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산 : 영취산 510m
2. 가는곳: 전라남도 여수시 적량동
3. 가는 날 : 2018년 4월 8일(일요일)
4. 버스 승차 : 서대전우체국 건너편( 07:00 ) → 용문동 돼지마을식당( 07:15 ) → 선사네거리 상제리제 웨딩홀( 07:30 ) → 둔산동 가람육교( 07:35 ) → 중리동 증산도회관 건너편( 07:40 )→ 대전IC 원두막(07:50)
5. 회비 : 삼만원(30,000원)(조식, 뒷풀이 제공)
6. 준비물 : 중식, 식수, 간식, 스틱
7. 등산코스: 진달래 축제장(돌고래 등산로 입구) → 억새평원 → 450봉 → 진례산 정상 (510m) → 도솔암 → 봉우재 → 영취산(439봉정상) → 갈림길(오른쪽) → 흥국사
◈ 영취산(靈鷲山 510m)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4월이면 약 15만평에 진달래꽃이 만개하고, 특히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꽃으로 거의
뒤덮여 마치 산이 활활 불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영취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영취산이란 그 이름도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또 산 기슭에는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취산의 등산지도를 보면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국가지리정보원은 2003년 5월 17일자로
산의 명칭을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고시하였으나, 사람들은 지금도 관례적으로
439봉을 영취산으로 부르고 있다.여수반도의 주산인 영취산은 예로 부터 지역민들에게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에 까지 전해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호남 여수읍지에는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하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지방 수령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기우시를 남기는 등 구한말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왔었다고 한다.또한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에는 흥국사가 자리 하고 있는데,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로, 1195년(고려 명종25년)에
보조국사가 창건 하였다.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보물 제369호)을 비롯해 보물
제578호인 대웅전 후불 탱화, 원통전, 팔상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어울러
흥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승병 수군이 있어, 이곳 흥국사 안에서 300여명의
승병 수군이 훈련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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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안전대장님예약입니다.
현 42명입니다.
송일강 서장원 신청합니다 ^^
두분 환영합니다.
만차 축하드립니다. 즐감안산하세요.
이상51명예약 마감합니다.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마감하세요.
신용성 지인1명 후보로부탁드려요
대기1번,환영합니다.
오민숙외 2명 후보로 등록합니다~~!!
송일강 서장원씨 취소합니다
네, 다음 산행에 만나면 좋겠습니다.
안경권 박혜원 취소합니다
네!
아쉽습니다. 다음산행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