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함께한 오대산 비로봉~!
겨울 산행으론 최고의 선물 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하늘이 열리니 사방 팔방에 겨울 조망이 더 이상은 없는 듯 황홀 경 이였습니다~!!
전국적으로 봄을 재촉하는 듯~ 몽니를 부리는 듯~ 한 비가 비가 내렸지만~~~
비로(毘盧)는 비로! 오대산 비로 봉 이였습니다~!!
비로(毘盧)~? 비로라는 뜻은 무었인가?
비로는, 비로자나(毘盧자那)의 준말로
"몸에 빛(산에 자태), 지혜의 빛(산이 주는 영감)이
법계(法界)에 두루 비치어 가득 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그 봉우리를 접 하면 몸과 영혼이 맑아지는~
카타르시스에 이르는 세심(洗心)의 경지에 이른다는 뭐~ 그런 의미 입니다~!
용안수(약수 물).
용에 눈물 같은 약수라는 말 이겠지요~!
저 약수를 마시면, 눈과 머리가 맑아지고 지혜와 용맹을 플러스 시킨다~! ㅎ~!
"플라시보" 효과라고 할까요!
마셔봐야 효과를 알낀데~~???
조경을 한 것 같은 맨 앞~
그 뒤로 산 그리메~~!
맨 뒤에 동해바다~!
과정을 넘고, 넘는 수양을 겪다보면 하해(河海)와 같은 내공이 쌓인다는 암시로 다가온다.
청천은 젊음이요~!
휼 구름은 여유로움 이며~~
산 그리메는 바라는 희망처럼 느껴진다.
하늘,구름,바다, 산이 조화를 이루니~~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자연에 조화가 어디 있으며~~
이 보다 더 행복한 산행은 접하기 쉽지 안으리~!
카메라 렌즈에 한계가 있어 전부를 담을 수 없었지만~~
바다 위를 날으는 돗 새치가 아니라 ~
하늘을 날으는 돗 새치 구름일세!
이런 적나라한 풍경이 겨울에 만 볼수있는 찐 풍경!
말 그대로 홀딱 벗고 보여주는 "山에 裸身"? ㅋ~!
바람과 기온 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게 운해와 구름이다.
순간 포착이 중요하다.
즈려밟는 이이젠 아래 비명소리~~
"뽀드득~!" 뽀드득~~!! ♬~! "
발 끝에서~~ 귓 전으로 전해 짐을 느끼며~~~
그 길을 따라 지구에 끝까지 걷고 싶으리라~!! 대중~!
이것 봐라~!
청천이 청해인가~!!
파란 하늘을 푸른 바다로 착각을 했는지~?
구름도 물고기로 변신하며 조화를 이룬다~!
무제!
자연에 조화여~!
몸 댕이는 고사 한것 같은데, 가지에 잎사귀는 파랗습니다~!
그 사이로 난 좁은 길을 통하여 마냥 걸으며~
가슴을 열었습니다~!
연신, 심 호흡으로 자연에 베품을 받아 들였습니다~!
지의류에 의상으로 자태를 뽐내려 던 물푸레 나무, 자작나무도~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 나무 앞에서는 한 낱 들러리에 불과 하다!
설원 위에 밝으레한 피부에 그린 제킷을 걸친 주목!
"그려! 대단허다이~! " ㅎ~!!
그래!
바로 이것이 설산이여~!!
고사목과 주목에 조화~!!
이게 바로 "비로(毘盧)"인 게야~!!
한 그루인가?
두 그루인가?
정답! 한 그루~!
아니, 나무도 살다가 수 틀리면 갈라서나? ㅋ~!
달리는 폼세가 토끼 같은데~?
뒤에 늑대라도 쫓아오나? ㅎ~!
편애(片愛)~!
짝 사랑~?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어울렁 더울렁 사는게지~!!
가족 사랑 나무? (신갈나무)
고색창연한 장수 노 부부!
값진년? (갑진년)
용에 결투. 좌 자, 우 웅!
자웅을 겨루자~!! 우~ 쒸~!!
하산길 당겨 본 중대암(암자).
긴 점박이 올빼미 새끼. 귀엽~!!
경고~!!
내 새끼 건드리지망~!
경고에 외침이 why? 애교로 보이냐? g~! g~!
첫댓글 와우~~깜놀~
너무 멋진 영상 최고의
오대산 고맙습니다~
오대산의 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