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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세상 여행방 울동네 같이 걸어요~~ ^^
미리내 추천 0 조회 76 12.09.13 18: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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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3 18:56

    첫댓글 풋... 재밋고 가장 가까운 동네부터 여행기 방에 소개하시는
    미리내님의 센스는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동네가 고층빌딩이 들어선 도심인데도
    전원과 알맞게 어우러져 있어 참 살기 편하겠네요.
    이곳처럼 높아야 3층인 낮은 곳에 사는 사람은
    하늘이 훨씬 멀게 느껴진답니다.
    이제 동네 한바퀴 함께 돌았으니 미리내님 집안으로 들어가
    차 한잔 마시며 집안 구경도 시켜주셔야지요?

  • 작성자 12.09.14 00:42

    ㅎㅎ
    이것도 전에 찍어 놓았던건데요
    어쩐 일인지 칩을 못찾아서리.
    하여튼 덤벙대장이네요.
    오늘서 겨우 찾아 부지런히 올렸더니 여기저기 마무리가 엉성합니다.
    유명한곳을 자주 가지도 못하지만 올릴만한 사진을 담아둔것도 별로 없고
    그냥 이렇게 소박한 주변모습 올려봅니다.사진이 부실한티가 너무 나지만..ㅋ
    집안은~~ 흠~~~ 으악~~ 대청소 좀 하구요.. ^^:

  • 12.09.13 19:09

    도시속의 낙원이네요..목동부근에 사시고계신가요?.. 멋진곳이많으네요. 부러버요.

  • 작성자 12.09.14 00:44

    여러가지로 편리한점은 많은건 사실이지요.
    그냥 내 집 정원이려니..하고 바라보는 즐거움으로 살고있어요.ㅎ

  • 12.09.13 19:20

    그러안해도 마음울적 했는데~~
    추위 많이 타니 단단히 챙겨입고 미리내님 과 멍돌이 뒤를 졸졸 따라가보네요~~
    자주 가는길이 어서 그런지 멍돌이가 저보다 앞서네요 ㅎ
    음~~눈에 익은 장소도 보이구 거시기 매장앞은 밑에 엿이라도 붙여논 양 걸음을 뗄 수가 없네요~~
    여행기방이 며칠째 을씨년스러웠는데~~
    음악방 마님의 재치와 센스로 환해졌습니다~~
    감솨 감솨 ~~미리내님과 멍돌이 ㅎㅎㅎ



  • 작성자 12.09.14 00:47

    옴마나..벌써 추우시다구요.
    추위보다는 더위에 약한 저는 요즘이 딱 좋구만..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도록 합시다~~ 아셨지요!!
    아니근데..
    눈에익은 장소는 워디메일꼬요..궁금궁금합니다요 초롬님.
    가끔은 별미로 이렇게 평범한 주변거리를 둘러 보는맛도 괜찮지요?.ㅎㅎ

  • 12.09.13 20:47

    목동엔 모든것이 함께 도란 도란 여자들이 장보구 편리한것이 아주 장점인것 같습니다.
    1년에 한번씩 목동 운동장에 119 의소대에서 전국 의소대 경연대회가 있어 저도 갑니다.
    좋은곳에서 산소도 많고 행복함이 멍돌이하고 짱 !

  • 작성자 12.09.14 00:50

    아..목동운동장엘 오시는군요.
    바지런하시고 봉사정신 투철하신 잉꼬님~~ 충성~~!!!
    편의시설이 골고루 있어서 살기에는 부족함은 없는건 사실입니다.
    손목도 어여어여 쾌차하시어야 할텐데요..감사합니당.

  • 12.09.14 07:22

    목동이 참 많이 변했네요...12년전 친구가 있어서 볓번 들렸는데 어디인지는 몰라도 동해 횟집이었는데요.
    8단지에 출입국사무실 몇번가고요...ㅎㅎㅎ 동생들이 개화산 밑에 살아서 지나가기는 했지요..
    덕분에 구경 잘했읍니다...다음에 한국가면 구경 한번 가야겠네요.ㅎㅎㅎ

  • 작성자 12.09.14 09:26

    수정2님.
    목동이 정말 상전벽해 되었지요.
    20년전만해도 정말 조용하고 평화로웠던 곳인데요.
    어느날 부터 개발 붐이 되면서 우후죽순 빌딩이 높아지더니
    백화점..방송국.대형할인마트..그러더니 급기야 초고층 주상복합건물까지.
    마천루가 되어버렸네요.덕분에 공기도 많이 탁해지고 교통이 심상치 않아졌어요.
    특별히 좋은곳도 없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수목이 무성하며
    조용한 주택단지로는 손색이 없답니다.구경오시면 차한잔 대접해 드리고프다는..^^

  • 12.09.14 09:28

    목동은 김포비행장 다닐때 몇 번 지나 다녔지요. 대전에도 목동이 있는데 그처럼 멋지지는 못합니다.
    좋은동네에 사시는 미리내님께 축하를......좋은날 되셔요.

  • 작성자 12.09.14 09:38

    다른건 몰라도 나무가 많아서 사시사철 풍요로운 느낌으로 살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 키우기에는 더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게 제일 큰 매력이구요.
    날씨가 찌부둥하지만 마음만은 햇살같이 따스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도레미님~

  • 12.09.14 18:44

    ㅎㅎ... 좋은 곳에 사시네요?

  • 작성자 12.09.14 20:08

    그런가요..!!!
    제가 있는 곳은 어디가 되었든 만족하고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라서요.
    사진은 실제보다 훨씬 그럴듯하게 보이는 연출이 가능한거 아시지요?..ㅎㅎ
    선이님.
    가을이 다가왔네요.늘 건안하세요..감사합니다..^^

  • 12.09.14 22:12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셨네욤.
    분위기 있고 거리도 깨끗하고 좋네욤.
    미리내님 늘 행복하세욤....^^*

  • 작성자 12.09.15 11:30

    밤비님 반가워욤..^^
    이렇게 찾 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방에서 즐거운 시간 함께 많이 나누시기를 기대할께욤..ㅎㅎㅎ

  • 12.09.23 14:44

    양천구 이곳 저곳 잘 보았습니다
    여행사 가이드 하심 잘 하실것 같오?....
    늘 건강하셔요

  • 작성자 12.09.23 22:34

    ㅎㅎ
    가이드 한번 도전해 볼까나요?
    기회 된다면 해보고도 싶공~~
    워낙이 쑥맥인지라 걱정이지만요..ㅋ~
    가을바람이 기분좋은 날들입니다.
    멋진 가을 되시어염..무초님

  • 12.09.25 03:06

    이제사 자세히 둘러 봤슴다.
    멋진곳에서사시는 미리내님,
    내가 서울 가거들랑 저곳 함께 걷고 싶어요.

  • 작성자 12.09.25 22:21

    팔짱끼고요?.ㅎㅎㅎ
    동네만 멋진곳입니다.
    미리내는 걍 무수리 팔자라서요. ^^ 낑

  • 12.09.25 12:25

    20년도 더 된것 같아요, 목동 6단지, ㅎㅎ(25년쯤 되었을까,,) 분양 받은것이,
    이대부속 병원 들어온다고 좋아라하기도 했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모든것이 다 ~~저리 근사하게 변하는데 오직하나 고은이만 작아지나봅니다,ㅎㅎ

  • 작성자 12.09.25 22:25

    오매~~ 어쩐지 남같지 않으시더만..목동 선배님이시었네요.ㅎㅎ
    지금도 이대목동병원은 성업중이고요.
    15년쯤 전일까??? 그때만 해도 신호등도 별로 없이 한적하고 평화로웠지요.
    아휴..지금은 주말은 교통전쟁이구요. 그때에 비해서 아수라장이랍니다.
    발전은 많은 반대급부를 아울러 수반하잖아요.
    그저 지금만큼이라도 유지되기를 바랄뿐..더 이상은 ..싫여요..^^

  • 12.09.27 03:51

    지금 최고의 주거환경이라고 일컬음에
    전혀 손색없는곳이죠~!
    무엇보다
    미리내님의 넉넉한 한가로움에 무조건 손들어드리고싶습니다

  • 작성자 12.09.28 00:18

    물위에 떠 있는 청둥오리 같답니다..^^
    겉으로는 유유한 척..한가로운 척..
    물밑에서는 엄청 발버둥치는거요.. ^^:
    영원히님~
    무조건 손들어 주신다니 일단 번쩍 두손 다 들어봅니다..ㅎㅎ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감사합니다..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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