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끝나고 광주에 와서 어머니와 함께 간장게장집에 왔습니다.
간판을 찍지 못했네요.(일곡동 911-3)
주방에 걸려있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가격이 착합니다.
3명이 36000원인데 다른 반찬들도 많아 배불리 먹고 나머지는 포장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부침개는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해 색다른 경험입니다.
보리튀밥 강정도 마음껏 가져다 먹네요
밥은 주물솥으로 즉석에서 해줍니다.
주메뉴인 간장게장입니다.
새우도 있고 특이한 점은 계란을 가지런하게 썰어서 게와 함께 먹도록 했네요.
돼지두루치기도 나오네요.
된장국도 맛있어요
물김치도 계란말이도 맛있네요.
김치와 간단한 반찬도 깔끔합니다.
커피도 일회용이 아니고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어머니와 집사람도 1인당 12000원으로 괜찮다며 또 오자고 합니다.
로비에 있는 강아지 인형이 진짜인 줄 알았네요.
첫댓글 음식이 깔끔합니다
비주얼이 먹음직스럽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분위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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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든하나입니다.
맛의 고장입니다~~
가끔씩 곡성가는데~~
들러서 함
먹어 봐야겠습니다~~^^
곡성에서는 멉니다.
깔끔하니 좋아유.~^^*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광주에 있는 분들은 가볼만 합니다
경매이야기님
반갑습니데이
자당께서 엄청나게 고우세유
저는 아직 점심도 못먹어서유
이제 부산 갈려고요
좋은하루되세요 ~~ 🐥
네
감사합니다
맛나겠네요
먹을만하네요
오늘부터애간장...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벌써
검색하셨군요.
상호가맘에들더군요
@경매이야기(전주) 옆지기가 게를 워낙 좋아해서요..
@들들이네 통영 통영은 바딧가라 게장이 많지 않나요?
통영에 김밥집은 많던데요.
@경매이야기(전주) 제대로하는곳이 없지요.
관광지라 김밥과 꿀빵집만 잔뜩 있습니다.
간장게장은 일명밥도둑 밥 두그릇은 뚝딱이죠 그림만봐도 침이 꼴딱입니다 경매이야기님은 닉이 예사롭지않어시네요 혹시 경매도하시나요 실레가된다면 죄송해요
한때는엄청나게했습니다.
200건이상낙찰받았구요.
닭키우고부터는닭에미쳐서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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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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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