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會者의 길
第五章 牧會者와 食口指導
第四節 蕩減復歸와 公式路程
1. 역사적 탕감복귀노정과 우리
1) 역사적 탕감복귀노정
역사는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로 나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뭐냐 하면 물건을 제물로 바치는 시대, 신약시대는 몸뚱이를 제물로, 즉 실체를 제물로 바치는 시대, 성약시대는 뭐냐 하면 마음을 제물로 바치는 시대입니다.
이것이 왜 이렇게 내려오느냐? 천지창조의 법도를 따른 것입니다. 사람이 타락했기 때문에, 떨어진 이것이 흙덩이만도 못하기 때문에 여기에 물을 바르고 기름을 부어 다시 빚어서 재창조역사를 하는데, 사람 하나를 짓기 위해서 만물을 짓고 그다음에 사람의 몸뚱이를 만들어 하나님의 심정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인간은 종합체가 된 것입니다. 우주의 종합체가 되어 있습니다. 원리에서 말한 것과 같이 소우주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성상적 실체요, 형상적 실체라고 여러분이 배운 것이 다 그런 의미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먼저는 만물을 복귀해야 됩니다. 타락을 해 가지고 만물이, 하나님의 물건이 사탄의 물건으로 돼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물건으로 취급받아야 되는데, 그러려면 여기서 다시 빚어 만들어야 됩니다. 다시 빚어 만드는 데 무엇으로 만드느냐? 말씀으로 창조했기 때문에…. 그건 이상, 구상을 말하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말씀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말씀을 가지고 믿는 시대이고,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말씀을 가지고 실천하는 시대이고, 그다음에는 말씀을 중심삼고 생활하는 시대라구요. 생활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천국이 되려면 이것이 전부 다 일치돼야 됩니다. 믿음의 시대, 실천의 시대, 생활시대, 이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이것이 무엇이냐? 사람 하나가 타락했기 때문에…. 본래는 아담 해와가 한꺼번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물질권, 그다음에는 몸권, 마음권, 그다음에는 영권이라구요. 통일교회에서는 이것을 생명시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하면 창조하기 때문에, 물질은 몸뚱이와 하나되고, 몸뚱이는 마음과 하나되고, 마음은 영과 하나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이 소생(몸), 장성(맘), 완성(영)권이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을 전개해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갖고 있습니다. 7일간에 될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7천년 역사를 거쳐 전개되면서 3단계로 나뉘어 가지고 발전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탕감조건으로 피를 흘려야 했던 것입니다. 반드시 피를 흘려야 했어요. 왜?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피를 빼야 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제물은 반드시 피를 흘리는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동물을 중심삼은 제물시대이고, 그다음 신약시대는 예수를 중심삼은 몸뚱이, 즉 아들의 제물시대입니다. 이것은 믿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성약시대인데 이 시대는 마음의 제물 시대입니다. 심정문제를 중심삼은 제물시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74-318)
물질 가지고 제물드리는 것이 구약시대를 탕감하는 것이요, 육신 가지고 희생시키는 것이 신약시대를 탕감시키는 것이요, 심정을 가지고 눈물로써 뜻을 받들어 나가는 것이 성약시대를 복귀하는 것이다.
(1) 구약시대는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한 시대로 상징헌제를 통하여 만물을 복귀함. (2)신약시대는 실체기대탕감복귀시대로 실체헌제를 통하여 인간의 육신을 복귀함. (3)성약시대는 심정기대복귀시대로 심정헌제를 통하여 인간의 심정 (맘)을 복귀.
자,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을 탕감복귀했을 때, 이 제상의 끝날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끝날에는 이것이 전부 다 분립된 입장에서 탕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시대상으로 횡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판서하면서 말씀하심) 구약시대지요? 이때는 만물시대라구요. 물질시대예요. 우리는 내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 재창조됐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전부 다 한꺼번에 통일돼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뭐냐 하면, 우리 인간의 소유권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내 몸뚱입니다. 그다음에는 마음입니다. 이런 것이 한꺼번에…. 이것이 분립됐기 때문에 언제나 실패했던 거예요. 전부 다 실패 해서 올라왔으니 이 시대에 와서 한꺼번에 통일되어 가지고 승리해야 합니다. 무엇한테 실패했느냐? 하나님한테 실패한 것이 아니라 사탄한테 실패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탄한테 실패했으니 하나님이 실패한 거라구요.
그러면 여기서 사람이 사탄한테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누가 승리해요? 하나님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리를 누가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원리원칙에 일치되게 해야 됩니다. (74-320)
2) 8단계 탕감복귀노정
지금까지 6천 년 역사는 개인에서부터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나온 역사인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세계복귀, 천주복귀,하나님의 사랑복귀 8단계를 거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는 이 8단계를 중심삼고 하지요? 아버지여, 개인복귀 완성하고 가정복귀 완성하고…. 그것이 뭐냐 하면 개인복귀 완성은 가정 가운데 있는 것이요, 가정복귀 완성은 종족 가운데 있는 것이요, 종족복귀 완성은 민족 가운데 있는 것이요, 민족복귀 완성은 국가 가운데 있는 것이요, 국가복귀 완성은 세계 가운데 있는 것이요, 세계복귀 완성은 천주 가운데 있는 것이요, 천주복귀 완성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주적으로 하나되자는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심정역사관을 중심삼고 천주주의 (天宙主義)를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런 통일교인은 멍텅구리들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오늘 밥먹기도 바쁜데 천주주의? 흥, 오늘 죽을지 살지도 모르는데 뭐 영원무궁한 이상주의? 그 미친 녀석들'이라고 할지 모릅니다. 미치기야 미쳤지요 (61-75)
그럼, 그 단계가 얼마나 크냐? 단계가 얼마나 많으냐? 개인적 단계를 여러분이 패스해야 돼요. 또 개인의 패스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시험이라는 것은 편안하고, 잠 잘자고, 잘먹고 쉬면서 치르는 것이다, 그래요? 시험은 반드시 패스해야 돼요. 그걸 왜 패스해야 되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 단계를…. 밤 낮이 교차되는 거예요. 달라지는 거예요. 밤시대에서 낮시대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갈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반드시 하나의 마감을 하기 위해서는 시험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복귀노정도 그런 단계가 8단계가 남아 있다구요, 8단계. 개인 탕감노정, 가정 탕감노정, 종족 탕감노정, 민족 탕감노정, 국가 탕감노정, 세계 탕감노정, 천주 탕감노정,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이것을 과정으로 보면 7단계가 됩니다. 여기까지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 가야 할 운명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을 두고 안 가면 안 되는 거예요.
내 개인이 그것을 접촉시켰으면 어떡하든지 가정적 기준까지 연결해야 됩니다. 이것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더 사랑해야 돼요. 이것을 사랑해 가지고 여기에 일치되기 위해서 집중공세를 취해야 됩니다. 자기를 주장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 어떻게 촛점을 맞추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125-250)
오늘 통일교회의 원리는 뭘하는 것이냐? 단 하나의 길인데, 그 길이 원리의 길이라고 해서 그냥 들어갈 수 없어요. 8단계를 거쳐가야 할 운명의 길이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8수는 재출발 수입니다. 그다음에는 재출발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135-304)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다면 죄도 필요 없다구요, 죄도. 욕심도 필요 없어요. 그 사랑 가운데 다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가 할 것은 책임분담이예요. 일선에서만이 책임분담에 의한 탕감복귀라는 말이 성립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하는 데는 개인적인 탕감, 가정적인 탕감, 종족적인 탕감, 민족적인 탕감, 국가적인 탕감, 세계적인 탕감, 천주적인 탕감, 그다음 하나님에게까지 8단계예요. 단계로 보면 7단계지요. 내가 지금 무슨 얘기 했어? 뭣이 여덟 단계야? 「개인완성, 그다음에 가정완성, 그다음에 종족완성…. 8단계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거치는데 그게 뭐야? 뭣 때문에 이것을 거치는 거야? 들었으면 대답을 해야지. 「하나님의 입장에 가면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관자가 되는데…」 간단한 거예요. 탕감복귀를 위해서 얘기한 거라구요. 뭘했어, 지금까지? 좀 졸았지? 이렇게 망신을 좀 시켜 놓아야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들을 거야. 무엇을 위해서 단계를 거치는 거야? 내가 가르쳐 줬잖아? 무엇을 위해서 8단계를 거치는 거라고? 탕감복귀를 위해서야. 알겠어? 「예」 탕감복귀를 위해서 8단계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언제 이런 8단계 과정을 거쳤어요? 「아니요」 '그 8단계는 레버런 문이 만들어 왔지. 나는 탕감 필요 없다' 그럴지 모르지만 천만에. 인간 책임분담이 사실이라면 인간 책임분담에 의해 가지고 이런 형태의 과정이 있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한꺼번에, 21년 동안 자동적으로 넘어올 것인데, 이렇게 담이 막혀 있으니 하나하나씩 처리 해야 돼요.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묶어져 있기 때문에. 그러니 하나하나 처리해서 대치시키는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게 하면 사탄이 없다구요, 사탄이. 탕감조건이 없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생겼고, 탕감조건이 생긴 거예요. 그 탕감조건은 인간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과정이예요, 불가피한 과정.
그래, 개인탕감노정을 여러분은 알았어요, 몰랐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세계·천주·하나님,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데 그것이 어떻게 가느냐? 올라갈 때도 이게 뻗어 올라가 8단계까지 올라 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느냐? 못 올라갑니다. 어디서 이 종대를 찾아오느냐 하면, 옆으로 나가서 개인 승리를 해야 되는데 마음을 중심삼고 옆으로 올라가 가인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왜? 내게는 사탄이 붙어 있으니까 그렇다구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전부가 내 개인이 중심이고 가정도, 종족도, 전부 다 한 중심으로 하나님까지 하나의 축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전체 축이 이그러진 것입니다. 타락하여 사람들이 전부 각도가 틀려 있으니 축이 이그러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그러진 축을 타고 사탄이 나를 조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그러진 축을 따라가 바로 세워 돌아와 가지고 이어서 올라가야 됩니다. 여기서는 못 이어요. 종족복귀라 하게 되면 가정 중심삼은 승리적 기반을 닦아서 종족권 내에 나가 싸워 가지고 종족이 반대하는 데를 중심삼고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쭉 와서 이쪽으로 돌아 들어와서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한꺼번에, 20대에 전부 다 올라올 것인데 2천 년이 걸려 가는 거예요, 2천 년.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 2천 년, 예수 이후 2천 년이 걸려 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냥 못 올라갑니다. 그냥 올라가면 얼마나 좋아요? 타락이 없었으면 그냥 한꺼번에 올라가는 겁니다. 개인완성이 가정완성 되는 것이고 가정완성이 종족완성이 되고…. 그때는 종족이란 없었어요. 자연히 퍼지게 돼 있었다구요. 그런데 타락한 이후에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걸려 있습니다. 사탄 왕국이 돼 있습니다. 사탄 왕권 천주세계가 돼 있습니다. 이 세계를 어떻게 복귀하느냐? 개인을 중심삼고 여기에 심는 것입니다, 따로 따로. 반대가 되어서 끌고 나가야 돼요. 탈출해야 됩니다. 그래서 불교 같은 종교는 출가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해서는 안 되고 형님 누나를 사랑해서도 안 됩니다. '그 어미나 아비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는 성경의 말이 역설적 논리지만 그것은 하늘길을 찾아가는 순리적 논리로써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에 선생님은 이 세상 천지 가운데 이런 탕감법을 알아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사랑의 초점을 맞추고 가정적 사랑, 종족적 사랑, 민족적 사랑, 국가적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그럴 적마다 사탄이 이것을 격파하기 위해서 온갖 힘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종교는 핍박의 길을 갑니다. 눈물과 피를 흘려야 돼요.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안 돼요. 그늘에 박혀야 됩니다. 거기가 안전지대입니다. 사탄은 교만하기 때문에 어려운 곳을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비참한 자리가 안전지대입니다.
종의 종에서부터, 그것도 8단계지요?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그다음엔 뭐예요?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다음에는 직계 자녀로부터, 그다음엔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로부터, 하나님까지 8단계입니다. 마찬가지예요. 8단계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 통일교회 책임자 되기 전에 그 나라의 종이 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의 길이 없어요. 종의 종이 되어 가지고 양자 취급을 받아야 돼요. 서자 취급을 받아야 돼요. 그리고 직계 자녀로 ….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이래 가지고 올라가는 겁니다. 이 단계에 올라갈 때는 반드시 탕감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탕감길을 갔어요, 안 갔어요? 개인 탕감길을 갔어요, 안 갔어요? 모르지요? 사탄과 결투해 가지고 하나님 공판에 의한 승패 결정을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못 했으면 가정은 전부 다 탕감노정을 못갑니다. 가정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종족 탕감노정을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종족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민족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민족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국가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국가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세계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세계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천주 탕감노정의 길을 갈 수 있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탕감법은 진리인데, 그 진리를 실천해야 할 텐데 여러분이 어느 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삼각시대에서 사탄과 격투해 가지고 사탄을 쳐부수고 하나님을 모셨느냐 이거예요. 싸움이 아닙니다. 자연굴복 해야 됩니다.
역사 이래에 하나님 사랑하기를 어느 조상보다도 더 사랑하고 역사시대에 수많은 민족들이 사탄을 위해서 충성한 모든 충성을 합한 이상의 마음을 갖고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된다는 그런 도리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탕감해야 된다는 걸 말이예요.
탕감복귀, 탕감이 왜 필요해요? 탕감하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도리가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사랑의 초점이 개인으로 만났으면 거기에는 사탄이 있어요, 없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사탄이 있어요, 없어요? (1988.10.3)
역사 이래에 수많은 고난길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걸어온 이 8단계 고난길이라는 것은 역사시대에 사탄세계라든가 하나님의 역사에 없었던 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 저는 이 자리를 못 참겠습니다' 하고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되는 탕감의 길이었다는 것을 잘 알아야 돼요. 천국 가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눈물을 닦아 가면서 그 길을 가선 안 되는 거예요. 눈물 흘리는 자리를 기쁨으로 갈 수 있는 터전이 되지 않으면, 천국의 발판이 이 지상세계에 남아지지 않는다는 천리원칙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종의 종의 왕의 자리의 고난길, 종의 왕의 자리의 고난길, 양자의 왕의 자리의 고난길, 서자의 왕의 자리의 고난길, 아들의 왕의 자리의 고난길, 어머니의 왕의 자리의 고난길, 그다음에는 아버지의 왕의 자리의 고난길을 다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고생 하는 길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붙들고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류를 위해서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은 나를 세상의 어떤 이보다 잃어버릴 수 없는 대표자로 알지만, 나도 '이 양자들과 비참한 노예 새끼들을 놓을 수 없으니 나와 바꿔서라도 이들을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럴 적마다 하나님이 '그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줘야 되겠나, 안 들어줘야 되겠나?' 하고 사탄에게 물어 보면 사탄은 '들어줘야 됩니다' 하고 대답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런 비참한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제가 미칠 수 없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반대할 수 있는 천리원칙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반대할 아무런 것이 없습니다. 그가 가는 길은 해방권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나는 40개 국에 우리의 성지를 택정하면서 부자 나라, 비참한 나라, 저 종 같은 나라를 찾아 다니면서 비참한 사람을 볼 때에, '너희들이 가는 이상의 자리도 간 내가 너희의 자리에 와서 기도하니, 내가 기도 하는 것이 너희들이 살 수 있는 방패가 될 것이고,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길이 이 땅에서부터 하늘나라로 인도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그들을 위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다 이겁니다. 그게 복귀의 길입니다. 이 자리에 있어서 영광 중에서 출발할 것이었는데, 수난길에서, 고통의 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더라도 지금 역사시대에 이런 것을 다 이루어 놓고 말하니 다 믿지, 누가 믿어요, 40년 전에? 그런 말을 하게 되면 얼마나 미치광이 취급을 했겠어요? '저 미친 사람, 정신 나갔어, 뭐 하늘땅을 움직이고, 세계를 요리하고, 악한 세계를 뒤집어서 선한 세계로 만든다고?' 하면서.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 길을 40년 동안, 40년 동안 걸어왔다 이겁니다. 여기에 모인 무니들이, 여러분들이 수난길을 피해가겠다고 하면 도둑놈들이예요.
이것을 축소시켜서 탕감하기 위한 것이 7년이예요, 7년. 이 단계도 7이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단계는 일곱이라구요. 7년 기간에…. 이것이 홈 처치 (HOME CHURCH;가정교회)예요, 홈 처치.
야곱이 간 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되고, 모세가 간 길은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 되고, 예수가 간 길은 기독교가 가야 되고, 선생님이 간 길은 무니가 가야 됩니다. 그게 원리지요? 「예」여기에 가서 핍박을 받아야 돼요. 이 핍박을 받아야 되겠어요. 이 핍박을 받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부모의 자리에 있는데 자식들을 고통의 자리에 내세웠으니, 어떻게 내 일대에 그 모든 수난을 막아 놓고 환영하는 세계 무대에서 탕감할 수 있는 기간을 책정해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홈 처치 입니다. 이제 댄버리 이후에는 핍박시대가 전부 다 지나갔다구요.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 하늘시대, 이것도 8단계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8단계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복귀노정도 그렇다는 거예요. 수난노정도 그렇지만 복귀노정도 그렇다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그래, 여러분들 나라가 필요하지요? 가정이 필요하지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 단계라구요, 마찬가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그래서 홈 처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161-195)
3) 7년노정
하나님은 7천 년 수고했고, 기독교는 7백 년 수고했고, 그다음에 우리 개인들은 7십 년 걸고 가는 거예요. 7십 년 동안 봉사하고 살려니 장가갈 수 있나요, 7십 년 봉사하고. 통일교회는 7년이예요. 하나님은, 7천 년, 기독교는 7백 년,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7십 년, 오늘날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은 7년입니다. 점점 단축시켜 나오는 거예요. 70년 해가지고 천국 가서 뭘해요, 다 늙었는데? 그때 가서 결혼하면 결혼하나 마나 아니예요? 애기 낳을 수 있나요? (웃으심)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는 7년이라는 기간이기 때문에 지상에서 천국을 이룰 수 있다 하는 거예요 (96-119)
하나님은 7천 년을 수고하시고, 선생님은 70년을 수고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여러분은 7년을 수고하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은 선생님의 몇천만 배 수고했고, 여러분보다 선생님은 몇천 배, 몇백 배 수고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을, 그렇게 고생을 한 것 같아요?「예」 (80-112)
골고다를 넘는 데는 예수와 같이 죽어서 넘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6천 년의 역사가 이 7년노정에 해당됩니다. 6천 년을 7년에 탕감한다는 것입니다. 6천 년에 천 년을 합한 7천 년을 7년에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이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누구나 7년노정을 거쳐가야 합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어떤 일이든지 수습이 가능해집니다, 그러기에 신령한 부흥집단도 7년만 넘어가면 바닥이 나서 보따리를 싸는 것입니다. 그 7년이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하는 데 걸리는 기간입니다. (21-211)
여러분, 7년노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직계의 자리까지의 단계를 복귀하는 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7년노정 동안에 가인을 사랑하기 위하여 종의 자리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락이면 부락에 나가서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심정적으로 원리를 중심삼고 사랑해 보자는 것입니다. 아무개의 혈통을 중심삼은 아들딸로서가 아니라 천정을 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적 일치점을 찾아서 사랑해 보자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적 일치점과 소망적 일치점을 찾아서 사랑해 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심정의 일치, 행동의 일치, 소망의 일치가 되어 한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34-60)
7년노정이 뭐냐? 뭘해야 되느냐?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세계를 타락시켰습니다. 그래서 만물의 탄식권이 벌어졌어요. 인간세계의 탄식권과 만물세계의 탄식권, 두 탄식권이 벌어진 것입니다. 창조된 피조세계에 있어서는 인간을 중심삼고 모든 피조세계의 환경적 요건이 이루어집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탄식권 내에 있게 되었고, 또 타락한 후손들을 중심삼고 인간들이 탄식권 내에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먼저 해방받아야 됩니다. 지을 때 만물을 먼저 만들었고 다음 인간을 지었으니, 재창조 과정에도 그래야 합니다. 복귀 노정의 탕감노정, 즉 재탕감노정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은 재창조원리에 의해서 가야 된다구요. 만물 탄식권을 해방해야 됩니다. 만물권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이 사람을 지었어요. 그렇지 않아요? 만물을 통해서 사람을 지었습니다. 그때는 타락이 없는 것입니다. 탄식권이 없는 거예요. (172-49)
세상에서 만물 조건을 전부 다 찾아다가 하나님 앞에 바치는 거예요. 그 기간이 3년 반이예요. 7년 동안, 7수를 통해서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했는데 이 만물을 찾기 위해서는 3년 반을 잡는 거예요. 3년 반 동안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을 들여야 돼요.
이게 7년노정인데 3년 반을 기준으로 해서 둘로 갈라 가지고 가야 돼요. 3년 지내고 3년 지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합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떨어진 것을 복귀해서 가정적으로 천국 들어가야 돼요. 3년 반은 가정을 위해 걸어가는 십자가의 기간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본래 이것은 14년 걸려야 돼요. 여기 7년하고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7년하고 전부 다 해서 14년 이예요. 또 여기 7년 해서 21년 걸리는 것을 우리는 7년에 다 마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통일교회의 21년노정이 이거라구요. 그건 누가?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33-160)
4) 반드시 공식을 거쳐야 한다
과학이 발달하는 것은 전부 다 공식에 의해서, 공식을 적용해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발달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문명이 그 기반 위에 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어떤 공식적인 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 이상이 없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인격자는 과거·현재·미래를 통할 수 있는 어떠한 공식적인 인물이어야 됩니다. (87-11)
여러분, 수학이나 물리의 공식이라든가 정리라든가 하는 것이 둘이 있을 수 있나요? 둘인가요, 하나인가요? 현대문명은 과학문명인데, 이과학적 발달은 공식발달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전부 다 원칙적인 공식에 실적이 연결되어 가지고 오늘날의 현대문명이 형성된 거라구요. 그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 그게 마음대로, 제멋대로 된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가지고 발전해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을 존중하고, 과거의 좋은 공식적 원칙이 있으면 그걸 그냥 남기고, 그 위에 살고, 또 그보다 더 귀하고 발전된 공식을…. 이렇게 해 가지고 문화세계는 발전되어 나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97-119)
여러분들이 교회장으로서 앞으로 지방교회에 가서 전도를 하는 데 있어서 단단히 알아야 할 것은 한 사람을 전도할 때마다 반드시 그 공식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공식을 거치는 것입니다. (47-293)
수학공식을 푸는 데는 나이 많은 사람이건 왕님이건 뭐 누구건 마찬가지예요. 그게 원리예요. 타락한 사람들이 하늘나라 찾아가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이 원칙을 벗어나서는 절대 갈 수 없다구요, 박장로의 전도관이든 뭐든. 그 사람들 전부가 정신나간 사람들이예요. 박장로가 나한테 배운 교리를 가지고 다 우려 먹고 그랬다구요, 3분의 2나. 배신자들이예요. 내가 서울로 전도 보낸 할머니 제자가 되었다가 배신해 가지고…. 그러니 말로가 좋지 않았다구요. (127-65)
2. 책임분담과 탕감
1) 탕감과 복귀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탕감의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복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라구요. '아, 나는 복귀하는 것은 좋지만 탕감은 싫어' 이런 말은 없다구요. (웃음) 그러면 어떤 것이 먼저예요? 복귀가 먼저예요, 탕감이 먼저예요? 「탕감」 그건 또 왜 탕감이라고 얘기해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좋아하는 건 뭐예요? (웃음)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솔직히 얘기하자구요. 「복귀」 여러분은 복귀를 좋아하지만 탕감은 싫어한다구요. 하나님편으로 보게 되면 뭐냐? 반대 입니다, 반대. 여러분은 어느 편이예요?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하나님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복귀를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러나 하나님편에서는 복귀를 좋아할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을 한, 통한 후에 복귀를….
자, 그래서 복귀를 좋아하는 편은 어느 편이라구요? 사탄편입니다. 그리고 탕감을 싫어하는 편은 어떤 편이라구요? 「사탄편」 사탄편. 그리고 탕감을 좋아하는 편을 어떤 편이라구요? 「하나님편」 이제 알았다구요. 이 통일교회도 그편이예요. 그거 몰랐지요? 이젠 알았다구요.
그러면 자기 자신을 가만히 반성해 보라구요. 내가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그건 여러분들이 잘 알 거라구요. 거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 보라구요. 동그라미가 하늘편이고 엑스가 사탄편이예요. 어떤 게 하늘편이라구요? 「동그라미」 대답한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고 전부 가만히 있는데….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뜻을 따라 오고 있지만, 복귀를 좋아하는 것은 사탄편이고 탕감을 좋아하는 것은 하늘편인 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이제부터 어느 길을 가겠어요? 「탕감길요」(116-127)
아담의 타락이 어떻게 해서 됐느냐? 불신에서 타락했다 이거예요, 불신해서. 불신이 제일 원인이예요. 그다음은 무엇이냐 하면, 자기주장에서부터 타락했다 이거예요. 자아주장, 자기를 중심한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 중심한 입장에서 타락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자기 중심삼은 사랑권을 요구했다 이거예요. 이것이 타락의 3대요소입니다. 불신, 그다음에는? 자아주장, 자기 중심삼은 것, 그다음에는 자기 중심삼은 사랑권을 꿈꿔 나온 것, 이것이 사탄의 발판이다 이거예요. 타락한 천사가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그럼 이것을 탕감복귀하려면, 그것을 부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반대, 반대로 해야 돼요. 절대신앙! 그래서 절대신앙이 나온 거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이 불신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밟고 올라가야 돼요. 우리 조상이 타락한 그 선 이상으로 올라가야 돼요. 절대신앙을 해야 돼요. 절대신앙은 무엇을 말하느냐?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죽으면서도 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절대신앙을 모르지요? 절대 신앙의 한계가 어디냐 하면 말이예요…. 그것을 우리의 실감적인 생명체를 가진 내 자신과 비교하여 말하게 되면, 죽으면서도 간다는 거예요. 죽으면서도 그 길을 간다는 거예요. 죽으면서도 그 길을 가려고 하는 거예요. 나는 죽을 때 옆으로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쓰러지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의미에서 내 신앙을 부정하면 죽음길을 택하는거예요.
둘째는 뭐예요? 자기부정이예요. 백 퍼센트 이 눈을 부정해야 돼요. 자체부정이예요. 내 보고 싶은 눈, 내 먹고 싶은 입! 30세까지 배가 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다 이거예요. 내가 이것을 알고도 내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셋째는 뭐라구요? 절대사랑. 절대사랑은 그거라구요. 원수를 소화하고야…. 원수를 갚는 게 용서가 아니예요. 원수 자체가 자진해서 자기 나라와 자기의 모든 권한, 장자의 기업까지도 전부 다 넘겨 주어야 돼요. 넘겨 받아야 된다구요. (126-35)
탕감이라는 말을 알면 모두 제일 좋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이 없으면 복도 없다구요.
통일교회에 무한한 황금덩이가 뭐냐 하면 탕감입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놀라운 낱말입니다. (1978. 2. 26)
복귀역사란 설명해 주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해 놓고, 승리해 놓고 수습하게 돼 있는 겁니다. 설명을 해주고 갈 것 같으면 성경 신구약 66권이 필요 없다구요. 열 장이면 다 기록해요, 열 장. 알겠어요? 66권이 뭐가 필요해요? 시시하다는 거예요. 열 장도 필요 없어요. 석 장이면 전부 기록한다는 거예요. (62-126)
2) 책임분담
인간 책임분담이 없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간 책임분담을 왜 주었다구? 「…」아, 강의하는 사람이 그걸 모르나? 인간 책임분담을 왜 정했어? 「지상에 아버지 뜻을 실현하기 위해…」 그건 창조목적에 대한 것이지. 본래 인간책임분담을 왜 주었어? 창조위업에 가담시키기 위한 것이고, 그다음에 또 뭐라구? 「만물을 주관하기 위해」 그다음엔?「창조성을 닮게 하여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격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그다음엔? 「원리의 절대성과 완전무결성을 위해」 이 세 가지 내용이라구.
여러분이 하나님의 창조위업에 가담해야 된다구요. 원래 타락하지 않았어도 그런 책임은 있다구요. 타락해 가지고 인간 책임분담이 설정된 것이 아니고, 타락하지 않아도 인간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의 95퍼센트 창조이상적 형태를 다 갖추었더라도 자기의 5퍼센트 책임을 완수해야 되는 거예요. 인간 자체의 완성을 하나님만이 시키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거기에 보태 가지고 완성해야 되는 책임이 있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더라도.
또 그리고 원리의 절대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리라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가야 합니다. 죽어서도 가야 된다 이거예요. 영원을 두고 가야 됩니다. 하나님 자신이 이것을 맘대로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섭리의 노정에서 수난길을 갈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렇게 제정해 놨기 때문에, 책임분담적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코에 걸려 가지고 지금까지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수많은 수난의 길을 걸어온 거예요. 그 책임이란 것은 하나님에게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과 공동으로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아도 그렇다 이겁니다.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어떻게 돼 있느냐? 타락한 인간은 인간 책임분담뿐만이 아니라구요. 전체 창조의 97퍼센트를 전부 다 유린해 버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를 해야 되는데 재창조란 뭐냐? 책임분담 한계선에 나갈 수 있는, 한계선에 설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창조과정 전부가 무너졌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게 얼마나 어렵냐 이거예요. 그러므로 인간이 97퍼센트에 해당될 수 있는 책임을 해주지 않고는 책임분담을 완성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 이거예요. 재창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란 것은 재창조역사인데 재창조가 왜 반드시 필요하냐? 인간 책임분담 때문입니다. 인간 책임분담을 하여 그 자리까지 나가기 위해서도 반드시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재창조과정을 거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반드시 탕감해야 됩니다. 탕감조건을 세워야 돼요. 수난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간 책임분담권 이상의 자리에서 인간세계를 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 이하에 떨어진 인간은 어떻게 하든지 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 권내에 모든 인류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모든 세계가 걸려 있고, 역사가 걸려 있고, 과거에 영계에 간 사람, 현재 이 세계 인류, 금후에 올 후손 전체가 이 운명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겁니다. 이것이 원한의 타락권입니다.
그러니 재창조해 나가는 데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반드시 투쟁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누구하고? 사탄하고. 이 모든 것은 뭐냐? 즉, 재창조 과정에 필요로 하는 권은 누가 지배하고 있느냐?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구요. 97퍼센트권을 사탄이 지배하고 있고, 97퍼센트권 이상부터 하나님이 지배한다,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115-66)
책임분담에도 개인적 책임분담권이 있고, 가정적 책임분담권, 종족적 책임분담권, 민족적 책임분담권, 국가적 책임분담권, 세계적 책임분담권, 우주적 책임분담권, 천주적 책임분담권이 있습니다. 왜? 타락한 세계가 아니냐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이니 그 문이 없습니다. 그 문은 책임분담을 중심삼은 사랑권이 아니면 안 돼요. 개인에서 반대하고, 가정, 종족도 이걸 반대하는 거예요, 그리고 민족도…. (162-92)
인간 책임분담 완성한 후에는 뭣이 이루어지느냐? 그 말은 뭐냐 하면 인간 책임완성과 더불어 하나님의 직접 주관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예」
그런데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무엇을 중심삼고 직접 주관하느냐 이거예요. 돈을 중심삼고? 잘난 것을 중심삼고? 무엇을 중심삼고 주관하는 거예요? 「사랑요」 맞았다구요. 사랑, 사랑이라구요. 그때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랑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랑권 내에서 일치된 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평면 세상으로 대행할 수 있는 시대가 지상천국 기반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124-306)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현현하게 될 때 사탄은 나타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것이 책임분담완성입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했더라면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에 있어서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는 거예요. 거기서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173-286)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는 사실은 우주적인 발견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뭐 원자탄 발명한 것, 아인슈타인이 무슨 뭐 상대성 원리를 발견한 것은 비교도 안 된다구요. 그것을 모르면 역사의 모든 것이 해결 안 된다구요. 하나님과 인간 관계, 역사에 모든 일이 두루뭉수리예요.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된다구요. 정의로운 사람들이 역사시대에 왜 희생해 나왔느냐 이거예요. 지나간 후에야 왜 그 사람들의 이름이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이런 문제는 역사학자도 철학자도 해결할 방법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이 진리를 알았다는 사실은 위대한 소유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무니들은 말이예요, 인간 책임분담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제일 좋아해야 할 사람들이 무니인데도 불구하고 무니들이 인간 책임분담을 제일 싫어하고 있다는 거예요, 어때요? 좋아해요? 싫어해요? 「좋아해요」 '너희들, 인간 책임분담 해라' 했는데, 했어요? 「못 했습니다」(124-303)
이 우주의 모든 모순된 사실과 역사의 모든 비운의 곡절, 이 모든 전부가 오늘날역사상의 책임분담이라는 걸 몰랐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그런 사실을알아야 된다구요.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책임분담을 여러분들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다구요. '책임분담은 원리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지 우리와 관계없다. 세상을 마음대로 살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레버런 문이 책임분담이라는 이 말을 발견했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얼마나 중요하게 알았어요? 얼마나 중요하게 알았나 말이예요? 여기 책임분담에는 우주가 걸려 있어요. 하나님도 해방 못 받고, 우주도 해방 못 받고, 지옥문도 이것 때문에 해방 못 받고, 사회의 모순된 모든 불의의 역사가 책임분담이라는 울타리에, 책임분담이라는 담에 걸려서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124-94)
이제 책임분담이라는 걸 알았어요? 「예」 그래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하루에 몇 번이나 생각해 봤어요? 밥먹을 때 책임분담, 숟가락 쥘 때 책임분담, 숟가락, 접시 씻을 때도 책임분담, 변소 가서 똥을 누면서도, 소변을 보면서도 책임분담, 걸어가면서도 책임분담을 외우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어요. 여러분도 책임분담을 하지 않고는 망해요. 알겠어요? 우리는 아담 해와와 같이 책임을 못 해 타락한 사람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복귀해서 승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4시간 책임분담을 존중하고 생각해야 돼요.
자,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인사를 할 때 이 말을 해야 되겠어요. 휴먼(Human ;인간)의 H하고 리스판서빌리티(Responsibility;책임)의 R을 해 가지고HR이라 해야 돼요. 'HR'하게 되면 '하!' 하는 거예요. '하!' 그렇게 해서 역사는, 문화는 창조되는 거예요. 모든 역사의 원천이라구요. 오늘 여기서부터 '하!' 하고 인사한다고 해서 '야, 이 녀석아! 하가 뭐야? 하면, '너희들은 모르지. 내 말 좀 들어 봐라' 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아침에도 '하! 저녁에도 '하!'그러는 거예요. 그게 가장 편리한 거라구요. (웃음) '하!' 좋아요? 「예」 그건 선생님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하고, 우주도 좋아하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책임분담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돼요. 그건 중요한 거예요. (124-103)
3) 내적 탕감조건과 외적 탕감조건
여러분이 복귀섭리의 기반을 닦아 나오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탕감의 노정을 거쳐 가지고 기반이 닦아지지 그냥 기반은 안 닦아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탕감이라는 조건은 무엇 갖고 세우느냐 이거예요. 또,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뭘할 것이냐? 이것이 확실하지 않다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말은 있지만, 그 탕감조건을 세워 뭘하자는 거예요? 목적이 불확실했다 이거예요. 탕감하자는 목적이 뭐예요? 이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탕감하자는 목적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돼요.
복귀노정에 있어서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천주복귀, 하나님의 사랑복귀까지 8단계를 거쳐 나가야 하는데, 그냥 한꺼번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냥 그대로 한꺼번에 이것이 완성될 것인데, 이것이 역사시대에 종의 종으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한꺼번에 못 올라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단계를 개척하면서 이어 나오는 이 과정에는 반드시 탕감조건이 필요했다 이거예요. 탕감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이루어 지느냐 하면 사탄이 분립됩니다. 사탄 때문에 탕감조건을 필요로 하지, 사탄이 없으면 탕감조건이 필요 없다구요. 그것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이 역사를 누가 움직여 나왔어요? 사탄이 움직여 나왔어요. 그러니까 사탄을 분별해야 돼요. 사탄을 제거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은 들어올 수 없어요. 하나님의 영토가 아니예요. 사탄의 영토이므로 타락한 권내에 있어서 탕감조건을 세워서 사탄을 분별하지 않고는, 추방할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의 영역이 확대되어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닦아져요. 그러니 분별해서 추방해 버려야 돼요.
그러면 사탄이 결정적으로 투입하게 된 것이 무엇 때문이냐? 첫째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서이고, 그다음에는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서예요. 이 두 조건 때문에 완전히 종적인 지배와 횡적인 지배를 사탄이 하게 되었다 이거예요. 영계까지도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탕감조건을 세우려면 아담적인 대신 존재, 아벨적인 대신 존재가 있어야 돼요. 이것은 무엇을 탕감하는 것이냐? 아담 대신 존재를 통해서 탕감하는 것은 아담이 타락한 종적 기반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이렇게 아담 자리를 복귀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가지고는, 그다음에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가인이 아벨을 굴복시켰기 때문에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그런데 아담 자신에게 아들딸이 없으니까, 자신이 이것을 대신 해야 되는 거예요. 이 두 가지 사명을 해야 됩니다. (161-204)
사탄을 종횡으로 분별하는 데는 내적인 탕감조건과 외적인 탕감조건이 있어요. 외적인 탕감조건은 가인 아벨 탕감조건이요, 내적인 탕감조건은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아담 탕감조건입니다. 이렇게 하여 핍박받는 모든 환경의 사탄지배권을 중심삼고 사탄의 정적 환경을 완전히 극복해서 그것을 제거하게 될 때 하늘편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예요. (161-207)
그러면 아담이 왜 타락을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아담의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책임분담을 완성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연결 못 시키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 못 시켰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 상실과 하나님의 사랑권을 상실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을 어떻게 분별시키느냐? 보라구요.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입장에 선 아담 대신 존재가 되어야 돼요. 타락한 아담이 아니예요. 또, 타락한 아담이 사랑을 잃어버려서 사탄권적 사랑이예요. 그러니 하늘권적 사랑을 가진 아담 대신 존재의 입장에서 사탄과 대결해서 사탄을 분립해야 돼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권을 점령해야 돼요. 그런데 사탄이 책임분담 미완성과 하나님의 사탄권 내의 사랑의 기반을 중심삼고 이 세계를 전부 다 점령한 판국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격자 된 아담의 자리에서, 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과 대결하여, 사탄편을 대하는 사람들보다도 더 하늘편적이고 사탄편적 사랑을 대하는 것보다도 하늘편에서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분별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에서 탕감조건이 성립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만 사탄은 자기가 환경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모략 중상을 하고 별의별 수단을 다 해서라도 이것을 잘라 버리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환경을 극복해서, 어떠한 놀음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대신 해서 아담이 잃어버린 책임분담을 찾는다면 틀림없어요.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절대 그 누가 뭐라 하더라도 틀림 없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탕감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입장에서 책임분담을 절대 완수해야 돼요. 어떠한 유혹이든 무엇이든 목적하는 데에는 동요가 없어야 돼요. 하나님을 대한 아들로서의 권위를 닦아 가지고는, 사탄권 내의 사랑, 모든 환경을 지배하는 정적인 힘으로 아무리 유도하고, 또는 어떤 힘을 가지고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는 부동이어야 돼요. 절대적이예요. 이렇게 핍박을 한 번 받고 두 번 받고 세 번 받으면, 세 번 이상은 못 한다 이거예요. 이러면서 전부 다 고개를 넘어야 돼요. 반대를 받고 나면 반드시 둘로 갈라져요. 아벨 편의 세계를 흡수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데, 그 환경을 승리해야만 탕감조건을 세워 그 환경에서 사탄을 분별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분별을 하지 못하면 그건 사탄세계예요.
탕감조건은 무엇을 분별시키는 것이냐? 책임분담을 완수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사탄이 아무리 핍박하고 공격하더라도 그걸 제거시켜 가지고 거기에 동요되지 않게 될 때, 사탄은 치고 치고 하다가 그것이 물러가지 않으면 그때는 자기가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사탄을 분별하는 거예요. 이것이 결정 안 되고는 가인 아벨을 탕감할 길이 없어요. (161-205)
종적인 탕감조건이 무엇이예요? 무엇으로 세워야 돼요? 책임분담 완성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복귀 완성, 이 두 조건이예요. 이러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도 '네 어머니나 자식이나 아내나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합당치 않다'는 말을 했어요. 이 원칙에서 그런 말이 나온 거예요. 이러면 성경이 다 풀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선생님을 그렇게 사랑해요? 「예」 확실히 알겠어요?
두루뭉수리하게 지금까지 살았지요? 탕감조건이라는 말을 했지만, 진짜 그런 게 말뿐이 아니라고 단에서 얘기했지만, 그것이 현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모르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해먹었어요. 선생님이 있어서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다 샅샅이 갈라졌다구요. 알았어요, 이 한국 패들?「예」
내적 탕감조건이 뭐라구요? 「책임분담완성과 하나님의 사랑…」 그래서 뭘하자구요? 사탄세계가 핍박해 봐라 이거예요. 쳐 봐라 이거예요. 내가 너희들을 점령하겠다. 무엇으로? 사랑의 힘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여기에는 하나님이 같이해요. 해보라구요, 같이하는지. 선생님은 감옥에 있거나 어떤 고문을 받는 자리에 가도 이걸 잊어버리지 않고 싸워 나온 사람이라구요. 그래야 분별될 게 아니예요?
협회장!「예」 이게 이론적이야, 과학적이야? 어쩔 수 없다 이거야. 내적 8단계, 외적 8단계와 같은 식으로 내적 탕감조건, 외적 탕감조건을 지어 나오는 거야.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 똑똑히 알았어?「예」
외적 탕감조건을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아벨 혼자 보내는 것이 좋아요, 자기 식구 전부를 대신해서 부모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대신 가 가지고 둘이 합해서 개척하는 게 좋아요? 「둘이 합해서…」 누가 먼저 가야 돼요? 아벨이 먼저 가야 돼요, 책임자가 먼저 가야 돼요? 「책임자가…」 책임자가 먼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도 책임자인 내가 먼저 여기에 온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누가 개척했어요? 누가 했어요? 선생님이 원리 가지고 한 거예요. 이대로 돼 나온 거예요. (161-213)
4) 책임분담과 탕감
인간이 책임분담을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라는 원한의 술어가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한의 술어가. 제일 싫은 원한의 술어가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탕감복귀노정 때에는 절대 하나님도 후원하지 않고, 본부도 후원하지 않고 혼자 해야 돼요. 혼자 해야 돼요. 도와주게 될 때는 탕감이 안 된다 이거예요. 안 된다 이거예요. 어째서?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원칙이 있으니 그 원칙에 있어서 도와주는 것은 탕감이 안 된다구요. 그거 도울 수 있었으면 인간이 타락할 때 하나님이 간섭해 가지고 타락 안 하게 하지요.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못 했다구요, 인간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레버런 문이 아무리 어떻고 뭐 하나님이 사랑하지마는 인간 책임분담 하는 과정에 탕감노정을 가는 데는 하나님이 협조할 수 없다구요. 내자신이 사탄을 이기고 나가야 된다 이것입니다. 사탄과 사탄세계를 이기고 나가야 할 것이 본래의 아담에게 허락된 이상권이었는데, 그 이상권을 내가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124-304)
책임분담과 탕감이 하나는 오른쪽 입장이고 하나는 왼쪽 입장인데, 하나는 오른다리와 같고 하나는 왼다리와 같은데 그걸 잊어버렸어요. 하나는 왼다리고 하나는 오른다리인데 모든 무니들은 책임분담도 모르고 탕감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가는 거예요? 어떻게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못 간다는 거예요. 책임분담과 탕감복귀를 연결해 놓지 않고는 전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탕감 싫지요? 여자들, 탕감 싫지요? 하나님도 섭리도 다 싫지요? 「아닙니다」
오늘부터는 새로이, 밥먹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자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걸 잊어버리더라도, 이걸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심각한 거라구요. 하나님도 이걸 통하지 않으면 안 되고, 레버런 문도 살아서 이것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고,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도 이걸 통하지 않으면 안 되고, 전세계도 이것을 통하지 않으면 못 간다 이거예요. 안 통한다는 거예요. 모두 그냥 통과하고 싶지요? 박사나 교수 자리를 그냥 해먹을 수 있어요? 그 코스를 거쳐서 박사가 돼야 박사를 해먹지. 그냥 해먹을 수 있어요? 거치지 않으면 그건 가짜예요. 이제는 알겠지요? 「예」 (124-105)
3. 통일교인의 공식노정
<선교와 교육> 제1호에서 인용
아버님께서는 벨베디아에서 공식노정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이제 여러분들의 축복이 공식노정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얘기하고자 합니다.
1) 교육
여러분의 지난 교회생활은 공식노정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요? 원리에 의하면, 처음 입교한 사람은 먼저 2일, 7일, 21일, 40일 총 70일에 이르는 공식적인 수련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수련과정을 미국 땅에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입교한 사람들에게 70일간의 수련과정을 거치게 해서, 그들이 교회와 전도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면 교회를 등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아버님께서는 수차에 걸쳐 강조하셨습니다. 따라서 그와 같은 교육은 공식노정에 선행합니다. 식구라면 반드시 70일 수련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런 후에야 공식노정을 출발하게 됩니다.
2) 첫번째 단계는 만물복귀
만물복귀를 위한 기본적인 기간으로 3년 반이 필요합니다. 이 노정은 외적인 형태, 즉 우리 육신의 복귀에 관계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환경을 먼저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환드레이징팀의 활동기간은 종적인 면에서 육신의 재창조 자격을 우리에게 부여해 줍니다. 이 기간에는 육체적으로 열심히 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복귀라고 하는 것은 개인적인 복귀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물복귀의 노정은 구약시대의 복귀에 해당됩니다. 역사적 사건의 복귀가 없이는 우리 자신의 완전한 복귀는 있을 수 없습니다. 3년 반 동안의 기동성 있고 헌신적인 환드레이징팀의 노력은 만물을 바침으로써 구약시대와 연결짓는 길입니다.
이 기간은 그와 같은 탕감조건을 제시하는 기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노력과 수고는 당연히 하나님의 주요 섭리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환드레이징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조건적인 짧은 시간에, 또는 어떤 목적을 위해서 여러분이 속해 있는 부서에서 돈을 버는 것은 환드레이징팀의 활동에 결코 비교될 수 없습니다. 환드레이징팀의 목적과 의도는 부서별 차원, 또는 국가적 차원의 목적이 아니라, 전체목적인 하나님의 주요 섭리의 목적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다시피, 환드레이징팀은 보통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정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육신을 재창조하는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이 되며, 구약시대를 탕감하는 자격을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다.
3) 두번째 단계는 인간복귀
공식노정에 있어서 인류복귀는 두 기간으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처음의 3년 반 기간은 인류복귀와 믿음의 자녀 세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원래 성장기간이 지난 후 인간은 완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타락인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게 되었으므로 이 단계로 복귀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시 한 번 장성기 완성급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3년 반 노정을 얘기할 때면 축복을 받기 전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복귀의 길'이라 부릅니다. 초창기에는 공식 노정의 모든 조건을 다 채운 식구들만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의 전도기간은 또 다른 축복 후의 3년 반 기간으로써 완성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 후의 이 기간을 우리는 '원리의 길'이라 부릅니다.
이에 대해서 중요한 차이점을 자세히 얘기하고자 합니다. 축복받기 전에 우리는 7년간의 공식노정을 걸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소한 3년간의 믿음의 기간과 믿음의 자녀 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최근에는 2년 또는 3년간 활동을 한 사람에게도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원치적으로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탕감하기 위해 14년간이 요구되지만 후에 7년으로 감소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빨리 축복을 해주시고 축복 후에 노정을 채우도록 허락하십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야말로 많은 혜택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역사상의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러한 혜택을 받을만한 가치가 없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공식노정을 위해 실제로 7년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우리는 가슴속 깊이 새겨야 되겠습니다.
4) 원리의 길
원래 아담 해와가 성장의 각 단계를 완성하는 데는 각각의 책임분담이 주어졌습니다. 한 단계의 성장기간에는 그 단계의 책임분담을, 따라서 세 단계의 성장에는 세 단계의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똑같은 조건을 갖고 있으며,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간 타락 후에 하나님께서 타락인간에게도 똑같은 양의 책임분담을 요구하셨다면, 타락 전 본래의 위치로 우리 자신을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은 조금도 없습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대신에 우리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귀의 길은, 높이뛰기를 하는 것처럼, 우리는 크게 도약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시대적 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브라함 이전, 아브라함에서 예수님까지. 예수님부터 오늘날까지의 3시대가 있습니다. 단순히 어떤 시대에 사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어떤 혜택을 받았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탕감조건을 통해서 섭리역사가 진전된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5) 참부모 시대의 혜택
우리 자신들의 복귀에 있어서 7년 간의 방감조건 기간을 필요로 합니 다. (3년 반은 환드레이징팀 활동, 3년 반은 전도활동) 그리고 인류복귀에 있어서 7년이 (축복받기 전 3년 반, 축복 후 3년 반) 필요합니다. 아버님께서는 벨베디아에서 남편과 아내가 함께 7년간을 완수하면 된다고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축복가정은 3년 반을 채워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편집자 주: 상당수의 식구들은 가정교회 구역에서의 환드레이징 활동으로 공식노정을 대신할 수 있다고 오해하였다)
제발 오해하지는 마십시오. 축복을 받은 후의 여러분의 노정은 더 이상 탕감복귀의 길이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인가? 축복을 받은 후의 여러분의 노정은 '원리의 길입니다.
축복 후의 '원리의 길'이 뜻하는 것은 여러분의 완성이 띔뛰기식 세신에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이룩된다는 것입니다. 축복 후에 만약 여러분이 이 최소한의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했다면 계속적으로 탕감조건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벌써 상당수의 식구들이, 그들이 잘못된 방향을 걸어왔고 때로는 표면적인 이해로 아버님이 뜻하신 방향을 잘못 생각해 왔음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공식노정에 있어서 요구되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아직까지 빚을 청산하지 못했다고 하는 사실을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21년 노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신 아버님을 따라가는 현시점에서, 이 시대적 혜택은 매우 큰 것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일만쌍의 놀라우신 축복을 해주시며, 그와 같은 영적인 행사를 거행하시면서 아버님께서는 믿음의 자녀 3자녀나 3년 반의 환드레이징 기간 또는 심지어 3년간의 믿음의 기간도 엄격히 요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왜냐 하면 아버님의 승리로 인한 은혜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중의 대부분은 이 빚을 지고 있습니다.
6) 아버님이 우리를 대하시는 입장
아버님께서는 마치 모든 식구들이 축복대상자로 이미 합당하며, 공식노정을 다 완성하여 남아 있는 빚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말씀을 하십니다. 아버님께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말씀을 하시지만 이런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식구들은 오해를 합니다. 들리는 바로는 여러분들 중 대다수가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때로는 다른 종류의 전도에 바빴던 것입니다. 그리고 좀더 쉬운 일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불평을 하는 사람들은 '협회의 방침은 너무 여러 갈래야, 그것들은 원칙에 맞지 않아, 항상 방침은 바뀌니까'라고 말합니다. 아버님은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원리도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준에 우리가 아직도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7) 축복가정의 전통
지난주 일요일 저녁 설교에서 남편과 아내가 함께 7년노정을 세우는 최소 탕감조건인 3년 반 노정에 대해서 아버님께서 언급하셨습니다. 이것은 축복가정의 전통적 기간입니다.
1971년 아버님께서 미국에 오시기 전의 일로 기억합니다만, 아버님께서는 한국의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새로운 전통을 수립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자녀가 넷이 있건 다섯이 있건, 또는 최근에 축복을 받았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부인들은 그들의 남편과 자식들과 완전히 떨어져 국가를 위한 개척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것이 축복가정의 헌신적인 3년 반의 의무기간이며, 축복가정의 전통으로 되었습니다. 그 이후 축복가정은 3년반 동안 따로 떨어져서 대부분 전도에 주력하며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8) 환경축복
원리에 의하면 축복가정은 요구되는 모든 탕감노정으로부터 벌써 벗어났어야 됩니다. 그런 후에 원리적인 삶을 함께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 축복가정은 생활환경의 축복은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아직까지 여전히 국가와 세계를 위한 아벨적인 희생이 요구됩니다.
그 많은 희생과 봉사라면 축복가정의 노력은 놀랄 만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조건을 세우는 기간 중의 노력과는 전혀 틀립니다. 왜냐 하면 이제 우리의 목적과 관심사는 세계 복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1971년부터 축복가정 부인들은 3년 반 동안 헌신적 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9) 신·구약시대와의 연결
축복 후에 인류복귀와 관계되는 노정이 왜 필요한가? 축복 전의 3년 반 동안의 모든 전도활동은 우리 자신의 영인제 또는 마음의 복귀에 연결되어집니다. 즉,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역사적으로 이것은 신약시대를 탕감하는 것이 됩니다. 구약시대에는 복귀를 위해 만물을 하나님께 바쳤으며, 신약시대에는 주로 믿음을 통한 내적 복귀에 연결됩니다.
축복 전의 복귀는 각 사람의 외적인 또는 환경적인 복귀입니다. 신약시대와 인간의 내적인 면을 복귀한 후에는 모든 시대와 연결되는 때가 오게 됩니다. 그것은 마치 어린이가 아직 부모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창조원리에 의하면 원래 사람은 하나님의 자연환경 속에서 성장하여 완전한 아들딸이 되면 부모의 위치를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으므로 우리는 먼저 자녀의 입장을 복귀해야 합니다. (현재 하나님의 품안에 있지만 완전한 단계는 아직 아님)
축복을 받음으로써 우리는 완전한 자녀의 입장에 서게 되며, 아울러 부모의 위치에 서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복귀를 향한 두 가지 의무가 있습니다.
축복을 받은 후 우리는 참부모와 관계를 통해서, 부모의 심정을 재창조하며 성약시대와 연결 지어야 합니다. 요즈음의 헌신은 모심의 생활과 같습니다. 우리는 모심을 통해서 심정을 복귀합니다.
이제 우리는 축복받기 전과 축복받은 후의 두 가지 범주를 알 수 있습니다. 전자는 복귀의 어떤 정도를 말하고, 후자는 완성을 말합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는 것은 단순한 결혼생활을 위함이 아니며, 또한 외적인 가정만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구원입니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3년 반 이상을 약혼상태로 지낸 사람은 곧 결혼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것은 축복가정들의 최소한의 탕감조건을 완성한 것으로 가정합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중심지도자들은 여러분 개개인의 교회기록을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여러 형태의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공식노정은 좀 더 짧아지고, 점점 복귀섭리가 확장됨에 따라 어려움이 적어질 것입니다. 미래에는 축복가정의 헌신적인 3년 반 의무기간도 점점 짧아질 것입니다.
4. 환드레이징과 전도
1) 환드레이징과 전도가 뭐냐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을 유린했고, 인간을 유린했고, 또 사랑을 유린했기 때문에 만물에 대해서 내가 예의를 갖추고,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겁니다.
이 길은 장사 나가는 길이 아니고, 이 길은 전도 나가는 길이 아니라 운명적 탕감길을 가는 것입니다. 필히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선생님은 이것을 다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얼마나 힘든 것인지 다 알아요.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그것은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면 '나는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을 붙들고 떼거리도 쓸 수 있어야 해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도 꼼짝못합니다. 자, 사랑으로 붙잡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94-271)
여러분들이 지금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이런 가치있는 훈련을 위해서 이러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진정한 의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소화하지 못하고, 기쁨으로 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자, '경제활동 하는 것은 만물을 가까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전도하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기 위한 것이다' 할 때 얼마나 멋져요. 환드레이징은 내 습관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사랑을 가지고 그렇게 되면 저나라에 갈 때 그 습관성을 가지고 그 세계로 들어갑니다. 사다리가 그냥 놓이게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건 다 올라가기 위한 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게 하면 저나라에 가서는 사랑의 화신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사랑에 대한 이상적 완성자가 안 됐을 때는 그런 훈련 과정을 거쳐서 나중에는 하나님과 같은 신성을 띤 인간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그런 사랑의 신성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 과정을 거쳐서 지상세계에서 천상세계로 와서 사랑의 신성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거기까지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생각하지 않지요? (118-117)
환드레이징이 뭐냐? 물건을 사랑했다는 공증입니다. 전도는 뭐냐? 사람을 사랑했다는 공증입니다. 그러고 나서야 색시가 필요하고 남편이 필요한 거예요. 만물을 사랑할 줄 모르고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는 신랑 색시를 누가 필요로 해요? 누가 원하느냐 말이예요. 누가 원해요? 그런 남자를 신랑으로 삼겠다고 어떤 색시가 오려고 해요? 안 온다구요. 그런 여자가 있으면 신랑도 안 온다구요.
자, 사랑은 뭐냐? 물질을 가지고 절약하고 아껴 쓸 줄 아는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물질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사람끼리 부대끼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하다 보면 싸움도 하고 뭐 불평도 하고 말이예요, 불리하면 뭐 어떻고 여러 가지 사건이 많다구요. 그런 생활 가운데 꾹 참으면서 '음! 사랑하니까 참지' 하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111-178)
2) 탕감복귀해야 할 두 가지
우리가 복귀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 왜 환드레이징과 전도를 중요시해야 하느냐? 그것은 섭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이 창조한 걸 인간이 다 망쳐 버렸기 때문에 내가 재창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정성을 들였으니까 내가 정성을 들일 때 그 조건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저 놀면서, 놀면서 할 거예요? 「아니오」 하나님이 이 우주를 지을 때 놀면서, 춤추면서 지은 것이 아니라구요. 있는 정성 다해서 지었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때와 같이 내가 재창조하는 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것(환드레이징) 이 구약시대를 지나가기 위한 방법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구약시대는 물질로 제사 드렸거든요. 탕감복귀를 해 가려니, 탕감복귀하는 데는 물질로 제사를 지내고 승리해 가지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그거 완성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패스하고 나서야 그다음에 신약 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전도. 사람을 상대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교회에서 제시하는 경제기반을 세우는데 패스하고 나서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전도는 뭐냐? 사람 창조하러 가는 거예요. 사람 재창조하러 가는 거예요. 그냥 뭐 전도하면 돼요?
여기서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이구 경제문제 복귀하려고 얼마나 힘들었더냐, 그렇게 힘들여 찾은 것이니 놓을 수 없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찾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위해서 내가 가진 보물이나 모든 것을 전부 다 투입하고, 내 땀과 눈물을 다 투입했기 때문에 제일 귀한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세상에서 다 탕감복귀해야 돼요. 영계에서 보게 되면 뭣이 제일 귀하냐? 돈이 아니요, 아들딸이 아니요, 나라가 아니라구요. 탕감복귀가 제일 귀한 거예요. 이것이 제일 귀하다는 것을, 이제 힘들게 하면 진정으로 깨닫게 됩니다. 이거 거치지 않으면 하늘나라 못 가는 거예요. 선생님하고도 상관없고, 하나님하고도 상관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탕감복귀, 경제기반, 구약시대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다음엔, 그 패스한 다음에 어디로 가야 돼요? 그다음엔 전도 나가야 됩니다. 가서 3년 동안에 세 사람 내지 열두 사람을 전도하는 거예요. 열두 사람을 전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뭘 해야 되느냐? 예수님이 3년 동안 열두 제자 이름을 못 찾은 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예수님이 죽을 때 제자들이 다 도망갔지요? 여러분들이 죽을 때 도망 가지 않을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보다 나은 제자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 사람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이 한 아담 해와를 찾기가 얼마나 힘드시는지를 아는 거예요. 내 진액을 빼야 돼요. 뼛골이 녹아나도록 정성을 들이지 않고는 남아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예」
3년노정을 가 가지고 열두 사람 이상 전도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죽지 않고 살아 남는 패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신약시대를 넘어 간다 이거예요. 신약시대가 왜 생겼느냐 하면 예수가 죽음으로 생겼습니다. 열두 제자를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죽었다 이거 예요. 그 신약시대를 넘어가려면, 열두 제자 이상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메시아 대신자가 되어야 됩니다. (96-115)
3) 삼십 전에 해야 할 공식 훈련
뭐, 환드레이징이 싫어, 이놈의 자식들? 왜 환드레이징 훈련이 필요하냐? 여러분들이 일을 하려면 돈이 필요해요. 돈을 누가 안 갖다 준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 손으로 만들어야 돼요, 내 손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기반을 전부 내 손으로 닦은 거예요. 내 손으로 만든 거라구요. 누가 해준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의 일생 동안에 경제문제는 따라다니는 거예요. 이게 사탄이예요. 이게 언제든지 따라다니는데 끌어내야 된다구요. 경제문제가 거꾸로 끌고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쫓아내더라도 섬나라든, 어디에서든 사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다 죽더라도 난 산다 이거예요. 버섯은 무슨 버섯이 먹을 수 있고, 약초가 무엇이고, 독초가 무엇이고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실하고 쇠줄만 하나 있으면 낚시를 만들어서 고기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구요. 어디서든지 살아 남을 수 있어요. 언제든지 자립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구요. 통일교회에서는 삼십 전에 이것을 공식적으로 훈련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 철학이예요.
경제훈련 하고 그다음에는 사랑훈련 해야 돼요, 7년 동안. 사람에게 핍박을 받아 가지고 단련받아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처음 만난 사람도 척 보고 저 사람 어떻다 어떻다 평하게 되면 다 맞거든요. 거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되었어요? 사람에게 핍박도 많이 받고 많은 사람을 거치면서 연구를 했다 이거예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너 무니, 경제문제 책임질 수 있어?' 할 때 '예스' 해야 돼요. '너 무니, 인간 세상에서 처세 하는 데 있어서 사람을 외교적인 면에서 요리할 수 있어?' 하면 '예스'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영계, 영계에 대한 모든 시련과 영적 세계의 공격에 방어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사내 녀석으로 태어나 가지고 어디 가 신세지고 살아요? 경제적으로 신세지고, 무능력 해서 신세지고…. 이거 죽으라구요. 어딜 못 가요? 왜 못 가느냐 구요. (117-24)
그렇기 때문에 전도를 안 해 가지고는…. 전도는 남의 자식을 자기 아들딸 이상, 자기 백성 이상으로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의 형제 대신, 자기의 자식 대신, 사탄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그러므로 가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아벨이 승리하는 동시에 그 가인도 하늘나라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야 축복을 받는 거예요.가인 아벨이 싸워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 전부가 파괴됐지요? 이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축복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게 원리 아니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93-283)
4)환드레이징과 전도를 위해 눈물을 흘려야
환드레이징하는 데 눈물을 흘리고, 전도하는 데 눈물을 흘리고…. 이제 환드레이징 팀장이 와서 한 교회에 있으면서 눈물을 흘리다시피 하고, 또 전도하는 책임자가 눈물을 흘리다시피 하고, 또 그다음에 여기에 닐이 가 가지고, 책임자가 가서 눈물을 흘리다시피 하고, 이래 가지고 셋이 부둥켜 안고 뜻을 위해서 우리 더 나아가자고 격려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인류를 위한 십자가를 우리가 지겠다고 호소하면 하나님마저 같이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거기에서 천국이 완성되는 겁니다. 그게 윈리적이기 때문에 경제 환드레이징팀하고 교회하고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97-224)
자, 그러니까 환드레이징하면서 울어야 돼요. 울어야 됩니다. 전도 하면서도 얼마나 우느냐? 우는 사람이 복받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생명을 놓고 심정의 세계를 위해서 그저…. 아침 햇빛을 보면, 저렇게 뜨거운 빛을 주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에 있느냐는 생각이 들어야 돼요. 환드레이징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도 눈물을 흘리고야 천국을 가는 것입니다. 거기서 천국이 복귀되는 거예요. 사람복귀, 주권복귀, 만물복귀, 다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본부에 있는 사람들도 환드레이징하는 사람들을, 비가 오고 이럴 때는 말이예요, 걱정해야 된다구요. 비가 오고 안개가 끼고 눈이 내리고 그럴 때에는 걱정해야 된다구요. 같이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전도하는 사람도 울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까지 우는 자리에서 지상의 왕국이 형성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 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믿는다고 하지만, 축복을 받고, 통일교회 무슨 책임자라고 하지만 얼마나 먼 자리에 서 있는가를 느껴야 되는 거예요. (97-222)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은 경제, 돈 문제 때문에 죽고 살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의 돈을 관리하고 하나님의 돈을 벌고, 하나님의 돈을 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나를 위한 사랑이 아니고, 내 나라를 위한 사랑이 아니예요. 하나님을중심삼은 사랑, 인류를 중심삼은 사랑을 해야 합니다.민족이 먼저가 아니고 국가가 먼저가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세계가 먼저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예」 꿈같은 과업을, 제일 어려운 과업을 실천장에서실천하고 있는 것이통일교인입니다.
자, 그다음이 전도예요. 내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합니다. 사람을 위해서 눈물과 피땀을 흘리고,그다음에는 가정을 가지면 가정을 위해서 눈물과 피땀을 흘리고, 만물복귀를 위해서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합니다. 경제활동은 아무것도 아니요, 전도활동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가정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하늘가정을 이루는 것 이상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가정을 가지면 서로 마음이 안 맞을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참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환드레이징할 때 어떠했고, 전도할 때에도 참았는데 우리 사랑하는 남편에게 이럴 수가 있나!' 하며 참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육이예요. (94-271)
5) 우리의 목표와 승리의 세 뺏지
여기 왔다가거든 지금까지 기록을 내던 그 이상으로 달리겠어요, 안 달리겠어요? 「달리겠습니다」 그래서 빨리 돌아올래요. 늦게 돌아올래요?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9백 명 가운데 1만 2천 불을 돌파한 사람이 28명이예요. 이렇게 고생한 사람은 대번에 나오게 된다구요. 1만 2천 불만 돌파한다면 언제든지, 일 년도 안 가서 끌어낼 수 있다구요. 4천 불을 세 번하게 되면 녹색 뺏지를 주고…. 7천 불은 두번째인가요, 세번째인가요? 「두번째가 될 거예요」 7천 불은 두번째가 된다고 말할 수 있지만…. 7천 불을 두번째로 한다면 핑크 뺏지를 주겠다구요. 일만 불을 하면 흰 것을….
그렇기 때문에 그린(GREEN;녹색)은 땅을 상징합니다. 그린은 뭐냐 하면 구약시대를 상징하고, 핑크는 뭐냐 하면 예수의 사랑을 상징하고, 흰 것은 뭐냐 하면 승리를 상징한다구요. 이것은 완성을 상징한다 이거예요. 또 그린은 뭐냐 하면 만물을 상징하지요. 그래 모든 것이 푸르다구요. 땅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다 푸르다구요. 핑크는 사람을 상징하는데 사람은 사랑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건 매력적인 빛깔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개 핑크 칼라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모든 꽃이 피는 거예요, 진하고 연하고.
그다음에 흰 것은 뭐냐 하면 이건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산을 보게 되면 거기에는 푸른 나무가 있고 그다음엔 바위가 있고 그다음엔 눈이 있다구요. 다 이거 상징하는 거예요. 3단계를 상징한다구요. 트리(TREE;나무), 락(ROCK;바위), 스노우(SNOW;눈). 나무는 소생을 상징하고, 바위는 장성을 상징하고, 눈은 완성을 상징한다구요. 즉 눈은 하나님을 상징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반석은 예수를 상징한다 이거예요. 흰 것은 하나님을 상징한다구요. 그 단계를 알겠어요?「예」
여러분, 환드레이징할 때 1만 2천 불을 대번에 달성해서 그린 뺏지하고, 핑크 뺏지하고, 화이트 뺏지를 단기간에 따라구요. 화이트 뺏지를 받으면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석 달, 그다음엔 두 달, 그다음엔 한 달 해서 여섯 달이 걸려야 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7수만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린은 석 달, 핑크는 두 달, 화이트는 한 달, 그러니까 6개월이예요, 6개월. 그래 가지고야 돌아온다구요. 해방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7개월만에 돌아온다구요. 거 몇 개월만에 돌아올래요? 「7개월」(웃으심)
이제부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누가 얼마나 오래 있느냐 이거예요. 뺏지를 몇 개 달고…. 그렇기 때문에 그린 뺏지는 여기 이렇게 다는 거예요. (흉내 내심) 가미야마!「예」 뺏지를 달아 줄 때는 제일 못한 사람은 그린이고 그다음엔 핑크….
그래서 열두 명을 전도하는데, 그 전도 뺏지도 만들 거라구요. 12명은 그린 뺏지고 그다음엔 72명은 핑크 뺏지고, 120명은 화이트 뺏지예요. 거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의 12제자, 72문도. 그리고 부활하면 120문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게 목표라구요.
그래 가지고 다 패스해야 신학교도 가고 그다음엔 책임자도 된다구요. 앞으로 환드레이징 팀장도 그거 패스한 사람들이 다 하는 거예요. 그리고 축복도 받지요. 그러면 여러분, 걸어갈래, 뛰어갈래, 달려갈래, 날아갈래? 「날아갈 겁니다」 궁둥이가 무거운데? 「아닙니다」 올려 차라 이거예요. 책임자 정도는 올려 차라 이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예」'환드레이징 팀장이 사람을 친다' 하며 불평하라구요? (웃으심) 인권유린이 아니예요, 인권유린? 탕감복귀에는 인권이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예」 절대 그러지 않는다구요? (96-127)
5. 믿음의 아들딸
1) 통일교인에게는 두 부류의 아들딸이 있다
통일교회 교인은 아들딸이 두 부류예요, 믿음의 아들딸하고 자기 아들딸하고.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거 뭐 교회장들도 모르는구만. 내가 원리강의를 다시 해줘야 되겠네. 「믿음의 아들딸을 찾아 놓고서야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웃음) 그것도 일리가 있는 뜻을 지닌 말이기도 하지.
복귀의 길은 갔다가 돌아서는 거예요. 갔다가 돌아서기 위해서는, 탕감하기 위해서는…. 요것은 영적인 세계요, 요것은 천사세계의 아들딸이예요. 타락한 세계는 뭐냐 하면 천사의 아들 세계예요. 사탄의 아들인데, 하나님의 배반자인 천사의 아들이란 말이예요.
배반한 천사의 아들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아담의 혈족으로 들어올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반하지 않은 천사의 아들, 배반하지 않은 천사의 아들 격을…. 그 격이 뭐냐 하면 타락 전 아담과 마찬가지예요. 그 세 아들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세 천사장을 필요로 하고, 혹은 역사과정에 있어서 아담가정의 세 아들을 필요로 한다구요. 또 그다음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3단계. 모든 것을 대표한 천사세계, 이 모든 만물세계로 3단계를 거쳐가야 됩니다. 인간이 모든 3수의 중심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세 믿음의 아들은 천사세계와 피조세계를 대표한 하늘편에 찾아진 천사권이예요, 천사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천사들이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를 본래 누가 교육을 해야 되느냐 하면 천사가 교육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교육하는 것보다도 성년이 될 때까지는 천사가 보호해서 육성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믿음의 아들딸은 뭐냐 하면 그 믿음의 부모가 하늘에 돌아갈 수 있는 자리에 서게끔 모두 협조해 줘야 돼요. 그 믿음의 아들딸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하늘 앞에 축복 받고 넘어갈 때에 믿음의 부모를 협조했다는 조건으로 따라 넘어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의 세 천사가 복귀되는 것이고, 아담의 세 아들이 복귀되는 것이고, 노아가정의 세아들이 복귀되는 것이고, 3단계 전체를 대표한 자리에서 넘어가는 조건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하나됐다는 것은 뭐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중심삼고 세 천사가 완전히 하나됐다 그 말이라구요. 요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권 내로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래가 그렇잖아요?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 앞에 세 천사장이 완전히 협조해 가지고, 아담 해와의 결혼날을 천사장들이 고대해야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믿음의 아들딸들이 그 자기 믿음의 부모에 대해서 간절히 축복받기를 원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데 천사 장이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천사들이 다 걸렸다구요.
이러니 믿음의 아들딸이 실체를 가지고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육계와 영계에 걸린 조건을 탕감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부모하고 믿음의 아들딸하고는 타락한 세계의 부모보다도 심정 이 높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타락한 세계의 부자관계보다도 심정이 낮게 될 때는 하늘편에 설 수 없다구요. 타락한 세계의 부자 관계 이상의 자리에 나가서 하나되어야만 하늘의 축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축복받은 후에 자기 아들딸이 태어나서 부모가 사랑을 하더라도 사탄세계에서 탕감조건을 걸고 참소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알겠어요? 「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 중심 삼고 천사세계가 하나됐다구요. 육계나 영계나 완전히 하나됐기 때문에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축복받은 아담 해와 자리에 나가게 될 때, 사탄세계는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127-52)
2)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한 이유
요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을 통해 타락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구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전부 다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합니다. 요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하니 사탄세계에 가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럼 누가 찾아와야 되느냐? 아담 될 수 있는 사람, 해와 될 수 있는 사람이 찾아와야 됩니다. 누가 이것을 잃어버렸느냐? 아담 해와가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믿음의 아들딸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아담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찾아진다는 이러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을 대해 가지고 믿음의 아들하고 하나돼야 돼요. 하나된 후에는 사탄세계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는 사탄세계에 가서 또 믿음의 아들딸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를 완전히 복귀할 수 있고, 사탄을 완전히 지상에서 실체적으로 없애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이라는 것은 절대 요건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 아들딸이 없으면 축복받을 수 없고, 결혼생활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예」
첫째는 뭐냐 하면, 타락한 천사장의 자리를 복귀하기 위해서예요. 천사장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완전히 하나되어 축복의 날을 바라 가지고 축복을 받아야 했는데 축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요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그 기준을 세우려면 믿음의 아들이라는 조건 밑에서 셋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겁니다. 믿음의 부모를 믿음의 아들딸들이 자기 세상의 부모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심정적 유대가 맺어지지 않고는 사탄세계를 넘어설 수 없다구요. 그게 하나예요.
그다음 둘째는 뭐냐 하면, 사탄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내가 믿음의 아들딸이 되어 있지만, 나도 믿음의 아들딸이 없으면 복귀하지 못하는 거예요. 내가 아담의 자리에 있어도 타락한 자리에 있거든요. 난 어떻게 복귀되느냐 이거예요. 복귀될 기반이 없거든요. 믿음의 부모를 따라가면 안 된다구요. 믿음의 자녀의 자리를 넘어 가야 돼요. 그러고 나서 천사장의 자리에서 아담의 자리로 와서 아담 해와가 실수한 요건을 다시 되풀이해 가지고 풀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나도 믿음의 아들딸 셋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서 나는 아담의 자리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와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자리에서 완전히 세 천사와 하나된 조건을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부모를 절대시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리하여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아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게 될 때 나도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넘어 가지고 세 천사와 하나된 자리에서 아담 해와가 본래 받을 축복을 잃어버렸던 것을 재차 탕감해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찾아와 가지고 잃어버렸던 본연의 아담 해와의 기준을 탕감해서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 이상의 자리를 넘어서게 될 때, 비로소 그 믿음의 부모가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 셋이 없으면 절대로 축복받을 수 뭐예요? 「없다」 확실해요? 「예」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세 아들을 데리고 떨어져 내려갔으니, 세 아들딸이 있어야 되겠기에 노아가정에 세 아들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덟 식구가 되었던 거예요. 예수님도 그래서 세 제자가 있었다구요. 그리고 그 상대가 오면 여덟 식구가 되는 거예요. 상대이상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도 죽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갔다가 다시 올 때는 신랑으로 와 가지고 상대이상을 이뤄 여덟 식구의 가정을 편성해 지상에 현현하지 않으면 본연의 아담 해와 가정의 기준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론이 딱 맞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은 절대 필요하다 이겁니다. (127-54)
3) 믿음의 아들딸과 직계자녀
믿음의 부모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예요. 믿음의 아들딸은 또 믿음의 부모가 되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 됐다고 하더라도 피는 타락권 내에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마찬가지로 세 천사를 지배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러려면 하나되게끔 교육해야 된다구요. 완전히 세워지도록 자기 세상 부모 형제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복귀의 기준을 세울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저 안양 교역장, 어때? 예, 「알겠습니다」 아, 이 녀석들 지금까지 그것을 물어 보지 않지 않았나? 통일교회 믿음의 아들딸들이 왜 필요한지 물어 보지도 않았구만. 이거 모르면 사탄세계하고 갈라서지 못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 「믿음의 아들딸」
믿음의 아들딸들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아이고, 아담 해와 부처가 되어 애기를 낳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낳으소'라고 하면서 애기가 복중에 있을 때부터 박수치고 전부 다 준비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준비는 누가 하느냐? 아담이 하는 게 아니예요. 천사장들, 믿음의 아들딸들이 해주는 거라구요. 예수님 탄생시에 동방박사 세 사람이 와서 경배한 것도 믿음의 아들딸 대표로서 역사시대를 대표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믿음의 부모가 진정한 하늘의 사랑권 내에서 축복받은 그런 부부가 되어 가지고 거기서 아들딸 낳기를 간절히 바라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믿음의 부모가 낳은 그 애기를 '아이구 내 사랑이야' 하면서 사랑한 후에야 천사로서 사랑받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 믿음의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믿음의 아들딸 천사가 아담 해와를 믿음의 조상으로 섬겨야 되는 거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지극히 사랑하게 될 때, 그 자기 직계 아들딸을 사랑하니 그때서야 믿음의 아들딸로서 사랑을…. 탕감복귀원리가 얄궂지요? 그것이 이론적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 된 사람들은 믿음의 부모가 아들딸을 낳거들랑 아담이 아들딸을 낳은 것과 같이 천사장 입장에서 시봉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 부모가 '너는 이제 축복받기를 내가 추대한다' 이렇게 된다구요. '우리 아들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하고 말이예요. 그렇게 되면 양자가 돼요, 양자. 혈통이 다르다구요. 직계 아들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아들과 하나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축복의 자리에 끌어들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냥은 못 간다구요. 쌍동이와 같이 축복받은 믿음의 부모의 아들딸을 복중에서부터 사랑해야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믿음의 부모의 아들딸을 복중에서부터 사랑했기 때문에 심정적 기준에서 복중에서 태어난 거라구요. 그리고 나기는 내가 장자로 먼저 태어났고 해와 복중에서 축복받아 태어난 애기는 둘째 번으로 태어났지만, 횡으로 보면 믿음의 아들이 먼저 생겼기 때문에 가인 입장, 형님 자리이지만 동생 자리에 나오는 아담의 아들이 진짜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시봉해야 여기서부터 사탄의 장자권의 모든 것이 취소되어 가지고 하늘권 차자가 장자로 완전히 재출발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깨끗이 청산되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부모가 애기를 낳거들랑 전부 다 키워야 돼요. 업고 '어허둥둥 내 살 길이요' 하면서 말이예요. 그게 자기 살 길이라구요. '당신은 내 생명의 구세주요, 나를 축복받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참된 본체요' 해야 되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은 핏줄이 다르다구요. 직계 아들이 있는데 어떻게 축복의 자리에 갈 수 있어요? 양자는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복중시대에서부터 사랑하여 완전히 사랑의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나기는 천사가 먼저 났지만 다음에 나오는 아들을, 아담을 섬겨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중에서 태어나는 아담을 천사장이 협조해 가지고 태어나게 하는 것과 같이 재창조하는 그 과정을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그 과정을 전부 거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완전히 하나됐다는 기준에서 다 키워 가지고 그 애기를 최고의 장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가 더 커 가지고 '나를 복중에서부터 사랑했으니 나와 같이 축복의 자리에 동참해 주소' 하는 그런 부탁을 받고서야 믿음의 아들딸은 축복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원리의 근본 이치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아들도 마찬가지로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축복받은 부모가 애기를 낳기를 기다리고, 또 길러 주고 이럴 수 있는 천사장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어려운 것을 실제로 탕감하는 의미에서 믿음의 아들은 절대 필요하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믿음의 아들딸이 뭔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 의미는 세 가지가 있다구요. 첫째는 천사장 복귀의 필요성이요, 둘째는 사탄세계 전체 복귀요, 셋째는 내가 축복받을 수 있는 아들의 자리에 나가기 위해서예요. 그러니 믿음의 아들딸은 믿음의 부모가 직계 아들딸을 낳아 접붙여야 돼요. 누구에게 접붙여야 되느냐 하면 자기 믿음의 부모가 낳은 직계 아들딸과 더불어 접붙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믿음의 어머니에 접붙여야 되는 것도 아니요, 믿음의 아버지에 접붙이는 것도 아닙니다. 아들이니 아들끼리 접붙여야 돼요. (127-56)
6. 교육과 수련
1) 교육의 필요성
악에 접할 수 있는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 선에 접할 수 있는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을 보게 될 때에, 전체가 악에 접할 수 있는 요인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악이 가는 길에 있어서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교육을 받지 않고도 누구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악으로부터 시작된 역사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지 않고도 누구든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악의 길을 가게끔 교육할 필요성이 있어요? 스스로 그렇게 됐기 때문에 오늘날 인륜도덕을 중심삼고 양심의 표준 앞에 가려 가라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한 교육이냐? 선을 중심삼고, 양심을 중심삼고 교육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교육의 표준에 입각한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 악한 것은 배우지 않고도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다 만점될 수 있는 것입니다. (36-57)
그래서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밤낮 24시간 시간만 있으면 교육하던 것과 같이 붙들고 눈물 흘리고, 점심 저녁을 굶어 가면서 말씀하기에 취해 가지고 밤을 새우는 이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기서 하는 모양으로 알겠어요? 내가 어디 나가지 않을 때는 여기에 있으면서 뭘해요? 한 사람이 찾아오면 한 사람 대해 얘기해 주고 그러잖아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이제 정신을 투입하는 거예요, 언제나.
그래, 교육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육해 놓으면 망하는 법이 없어요, 교육은 간접적 준비예요. 간접적 준비는 직접적 준비를 위한 거예요. 간접적 준비를 해 놓으면 직접적 준비로 전환시키는 것은 내가 할테니까 여러분들은 간접적 준비만 해 놓아라 이거예요. (149-205)
단단한 쇠가 있다면 대장장이가 자꾸만 두드려야 됩니다. 밤에도 두드리고 낮에도 두드려야 되는데, 왜 밤낮으로 두드려야 되느냐? 춘하추동 계절을 통과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아침은 봄이요, 낮은 여름이요, 저녁은 가을이요, 밤은 겨울에 해당하기 때문에 춘하추동 사시장철을,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를 거쳐 장년시대를 지나 노년시대를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쇠는 오래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일생을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좋은 쇠가 안 된다?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가 아니냐.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있는 힘껏 두드리라는 겁니다. 엎어 놓고 두드리고, 꺼꾸로 뒤집어서 늘였다 줄였다, 이렇게 하게 되면…. 그걸 모르는 사람은 '뭐 언제는 이렇게 하라 하더니 오늘은 이렇게 하라고, 이랬다저랬다하는 선생님이 됐다' 뭐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구요. 하나님을 보게 되면 사실 이랬다저랬다한다구요. 그것은 왜 그러느냐? 그것은 버리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한목에 할 수 없을 때는 아무것도 못 쓴다는 것입니다.
어저께도 공장장이 지켜 보는 가운데에 빌딩을 짓고 있는데 가서 거기에서 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쭈욱 들었습니다. 쇠의 강도가 어떻게 다르냐 할 때, 쇠를 잡아당겨서 늘어나게 하는 힘과 눌러 가지고 이렇게 배가 나오게 하는 힘이 30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같은 것 같지요? 야, 그것 보면 하나님이 참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고층 건물을 지을 때 이렇게 지으면, 일대일이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층건물은 못 짓는다는 말입니다. 가늘지만 이것을 세워 놓게 되면 거기에 30배를 올려 놓아야 이것이 무너지기 때문에 29배만 올려놓아도 안 무너진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근을 옆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직선으로….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들을, 전부 다 제멋대로 되어진 것을 때려 가지고 최고로 단단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새로운 고층건물을 짓는 데다 투입해야 되겠습니다. 세우는 데는 그것이 꼬불꼬불해서는 안 돼요. 똑바로 세워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둥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전체를 중심삼 고른 장력이 충분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야 초석을 놓을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 초석을 놓을 때 어떻게 놓느냐 하면, 사각으로 넣는 사람이 없습니다. 역학적인 힘의 작용을 보면 이것은 45도를 통하기 때문에, 이런 힘이 통하기 때문에 이 원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형을 따라 그 원칙에 의해서 주춧돌을 세워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냐. 그렇죠? 그 옆의 것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둥만 받들어 줘 가지고 원형을 만들어 놓으면 옆의 것은 아무 힘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64-183)
2) 수련을 받는 목적
여러분이 수련을 받는 것은 여러분 앞에 있는 원수를 물리치고 원수를 심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말씀을 공부해야 됩니다. 이 말씀은 어디서 나왔느냐? 창조 당시의 심정에서부터 복귀의 노정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갖추지 않고는 실체를 세울 수 없고, 실체를 세우지 않고는 심정을 세울 수 없으니, 말씀을 들을 때는 몸으로 듣고 마음으로 듣고 심정으로 들어야 합니다.
수련생에겐 역사 이래 없었던 지긋지긋한 육체적 훈련도 필요합니다. 그것을 말씀과 심정으로 견디어 이겨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아담을 배우고, 모세를 배우고, 예수님을 배우고, 선생님을 배워서 아담이나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님, 선생님의 입장에 서 보아야 하며, 말씀과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한 내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공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제일 어려운 일을 나에게 시켜주십시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11-159)
3) 수련의 과정과 목표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뭘하느냐? 통일교회 들어오는 사람들은 수련과정을 거친다구요. 수련과정은 어떻게 거치느냐 하면 2일수련회, 그다음에는? 「7일수련회」7일수련회, 그다음에는? 「21일수련회」 21일 수련회, 그다음에는? 「40일수련회」 40일수련회. 그래서 70일간의 수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 70일간 수련이 도대체 뭐냐? 무지로 말미암아 타락했던 사람들이 앎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것을 복귀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지금까지는 함부로 살았지만 이 기간에 자기의 습관적 환경을 전부 다 청산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2일수련은 뭐냐? 지금까지 가졌던 사상관념을, 반대로 해 가던 그 방향을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요것은 복귀섭리의 단계로 말하게 되면 복귀기대섭리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혼란된 세상에 살던 사람이 통일교회 2일수련 만은 내가 가야 되겠다 이러는 거예요. 사상적인 완충시대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첫번째 2일수련은 자체 입장을 자각시키는 거예요. 2일수련을 받게 되면, 기성관념이 어떻고, 통일교회의 관념이 어떻고, '이게 좋구나. 지금까지 내가 틀렸구나' 하고 갖고 있던 관념을 체인지 (CHANGE;전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 7일수련은 뭐냐? 7일수련회부터는 소생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완성섭리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 완성권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느냐? 신약시대의 메시아를 맞으러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7일수련을 받는 것은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요, 소생 인격을 해방하는 기간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7일수련을 받게 되면 관념 체인지에서 일신적 체인지가 됩니다. 뭐 '아이고, 말씀을 들어 보니, 아, 나도 이제 성별된 몸이 되어 사탄한테 이겨야겠다. 사탄세계에서 벗어나야 되겠구나! ' 하면서 자체 관념을 해소하는 거예요. 또 자기가 결심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일주일이 되게 되면 대개 방향성을 잡게 됩니다.
그리고 7일수련에서는, 7일과정에서는 다시 원리과정의 7수를 완성해야 됩니다. 6일 만에 사람을 창조했거든요. 하나님을 절대로 인정할 수 있는-사탄을 절대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구요-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나'가 확정돼야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가 된다면 그다음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내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으로서 내 책임을 완수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21일수련은 뭐냐? 그것은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구세주로 모시지 못한 것을 구세주로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즉 말하자면, 실체적 메시아 앞에 세례 요한격 인격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즉, 그것은 뭐냐 하면 양자의 자격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 21일수련회가 고비인데 21일수련회만 넘기면 식구가 되는 겁니다. 헌신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련회! 수련회! 수련회!' 이것이 머리에 꽉차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40일수련을 받으면 성약시대에 해당하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접붙이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접붙이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하나돼 들어가는 자리이기 때문에 비로소 천국의 대를 이를 수 있는 아들의 자리에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보다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보통 40일수련만 받게 되면 말이예요, '아이구, 이왕지사 가는 데는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탕감복귀의 수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홈 처치 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책임자는 이런 길을 나가야 되는 거예요. 요런 훈련을 시켜 놓고…. 그 전에는 절대 일시키지 말아요. 일을 시키되 전도하는 일을 시켜요, 전도. 이래 가지고 40일 40수, 4수를 중심삼고 사탄과 싸울 수 있는 훈련을 전부 다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심정기준이 사탄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높아서, 하늘과 관계된 심정기준을 사탄이 공인할 수 있는 입장에서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기에게 소속한 모든 소유와 자기의 심정기준이 하늘과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타락하여 사탄을 중심삼고 사탄의 소유, 사탄의 몸, 사탄의 심정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었는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몸, 하나님의 소유로 재차 묶어 가지고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드려야 됩니다. 그건 내것이 아니라구요. 소유라는 것이 본래 하나님 것이 되게 돼 있지, 내것이 될 수 없다 이겁니다.
40일수련까지 받으면 대개 자기가 뜻을 위해 생명을 바칠 각오를 하는 단계가 됩니다. 일주일수련까지는 원리를 듣게 해서 자기의 과거를 청산 짓고 뜻 앞에서 일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주일수련 중에 헌신을 결정하도록 목표를 딱 정했다구요. 그래서 지난날의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게끔 전부 면접해서 '청산지어서 헌신하겠느냐?' 하면, 결정을 하거든요. 결정한 후에 21일수련에서는 뭘하느냐? 그때는 뜻을 위해 죽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됩니다. 뜻을 위해서 일생을 바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21일수련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자각하게 하는 거예요. 이러한 기준까지 끌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40일수련은 뭘하느냐 하면, '하나이신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고 하면 그야말로 완전히 나가서 싸워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선두에 서서 싸워 나오신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책임을 지신 것과 마찬가지로 40일수련 때는 자신이 하나님 대신자라는 것을 자각하도록 수련시키자는 거예요. 모든 과정을 그렇게 짜는 거라구요. 그래서 공식화, 교육제도에 있어서 공식화를 만들자는 거예요. 여러 가지를 해봐서 제일 좋은 방법을 중심삼고 공식화시키는 거예요. 동부의 교육제도나 서부의 교육제도, 그다음에는 전미주의 교육제도도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래서 식구 수련은 전부 70일이라구요. 21일수련과 40일수련을 하면 61일이 되고, 그다음에는 7일수련을 하면 68일, 거기에 2일수련을 합하면 전부 70일이 됩니다.
70일수련을 교회에서 안 해주면 영계의 참소를 받습니다. 70일수련만 해주면 통일교회의 일반적인 역사는 대개 개괄적으로 다 알게 되는 거예요. 원리의 깊이도 알게 되고, 통일교회 움직임도 알게 됩니다. 이 길을 가는 데는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말씀을 듣고 내용을 모른다고 하는 자리는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용을 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끝나면, 교회는 책임을 다 하는 거예요. 교회로서 책임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책임을 다했다는 것은 교회의 책임자들이 책임자로서 자기 소속 내에 있는 사람들을 대해서-영적 세계로 보게 될 때-조건에 걸리지 않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원리적인 숫자가 7수예요, 7수. 하나님과 반드시 일치하기 위해서는 7수를 건너가야 되는 것입니다. 7수는 완성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70일은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40일하고 21일수련하니까 61일, 7일하고 2일을 합하니까? 「70일 입니다」2일수련을 하게 되면 대략적인 이야기는 전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 내가 미국에서는 어떻게 했느냐 하면, 토요일과 일요일에 했습니다. 서구사회는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노니까, 그 기간에는 어떻게 하든지 잡아다가 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한국에도 명동에 우리 강의소가 있었지요?「예」 식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가는 사람을 잡아다가 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2일만 교육하면 대개 이 길이 보통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방향을 잡기 시작합니다. 그래 2일수련회가 딱 끝나면, 그다음에는 바로 7일수련회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7일만 듣게 되면 대개가 이 길을 안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성교인들이 7일만 듣게 되면 큰 갈등이 벌어집니다. '내가 잘못 믿었구나' 하고, 심정이 복잡해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21일수련회에 집어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1차로 원리를 듣게 되면 정비가 되고, 2차로 수련을 받으면 옛날 것은 지나가게 되고 새로운 관이 생겨납니다. 그다음에 3차로 듣게 되면 결심하는 거예요. '이 길을 가야 되겠다' 하는 결심을 합니다. 40일이 되면 자기가 사탄 분립을 해 가지고 하늘편에 선 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알아요.
그렇게 되면 나가서 7년노정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70일수련을 받고는 7년노정을 가야 되는 거예요. 이건 공식입니다. 안 가면 안 된다구요. 그런 관점에 있어서, 그런 관이 지금 여러분 책임자들과 통일교회 교인들은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기에 기성교회를 뭐라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7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앞으로도 가야 된다구요. (75-94, 99-267, 107-241, 172-47에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