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 결합운동을 하라
2005.05.23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신준 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자! 「오늘은 서울 남부입니다. 관악, 구로, 양천, 금천, 영등포입니다.」(신준 님이 투레질을 함) (웃음) 아이구, 비 오겠구나! 「일기예보를 할아버지에게 해 드린 거예요. (어머님)」 자, 훈독회! (≪천성경≫ ‘참부모’ 편 ‘제3장 참부모의 필요성 1)보편적 부모도 필요’부터 훈독)
종족교회를 지어라
『……선생님이 제시한 통반격파는 가정의 기준에서 참부모의 아들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참부모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부부를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이루어야 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내와 남편, 자녀의 기준을 중심삼고 일족.일국.일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재현시켜야 됩니다. 그리하여 세계 만민을 내 아들딸로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다고 선포해야 만지상에 해방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만큼만 하자구요. 송영석! 어제 모임 자리 소감을 발표해요. 어제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 「황 회장 참석했어요.」 자기? 「예.」 이 사람만이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주최 제3차 오세아니아 국회의원 평화세미나 중 한남국제연수원에서 열린 초청강연회에 대한 송영석 회장 보고) (박수)
남쪽나라에 되어진 것을 얘기 좀 해주는 것도 좋을 거라구요. 바쁜 세월이, 바쁜 세상이 돼요. (초청강연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박수)
그다음에 누구? 참석한 것이 두 사람 만이야? 「아닙니다. 어제 저녁에 박상권 사장, 김효율 회장….」 「열 명, 문수자….」 문수자 왔어? 「안 왔습니다.」 그다음에 누구야? 「김효율 보좌관입니다.」 김효율, 나와서 얘기해 봐요. 「손대오 박사도 참석했습니다.」(초청강연회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박수)
남쪽 나라에서 왔으니까 남쪽 나라에서 온 대표들이 노래나 하나씩하고 가지, 남자 여자. 책임자가 노래 시켜요. 「아버님, 이스라엘의 중동평화회의에 갔다 온 사람들의 보고서가 있는데 두어 개 읽을까요?(김효율)」 그거 그러라구. 이스라엘 나라가 세계적인 평화문제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기점에 있기 때문에 정성을 많이 들여 줘요. 영계가 많이 협조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많이 협조했지만. (중동평화회의 소감문을 김효율 보좌관이 낭독)
『……아들이 기성교회 목사로서 중국에 선교사로 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세미나 참가 전날 아들 내외하고 국제전화로 한 시간 이상통화를 했습니다. 문선명 총재님의 초청으로 이스라엘에 간다고 하니까 아들이 무조건 못 가게 말렸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벌써 일본 연수를 가서 들어 보았기 때문에 소신 있게 아들 내외를 설득했고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비판을 하려면 알아보고서 반대하라고 타일렀습니다.
그리고 기성교단들도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씀을 하셔서 문 총재님께서 이미 지시를 하셨고 기성교단 교육이 진행중이라고 말을 했더니 아들이 하는 말이 역시 대단한 분이시라며 그와 같은 신앙을 갖는 것에 대해서 마지막 고민 중이라고 아들도 실토를 했습니다.』(웃음,박수)
적절한 말이다. 강제로 끌어다가 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 교단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제 가정적으로 축복이 끝난 다음에 자기 교회들, 큰 교회들이 있잖아요? 큰 교회에 어느 씨족이 많이 모이냐 하는 비례를 중심삼고 거기에 배치하는 거예요. 거기에 배치해서 세 패만 합하면 3분의 2가 돼요. 들어가서 씨름해서 넘어뜨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거 하는 거예요. 이제 할 것이 없잖아요? 본부도 없고 종족복귀만 남았으니 종족교회를 지으라고 했어요. 종족 왕을 모시는 시제, 시제하는 동산을, 왕을 시봉하는 동산을 에덴동산같이 만들어서 교회 큰 거 만들어 가지고 면이라든가 그곳에 살고 사람들 중에 시제 동산 교회 이상 큰 데 가는 사람은 우리 교회로 모여라 이거예요. 끌어오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가 잘 나오고 여러 씨족들이 잘 나오면 기성교회가 뻥 빈다구요. 그렇게 해서 교파를 해소해서 규합시켜야 돼요. (종친활동과 전국 시도, 시군구 훈독회장 순회교육에 대한 송영석 회장 보고)
조직 편성을 중심삼고 방향을 잡아 줘야
가락 김씨 교육하는 것을 좀 얘기해 줘요 .「예.」 씨족을 강화하게끔. 씨족을 강화해야 돼요. (가락 김씨 교육에 대한 김봉태 회장 보고)
「……아무튼 3천517명인데 참 좋은 분들입니다. 다 얘기드릴 수는 없지만 어디든지 보면, 예를 들면 그제 서울을 보면 전직 공무원, 순복음교회 전도사, 중소기업 사장, 소방자문위원, 소방대장, 전직 교장단, 이건 어디든지 다 마찬가지입니다. 또 성동구 간부, 국방예술협회 이사, 건축설계사, 감리단장, 유통업 사장, 대학 교수, 해군 동지회 회장, 그다음에 경주 종친회 여성회장, 적십자 강동회장 등 각양각층에서 참석했습니다.』
교육받은 사람, 면 중심삼고 면 속에 몇 사람이나 되느냐? 그 조직편성해서 김씨하고 그다음에 6대 성씨를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결속시키면 4천만의 74퍼센트가 들어가요. 알겠나? 「아마 74퍼센트가 아홉 개 성씨까지입니다, 제가 쭉 뽑아 보니까.」 6개 성씨가 아니라 7개 성씨예요.
지금까지 교육한 것이 3천8백만을 했다고? 「예.」 3천8백만이면, 면이 옛날에 내가 할 때는 3천3백이었는데, 3천5백? 「3천516입니다.」 3천516이니까 교육받은 중진들이 전국적인 면을 중심삼고 어떤 면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면 중심삼은 책임자로 세우는 거예요. 6대 성만 모으게 된다면 민족적으로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 「예.」
그것 해 가지고 만들어 놔요. 6대성을 중심삼고 그 지방에 사는 사람들, 면이면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이라는 회합을, 연합 회합을 해야 돼요. 지금 가락 김씨를 중심삼은 교육보다도 면의 정한 사람을 중심삼고 그 면에 사는 6대 다른 성씨가 회합해 가지고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예.」 그래서 6대 성씨가 모이게 되면 한 면에 몇천 명씩 될 거라구요. 그러면 순회 대강연회를 해 가지고 거국적인 조직을 편성하는 거예요. 알겠어? 「예.」
그렇게 알고, 백만 이상이 되는 성씨가 무엇 무엇이든가?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윤씨입니다.」 그러면 그 여섯 성만 모으게 되면 민족의 70퍼센트가 될 거예요. 대개 그 사람들이 공부도 했고 주도적인 정부의 요원들이 되었으니만큼 꼭대기를 완전히 틀어 가지고 한데 묶어 놓으면 남북, 남한에서 그래 놓으면 북한 자체가 아무리 공작해 가지고 면 중심삼고 반을 점령하려고 해야 점령 못 한다구요. 미리 이것을 해 놔야 된다구요. 「예.」
만약에 남북총선거를 한다고 해도 북한까지 갑자기 조직으로써 흡수시킬 수 있는 훈련을 시켜 놔야 된다구요. 사상적인 것은 물론, 북한에 대한 모든 훈련, 북한과 남한의 차이, 이래서 가치관의 사상을 집어넣어야 하나의 방향으로서 민족이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나? 「예.」
면 중심삼고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면 헬리콥터를 타고 하루에 다섯 곳씩 여섯 곳씩 방문할 수 있다구요. 여자들 알겠나? 여자들이 열심히 하라구요, 밥만 먹고 잠만 자지 말고. 계속하라구.
「……우리가 참 좋은 것은 미국이나, 부모님이 선견지명이 있어서 일본까지 가서 한국 지도자들을 많이 교육시켰지요? 그런데 거기에 갔다 온 분들이 다 허씨고 다 김씨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도 다 하나로 묶고 종씨니까…」
친족뿐만 아니라 사위, 며느리, 어머니, 할머니가 전부 다 다르지만 각성이 다 들어가요. 우리의 성씨 결합운동이라는 것은 무서운 작전이에요. 책임 단위로 묶을 수 있다구요. (김봉태 회장 끝까지 보고) (박수)
말이 나왔으니 박상권! 「예.」 나와서 한마디 해.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제일 행복해요. 비가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가난한 사람은 비가 오게 되면 ‘아이고, 마른 논에 물에 고이겠구만.’ 하는 거예요. 농사하는 사람들은 ‘콩밭에 좋다.’―콩밭은 고랑을 깊게 파야 되거든.―생각하는데, 자기 멋대로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살지 않아요. 조직 편성을 중심삼고 방향을 잡아 줘야 돼요. 한 가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이런 모든 복잡한, 통일교회가 복잡한 내용과 복잡한 갈래를 잡아 가면서 하는 것은 그 갈래 갈래의 전문적인 방향, 이북이면 이북에 대한 주의 사상을 취하고 나가니만큼 거기에 대비 방어를 위한 준비를 안 하면 언제 자기들이 무너질지 몰라요. 언제 점령 당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편성을 해야 돼요.
「무슨 얘기를 할까요?」 무슨 얘기를 하다니? (웃음) 지금 현재 자기 얘기를 해. 지금 현재 내가 평화자동차에 돈을 안 대 줘서 얼마나 어렵다든가, 교회를 지어야 할 입장인데 얼마나 어렵다든가. 선생님이 돈을 왜 안 대 주어야 된다는 것을 똑똑히 얘기했기 때문에, 공산당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그거 지나치게 되면 언제든지 끌려서 걸리기 쉬워요. 나오지를 못해요. (북한 활동에 대한 박상권 사장 보고)(박수)
시간이 흘러가서 아깝기는 아깝지만 이렇게 많이 들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수준이 높아진다구요.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