관계, 협력적인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것인가?’라는 물음에 답하고자 Thomas Gordon은 교사 교육(훈련) 과정을 창안하였다.
2) 교사역할훈련은 이론이나 원리에서 머물지 않고, 교사가 만나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라는 관점과 방법, 그리고 기술로 짜여져 있다.
3) T.E.T에서 “교사-학생 관계의 질”를 높이기 위해 제시한 방법들
가) 적극적 경청(학생이 문제 소유)
나) 나-메시지(교사가 문제 소유)
다) 제3의 방법(학생과 교사 모두 문제 소유)
4) 힘과 권위의 방법 대신 민주적 방법의 제시한다.
라. 학생의 문제는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T.E.T.
1) 책임감 있는 학생
가) 스스로 선택하기, 결과경험하기
나) 교실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문제를 다룬다.
2) 의존적이지 않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성장
마. 어떤 연령의 아동에게든 T.E.T.프로그램은 효과적
바. T.E.T.는 힘과 권위를 대신하는 교육의 대안
1) 교육현장에서의 질서 유지에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일까?
교사들의 힘에 의존하는 억압적이 방법은 저항, 반항, 보복심 일으킬 뿐, 교사들이 기대하는 행동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2) 힘과 권위는 관계를 지속시킬 수 없으며,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서서히 무너뜨린다.
사. T.E.T.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갈등해결방법
1) 어느 한쪽이 이기거나 지는 방법-전통적 방법
2) 협력과 상호 존중으로 교실의 갈등(교사-학생, 학생-학생)을 해결하는 방법-승/승, 제3의 방법
2. 교사와 학생의 관계
가. 훌륭한 교사에 대한 신화
나. 교사와 학생 사이의 좋은 관계란?
1) 개방성과 투명성-솔직, 정직
2) 보살핌(caring)- 존중 받음
3) 상호의존 관계-의존성과 다른 의미임.
4) 분리성-개인의 독특함. 창조성, 개성.
5) 상호욕구의 충족
다.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교실의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모델을 제시함.
라.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바라보는 방법
1) 행동의 창으로 바라보기
2) 행동: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들을 수 있고, 육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
3) 수용할 수 있는 행동과 수용할 수 없는 행동
마. 수용적인 교사와 비수용적인 교사의 차이
1) 수용적인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관대하다.
2) 비수용적인 교사-비판적이거나 평가적인 교사
3) 비수용적인 교사는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교수․학습 행위를 저해
바. 시간과 감정에 따라 변하는 교사의 수용 분할선
1) 교사의 육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수용 분할선
2) 학생에 따라 달라지는 수용분할선
3)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수용 분할선
사. 겉으로만 행동을 받아들이는 거짓수용이 지닌 문제
3. 누구의 문제인가?
가. 문제확인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힘들었던 일, 속상했던 일을 적어봅시다.
1)
2)
나. 교사들이 만나는 당황스럽고 해결해야하는 상황들
다. 교사의 문제인가 학생의 문제인가?
1) 교사의 욕구충족을 방해하는 행동
2) 학생이 겪고 있는 문제
라. 누구의 문제인지가 이해되지 않으면 교사-학생의 관계는 좋아지지 않는다.
4. 학생이 문제를 소유하고 있을 때 교사의 대처방법: 적극적 경청
가. 왜 교사는 학생의 문제’를 돕지 못하는가?
학생들의 문제에 대한 신호는 인식하나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모르기 때문
나. 의사소통을 가로막는 12가지 대화의 걸림돌
1) 명령, 강요
“너는 반드시?” , “너는 꼭..”, “..해야 할 것이다.”
2) 경고, 위협
“만약 하지 않으면”, “..하는 게 좋을 걸”, “그렇지 않으면?”
3) 훈계, 설교
“너는 해야만 해” , “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야”
4) 충고, 해결책 제시
“내가 너라면” “하는 게 어떻겠니?” , “내가 네게 충고하겠는데..”
5) 논리적인 설득. 논쟁
“네가 왜 틀렸나 하면?”, “문제점은?”, “그래 그렇지만?”
6) 비판, 비평, 비난
“너는 게을러서?”, “너는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
7) 칭찬, 찬성
“야, 너 참 잘했다.”, “맞아 그 선생님 말씀은 터무니가 없어.”
8) 욕설, 조롱
“이 바보야”, “이 울보야”, “그래 너 잘 났구나.”
9) 분석, 진단
“무엇이 잘못되었느냐 하면”, “너무 피곤하구나”, “너 정말 아니겠지”
10) 동정, 위로
“애야 걱정하지 말아라.”, “기분이 좀 나아질 거야”, “제발 용기를 내”
11) 캐묻기와 신문
“왜?”, “누가?”, “무엇을?”, “어떻게?”
12) 화제 바꾸기, 빈정거림, 후퇴
“우리 다른 즐거운 이레 대해 말해 볼까?”
“침묵을 지키면서 자리를 뜨거나 화제를 바꾼다.”
다. 적극적 경청의 가치
1)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가치로운 기술이다.
2) 성장, 독립심, 자신감, 자기신뢰감을 촉진시킨다.
3) 학생의 학습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하는 불가능한 임무에서 교사를 해방시킨다.
4) 교실을 이해, 안심, 성장의 장소로 바꿀 수 있는 근본이다.
5. 교사 자신이 문제를 소유하고 있을 때 대처 방법
교사들은 왜 지칠 대로 지친 채 좌절감을 안고 하루를 마감하게 되는가?
가. 교사가 문제를 소유하고 있을 때의 일반적인 대처방법과 교사가 해야 할 일
1) 교사가 문제의 주인이라고 말해주는 단서는 바로 교사 자신의 감정
2) 교사들의 감정이나 반응에 대한 책임
3) 교사 소유 문제의 일반적인 상황들
4) 누가 문제를 소유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교사의 태도
나. 학생과의 직면에서 효과가 없는 메시지
1) 해결법을 제시하는 메시지
“당장 쓰레기 주워!”, “빨리 자리에 앉지 못해!”
“한번만 더 그러면, 방과 후에 남은 줄 알아.”
“6학년 정도면 뭐가 옳은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니?”
“숙제부터 먼저하고 컴퓨터를 하는게 어때.”
“그렇게 노닥거리면 집에 빨리 갈 수 없어.”
2) 무시, 비난의 메시지
“이제 보니 늘 네가 말썽의 근원지로구나.”
“오늘 야생동물처럼 사납게 구는구나.”
“주위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그런 짓을 저지르는 거야”
“넌 훌륭한 학생이 될 만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
“대체 왜 자리에서 일어나는 거니?”
다. 너-메시지와 나-메시지의 차이
1) 너-메시지
가)교사의 말속에 ‘너’라는 말이 함축되어 있어 초점이 아이들에게 주어지면 그것이 너-메시지이며, 일단 너-메시지 사용 후에는 교사가 어떠한 말을 해도 결과적으로는 자신을 비난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2) 나-메시지
교사 자신의 내적 상태를 솔직하게 표현하여 교사의 어려움을 학생에게 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의사소통 방법이 나-메시지이다. 나-메시지는 교사의 마음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므로 아이들은 교사가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학생들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거의 하지 않으며 교사와 학생 관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라. 나-메시지 사용할 때 유의할 점
1) 모든 상황을 나-메시지로 대처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2) 해결책을 담은 메시지는 나-메시지가 아니다.
3) 명령이나 물리적인 힘, 혹은 위협이나 벌과 함께 섞어 쓰지 않아야 한다.
4) 나-메시지의 사용으로 문제가 스스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5) 학생들의 행동으로 생긴 교사의 부정적인 감정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6) 학생들의 행동으로 생기는 교사의 진정한 마음을 표현하도록 해야 한다.
마. 긍정적인 나 - 메시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선물 중의 하나는 그들이 얼마나 특별하게 우리에게 기쁨, 즐거움, 환희, 흥분을 가져 다 주는지를 그들과 함나누는 것이다. 긍정적인 나-메시지는 평가 없이 우리의 긍정적인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예) ~ 할 때 저는 정말 행복해요.
: 상대방의 행동에 고마움을 느꼈을 때 사용한다.
~해주니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바. 주위사람에게 나의 좋은 느낌을 전하는 긍정적인 나 - 메시지를 써 봅시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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