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송년 걷기(남산)

[반장.김충영]

2022.12.24(토)
충무로역4번~한옥마을~남산봉수대~남산케이블카~동방명주
 
같은 해 입학한 우연으로,
서로 공을 약간 들여서 인연이 되었고,
함께 걷는다는 마음 씀이 비슷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필연이 되었다.
 
입학 50주년이 되는 해의 마지막 달 걷기에서 만나서, 즐겁게 함께 걷고, 먹고, 마시고 놀았음을 알린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 참석하고 찬조도 아끼지않은,
김성대 동기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산악회 달력을 전달하려 애써서 뒤풀이에 참석한,
차기 산악회장 조영민회장께도 감사해야함을 이 자리에 남긴다.
 
엇나가 보면..
우리 모임엔 회장이 여럿이라 일일이 언급하고 인사의 말씀을 남기기엔 버겁다.
양해를 바라고..
단,
현직에서 연임을 수락해준 圓甫 이해성회장께는 박수로 인사를 대신하자.
 
새해에 여러분 宅內에,
萬福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한다.

[김인순]

남산한바퀴를 돌다니...송년걷기로 나에겐 넘 의미가 있었지요ㅎ

친구들과 아니면 중간에 꾀를 내고 내려갈수도있으니,
같이 걸은 동기들 감사합니다^~^
해성회장,광복이 옥진이(충영고문?)-복많이 받을거여요♡

[반장.김충영]

슈니의 좋은 말씀!
이 모두 원보 이해성회장님의 훌륭한 사회생활과 헌신으로 이루는 일이랍니다.
그 고마움에 약간의 협조를 할뿐이고..

[홍원기]

언제나 큰카메라로 좋은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장.김충영]

함께 해서 좋은 분들의 기억을 만들어 놓는 일이니,
보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