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홀로 2일차

[삐삐( 51강서구.카페지기)]

오랜만에 먼 이국땅 호텔방에서 홀로 보내니 너무 편안해서 숙면을 취했어요.
그래도 카페가 궁금해서 가끔은 체크해 봅니다.
조식으로 쌀국수를 과일과 함께 넉넉히 먹은 후에 구글지도 보는 법을 배워 실행에 옮겨봤는데 그래도 자신이 없어 몇번이나 물어서 호아루에 답사차 다녀 왔어요. 옛날 감옥을 관광지로 만들어진 곳이었어요. 입장료 내고 시원한 실내로 들어가니 오싹 한 느낌..
프랑스 식민지 시절 감옥이니 ...죄수들의 행태가 남아 전시해 둔 곳입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걷기 힘들어 세옴이라는 오토바이 택시로 유명한 롯데마트로 가서 전망대 가격도 알아보고 마트에 들러 커피도 몇종류 샀는데 ..좀 비싼 것 같습니다..
다시 세옴을 타고...
한국의 할마씨가 젊은 베트남 총각 등을 꽉 부여잡고 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ㅋㅋㅋ.사진이 없어요.
복잡한 하노이는 세옴이 가장 빠른 교통 수단 같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마트에서 산 김밥과회초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쉬다가 남은 달러 몽땅 환전하고..
호텔 건너편 맛사지샾 예약하고 ..
쉬고 있습니다.
해가 진 후에 다시 외출해서 호암끼엠호수 주변에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다시 나갈 생각입니다.
맛사지샾 여직원과 함께요..ㅎㅎ
내일 오시는 횐님들 조심히 오세요.
공항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매화(52 성동구)]

대단하신 삐삐님ᆢ
자유를 만끽하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혼자서 그렇게
할거 다하시니 많이 부럽습니다.전 혼자는 겁도나고 못다닙니당.ㅎ.
내일뵐게요ᆢ준비끝~👍

[삐삐( 51강서구.카페지기)]

네.조심히 오세요 환영합니다.

[청초록(51.강서구)]

이번에도 먼저 가셨네요.
하여튼 대단하세요.
전 혼자는 겁나서 못가요.
행복한 여행되시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고 늘 건강하세요.

[홍성순(68.인천)]

담에는 혼자가시지말고 동행자와같이가요~^^

[정향(57,경기 안산)]

와~~대단하십니다.
혼자 영어도 안통하는 베트남을..
번역기 사용하시나 봐요.

[삐삐( 51강서구.카페지기)]

ㅎㅎ..웬만하면 영어 잘 통해요..못하는 사람이면 고개를 저으니 다른사람에로..대충 얘기하면 찰떡같이 알려 줍니다.ㅎㅎ

[정향(57,경기 안산)]

제가 2018년 달랏 갔을 땐
호텔에서만 영어가 통하고
택시, 일반 길에서는 불통이었어요.
번역기,손짓발짓,계산기 사용해서
여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프라하(59 강남구)]

삐삐님
참 머찌십니다
내일 오실분들을 위해
혼차 여유롭게 여기저기 준비하시면서 미리답사도 하시고
담
베트남 여행은 꼭 따라 붙겟습니다
저 맛사지 받는거 참 좋아합니다~
즐건여행 하시고
여행 발자취 기대하겟습니다.....(^-^)

[아인 (56,부산)]

삐삐언니는 51년생
언니는 겁없는 20대ㆍ 나는 90대 ㅠ
가시는분들 좋겠어요
부러워요
다음기회에 또 한번 추진할때는 꼭 가고 싶어요
무사히 건강하게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오솔길( 51 구로구 )]

ㅎ ㅎ
한국의 할마씨가 베트남
총각 꽉 잡고 오토바이로
쌩 으잉 무지 신나겠다
넘 잘하고 계십니다
여유만만
새벽녁 도착해 짐부치고
멍 때리고 있슴다

[능소화(남양주55)]

즐여행 ~ 힐링 마이 하시고 오세요 !
룰루랄라 ~~~ 왜 제가 신이 나지요 ㅎ ㅎ ㅎ

[단풍잎(53중랑구)]

와~~
그곳에 우리도
갑니다... 고생하셨구요.
대단한 회장님
박수 보넵니다.
화이팅 입니다.

[능소화(남양주55)]

삐삐 대장님 !
숙면을 취하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아 집니다.
평소의 수고로움이 더욱 고맙습니다~
얼~쑤 !!! 즐여행 되시와요 ~^^

[손서후(47송파구)]

와 대단 하십니다.
먼 이국땅 둘도 안이고 혼자 상상도 못합니다 베트남 기다려지네요.
건강 잘 살피시고요 즐거운 여행 하시고 돌아오셔요
삐삐님 화이팅!

[핫세 (51년) 동작]

와~~~우
부러버라~~~
우~~찌 혼자
대단한 여인이여~~~
오늘 떠나는흰님들과
답사한곳에 즐거움 가득한 여행되시길
바래요~~~
항상 건강 하시고~~~~

[마가렛 51 용인]

멋진 삐삐님!
차츰 지기님과 스케쥴 맞추어 가게 되겠지요?
건강하게 즐거운 투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가비야(53/경기)]

멋짐뿜뿜 최고십니다^^
혼자 해외 나가본건 패키지 몽골밖에 없어요
자유여행은 남편 바지가랭이 잡고 다닙니다 혼자는 못가요~

[송현주(52 분당)]

대단한 그대여
즐거운 여행 만끽 하기를

[자향 (56안양)]

삐삐언니 멋쟁이
즐거운 여행 다녀 오세요.

[여주(56 양평)]

너무 부럽습니다
함께하지못해 아쉽구요
행복한 시간보내셔요

[뽀롱이(54일산)]

멋진 삐삐님~
용감한 삐삐님 건강챙기시며 즐거운여행하세요^^
화이팅!!!

[반짝이(48평택)]

삐삐회장님....!
역쉬...!
최고의 대장님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삐삐 은빛여행단
홧 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